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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순서 |
사역(private translation) |
말씀 |
하나 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5, 30
고백 과 사죄 * 신앙고백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감사의 찬양 115
말씀 으로 오심 성경 마태 5:6-12 말씀: 기뻐하라. 헌신의 기도
감사 로 응답 감사의 찬양 516 감사의 예물 성찬준비 마태 26:26-31 감사의 기도
파 송 * 파송의 찬송 168 * 축도 |
마태복음 5:1-12 1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셨다. 그분이 앉으시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2 그 분의 입을 열어 그들을 가르치셨다. 말씀하시기를, 3 “복되다! 영이 가난한 자들이여 그들은 천국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4 복되다! 울고 있는 자들이여,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5 복되다! 온유한 자들이여, 그들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6 복되다! 의 때문에 굶주리고 목이 마른 자들이여, 그들은 배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7 복되다! 불쌍히 여기는 자들이여, 그들은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8 복되다! 마음이 깨끗한 자들이여,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9 복되다! 평화를 만드는 자들이여,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워 질 것이기 때문이다. 10 복되다! 의 때문에 핍박을 받아온 자들이여, 그들은 천국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11 복되다! 나 때문에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에 대해,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들 앞에 있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기 때문이다. |
I. 복되다! 의에 목마르고 핍박받는 자 (6,10) 1) 우리에게 주신 의 로마서 6:19 빌립보서 1:11 2) 의에 주리고 목마름 (6절) 시편 42:1-2 마태복음 6:33 3) 예수님의 핍박, 우리의 핍박 (10절) 베드로 전서 2:21,24 4) 천국에서 배불리 먹고, 천국이 우리의 것 계시록 7:16 II. 복되다! 불쌍히 여기는 자 (7절) 1)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 우리도.. 마태복음 9:13 (호세아 6:6) 2) 천국에서 불쌍히 여김을 받음 마태복음 25:34, 41 III. 복되다! 마음이 깨끗한 자. (8절) 1) 예수님이 우리를 깨끗해 주심 마태복음 15:18,19 마태복음 8:2-3 요한복음 15:2,3 2) 천국에서 하나님을 봄 시편 24:4-5 히브리서 11:27 고린도 후서 5:6. IV. 복되다! 평화를 만드는 자 (9절) 1) 예수님의 평화안에서 우리도 평화를 만듬 히브리서 12:14 로마서 5:1 에배소서 2:15 로마서 12:18 2)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로 마서 8:29 V. 기뻐하라 (11-12절) 로 마서 14:17 1) 정신차려 깨어라: 베 드로전서 4::7,8 2) 인내하며 달려가라: 디모데후서 4:7,8 3) 찬양하라: 계시록 19:6-9 |
복되다! 기뻐하라.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예 수님이 우리를 의롭게 살게 하시고, 재림하셔서, 천 국으로 우리를 들여 보내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 안에서 우리가 계속 의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므로 우리는 복됩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므로 우리는 복됩니다. 2010년 한 해의 마지막 주간, 2011년 새 해를 준비하며, 예 수님과 연합해서 의로운 삶을 살게 해 주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합시다. 천국을 향한 새 해로 들어가며 기뻐합시다.
