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하염없이 휘몰아친 5월 4째주 토요일~
수국, 국화 삽목만 하다가 처음으로 금낭화를 삽목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던지, 삽수(삽목할 꽃)들이 날아갈까~부러질까 노심초사하며 삽목했습니다~
삽목된 금낭화가 잘 자라서 뿌리를 잘 내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갑자기 잡힌 삽목날임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열심히 삽목하시느라 정신없으셨던 도반님~~~정말 감사 합니다~♡
"같이 삽목해요~~~" 한마디에 정말 아낌없이 삽목에 동참 해 주신 삼보님께도 진~~~짜 감사 드립니다~♡
오늘 맛있는 점심 공양 준비해 주시고, 심검당 청소 깨끗하게 하시느라 분주하셨던 다라니회 도반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삽목할 삽수를 고르느라 분주하십니다~
삼보님들의 도움을 받아 삽목할 화분을 옮기고 있네요~삼보님들 정말 감사 합니다~♡
삽목할 삽수들~
열심히~ 경건하게 삽목 하는 생생한 현장 입니다~
이방법 저방법으로 시도하며 정답은 없지만~삽목한 금낭화가 뿌리가 잘 내리기만 바라며~
열심히 물 주면서 사랑 가득 담아 잘 키워 보겠습니다~^-^
첫댓글 늘 열심히 지극정성으로 임하시는 우담바라 팀장님 외회원여러분 항상수고 하십니다 우리운수사가 언젠간 수국 금낭화 여러 꽃들의천국이되면서 아름다운 도량이될거라고 믿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