오늘 마태복음 1-5장 말씀을 마지막으로 듣고 다음 해 부터는 다시 고린도 전서 말씀을 듣겠습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고 시작했습니다. 이 세계는 구약 창세기의 톨레돗을 번역한 것이라고 했지요. 톨레돗은 “누구의 후손”이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톨레돗이란, 예 수님이 낳은 자녀들, 예수님의 후손이야기입니다. 우 리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적인 후손 제자들과 교회가 태어나서 자라서 더 많이 확장되는 이야기입니다. 1-4장 예수님은 누구인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4장 마지막은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사람들을 치료하고 가르쳐서 천국의 백성들로 만드십니다. 마태복음 5장 은 천국의 백성들이 복되다,8가지, 8복을 선언하고, 10-12절에 “기뻐하라”고 격려합니다. 13-16절에서, 우리들 천국백성은, 악한 세상 가운데서, 이 땅의 악에 감염되지 않고 소금의 짠 맛을 내고, 착한 행실로 빛을 비추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7절에서 끝까지는 천국백성으로서 살아가는 구체적 방법을 가르치고, 그 결론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번 팔복을 나누다가 그냥 남겨 둔 5:6-12의 말씀을 중심으로 오늘 말씀을 듣겠습니다. 의를 구하며 살아가는 백성들은 천국에서 큰 복을 누리므로 기뻐하라고 합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더 분명한 깨달음을 주시기 소원합니다. 우리가 받은 복을 기뻐하면서, 인내하며 이 의로운 복된 길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천국으로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1. 의 에 목마르고 핍박받는 복 (6,10절)
1) 우 리에게 주신 의와 천국
마태복음 5:1-12 팔복은 요약하면 복되다, 의를 위해 사는 너희들, 왜냐하면, 천국이 너희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입니다. 팔복의 시작, 중간, 끝 반복해서 의로운 삶과 천국의 복을 말합니다.
3절 “복되다! 영이 가난한 자들이여
그들은 천국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하여, 이렇데 끝납니다.
10 복되다! 의 때문에 핍박을 받아온 자들이여,
그들은 천국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가운데 4번째 복은
6 복되다! 의 때문에 굶주리고 목이 마른 자들이여
그들은 배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팔복에서 두 번 나온 것이 “의와 천국” 즉 하늘나라가 두 번 반복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의롭게 사는 사람은 복되다. 천국이 저의 것이기 때문이다.” 나 중에 예수님은 마태복음 6:33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합니다. 팔 복은 명령이 아니라, 의롭게 사는 자들은 복되다고 축복하고, 그들에게 천국이 있음을 약속합니다. 12절에 명령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고 격려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이다”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천국에 들어온 사람들, 우리들이 누리는 복을 선언해 주십니다.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우리를 의롭다 인정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로운 예수님에게 우리 몸을 종으로 드려서 거룩함에 이르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롬 6:19).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까지 성도들에게는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자라게 하십니다 (빌 1:11). 성령의 의로운 열매가 맺혀 갑니다.
2) 의 에 주리고 목마름 (6절)
우리는 예수님의 의를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 때 키위를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몇 년전 키위를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그 뒤로 키위를 먹고 싶더라고요. 키위라는 과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먹어본 적도 없을 때는 키위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의 의를 한 번 맛 본 다음에, 더 사모하고 목말라합니다. 배고픈 사람이 음식을 찾듯이 의를 찾습니다. 시편 42:1-2는,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 하나님을 뵈올꼬”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의를 위한 우리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3-5절은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복되다! 영이 가난한 자들이여” 우선 그 마음이 가난하여 하나님을 찾습니다. 가난하고 영혼까지 없어지는 고통이 있어도 하나님의 의를 추구합니다. “복되다, 울고있는 자들이여” 나에게 의가 없어서 울며 간구합니다. 의 로운 삶에 무관심 해 져 버린 메마른 나의 영혼을 안타까와 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복 되다! 온유한 자들이여” 하나님이 의로운 삶을 살게 도와 주시도록 하나님 앞에 겸손합니다. 하나님이 의로운 나라를 이루시는 것을 아니까, 사람들에게 부드럽습니다. 우리들의 영혼에, 우리 교회와 가정은 참으로 복됩니다. 기뻐하십시오.
3) 예 수님의 핍박, 우리들의 핍박 (10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합니다. 그러할 때, 세상은 우리를 핍박합니다.
10절, “복되다, 의 때문에 핍박을 받아온 자들이여, 그들은 천국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가장 의로우신 예수님이 먼저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베드로 전서 2:21,24절은 말합니다.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하기 위에 나무에 달려 저주 받으셨습니다. 욕을 먹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도 그 고난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습니다. 고난받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위대한 일에 참여합니다.
어떻게 의를 위해 고난을 받는가? 7-9절에서 말합니다. “복되다, 불쌍히 여기는 자들이여, 복되다, 마음이 깨끗한 자들이여, 복되다, 평화를 만드는 자들이여” 불쌍히 여기고 자비를 베푸는 성도들은 세상에서 자비를 기대할 수 없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인정받을 것이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더럽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은 세상에서 위로를 기대할 수 없다.오히려 핍박합니다.
4) 천국에서 배불리 먹 고, 천국이 우리의 것
그러나 기뻐합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십니다. “복되다, 의 때문에 굶주리고 목마른 자들이여, 왜냐하면 너희들은 배부를 것이다” 목자되신 예수님이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계 7:16) 하 나님의 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만족하며 살 것입니다. 의를 위해 목마르고 배고프기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배부르게 먹여 주실 것입니다.
“복되다, 의 때문에 핍박을 받아온 자들이여, 너희들은 천국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국이 우리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서 의를 위한 목마름, 의를 위한 수고, 의를 위한 핍박, 이것이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복됩니다. 나중에 더 큰 만족, 더 완전한 천국을 소망하며 인내하며 달려갑시다.
II. 불쌍히 여기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며 (7절)
7 복되다! 불쌍히 여기는 자들이여,
그들은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1) 우 리를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 우리도…
예수님이 우리를 먼저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약한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그들의 친구가 되는 것을 비난하자, 마 태복음 9장 13절에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자비, 불 쌍히 여기는 것을 원한다” 호세아 6:6을 인용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면서 죄인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서 용서합니다. 가 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셔서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먹여주셨습니다. 지금도 죄인인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시고, 섭 리 가운데 우리가 먹을 먹, 입을 것을 채워 주십니다.
우리도 서로를 불쌍히 여깁니다. 나보다 못 한 사람의 친구가 됩니다. 서로 용서합니다. 실 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 수고스럽지만 기뻐하고 즐거워 합시다. 하늘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자 비”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계셔서 일으키는 선물입니다.
2) 천 국에서 불쌍히 여김을 받음
우리들이 우리들에게 해를 끼친 사람, 괴롭힌 사람을 불쌍히 여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길 것입니다. 이 땅에서 굶주린 형제들을 먹이고, 입혀 주고, 병든 자를 돌아본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말합니다. 마태복음 25:34,41은 말합니다.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천국의 복을 소망하며 기쁘게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섬깁시다.
III. 복 되다! 마음이 깨끗한 자. (8절)
8 복 되다! 마음이 깨끗한 자들이여,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1) 예 수님이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심
예수님은 모든 더러운 것이 더러운 마음에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5:18,19에서,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 증거, 훼방”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8:2-3에 서, 예수님은 문둥병자를 깨끗이 치료하여 성전에서 예물을 드리게 했습니다. 죄로 더럽혀 진 우리 죄를 십자가에서 린 보혈로 씻어서 깨끗이 했습니다. 요한복음 15:2,3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내가 해 준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복 음의 말씀을 듣고 깨끗게 되어,의로운 삶의 열매를 맺게 했습니다. 성령님이 계속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는 계속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천 국에서 하나님을 보는 복
마음이 깨끗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광스런 얼굴을 보면서 영원히 즐거워 할 것입니다. 그 축복을 사모하여 이 따에서 때문에 기뻐하며 계속 깨끗한 삶을 삽니다. 이 땅에서도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얼굴을 봅니다.. 시편 24:4-5는 말합니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누군고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우리가 얼굴을 직접 볼 그날 까지 우리는 예배하면서, “볼 수 없는 분을 보는 것 처럼 살아간다 (히 11:27)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면서 살아갑니다. 고후 5:6,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하나님을 보는 영광을 사모하며 깨끗한 삶을 계속 살아갑시다.
IV. 복 되다! 평화를 만드는 자 (9절)
9 복 되다! 평화를 만드는 자들이여,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워 질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깨끗하게 된 성도는 그 다음으로 평화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히브리서 12:14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을 보는 성도는 깨끗하여, 거룩한 삶을 사는데, 거룩 한 삶은 평화를 만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1) 예 수님이 우리 안에 평화를 만들어 내심
예수님은 “평화의 왕”입니다 (이사야 9:6).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평화를 누리자” 예수님의 피로서 의롭게 하고 깨끗하게 하신 다음, 우리가 하나님과 평화로운 관계속에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평화의 왕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를 만드셨고, 이제 사람들 사이에 평화를 만드십니다. 에배소서 2:15은 말합니다. 예수님은 갈등이 있는 유대인과 이방 민족 사이에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케 하시고”는 갈등이 있는 세상 가운데, 평화의 공동체, 교회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성령님이 “평화”의 열매를 우리 안에 맺으십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로마서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 예수님과 성령님의 일하심 때문에 우리는 갈등이 있는 세상가운데 평화를 위해 수고합니다.
2) 하 나님의 아들이라 인정받음
이 세상에서 평화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우리들을, 천국에서, “하 나님의 아들과 딸 다운 사람”으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아들 딸 들이지만, 하나님께 순종하여 평화를 만들어 갈 때, 그들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으면서 영광스런 존재가 되어 갑니다 (롬 8:29)
평화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고 땀흘 릴 때 기뻐합시다.
V. 기뻐하라 (11,12절)
의를 위해 수고하고 핍박을 받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 합시다.
11 복되다! 나 때문에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에 대해,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들 앞에 있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기 때문이다.
천국의 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 해 살아간 선지자들도, 사도들도 다 핍박을 받았습니다. 천국을 위해 핍박받을 때 우리도 천국의 백성인 줄 압니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님 안에서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로마서 14:17) 복 되다! 즐 거워 하라. 이 복을 누리기 위해 오늘 세가지 실천합시다.
1) 깨어 있으라
첫째, 우리의 복을 뺏아가려는 사단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고, 서로 사랑합시다. 벧전 4:7-8
“7 만 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정신 바짝 차려서 사단에게 이 복을 빼앗기지 않도록 합시다. 기도하며 지킵시다. 정신 바짝 차리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며 의로운 삶을 살아갑시다.
2) 인내하자
의를 위해 살아가는 이 축복을 인내하며 끝까지 잡고 나갑시다. 사도바울은 디 모데후서 4:7-8에 서말합니다.
“내 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의로운 삶을 산 사람에게 주는 천국의 축복, 그 의의 면류관, 의의 왕관을 쓰기 위해 끝까지 인내하며 달려 갑시다.
3) 찬양하자.
성경의 마지막 계시록은 지 금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계시록 19:6-9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 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이 땅에서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며 하나님을 바란 우리 성도, 의를 위해 살아온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옳은 행실. 의로운 삶을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깨끗한 옷입니다. 마음이 깨끗하게 살아온 성도들을 인정해 주셔서 깨끗한 옷을 입혀 주실 것입니다. 이 옷은 어 린양의 결혼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파티복입니다. 하나님을 보며 즐거워 하고, 배불리 목을 것입니다. 우리도 천국을 바라보고 찬양하며 새해를 살아갑시다.
“할 렐루야, 우 리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하 나님이 왕으로서 그 나라를 다스리십니다. 천국이 우리 것이니 우리도 그 나라에서 다스릴 것입니다.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며 다스리게 해 주실 삼위 일체 하나님을 여기서 찬양하며 나갑시다.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복되다, 천국의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한 자들” 예수님이 산위에서 한 축복, 신약성경의 첫 부분에서 한 축복을 성경의 마지막에서 반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의 로우신 예수님이 우리를 의로운 삶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가난하고, 울면서, 온유하고 겸손하며 이 의로운 삶에 목말라하며 살아가는 복을 주셨습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서로 불쌍히 여기고, 평화를 만들며 의를 위해 수고하고 핍박도 받게 복주셨습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즐겁게 참석하고 영원히 다스릴 날을 사모하며, 감사합시다. 기도로 깨어서 사랑합시다. 인내하며 감사합시다. 찬양하며 감사하며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