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28기 소방간부후보생에 합격하게 된 합격생입니다.
우선 그동안 도움을 주신
부모님, 독서실 사장님, 경희체대선생님,
면접을 같이 준비한 친구분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제 글을 올리기엔 부끄럽지만, 수험생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문장력이 썩 좋지않아,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행정학은.. 비추천 합니다. 이유는 학자마다 정의하는 개념이 다 다르고,
워낙 양이 방대하다보니, 쉬운 부분에서 시험이 나온다 하더라도, 기본서에 나와 있지 않으면,
못 맞춰 버리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시험 점수가 실수라면 실수겠지만, 형소법을 했다면 지금 점수보다 더 좋게 받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년의 스케줄에 대한 그림
기본서 + 약 기출 5회독 + 8-4-2-1 변형
기본서 위주로 [(헌법 1p ~ 1500p 끝내면 행정법 1p ~ 1200p 끝내면 민총 (1p ~ 274p)] 공부했습니다.
기본서 강의를 한 번 쭉 다 듣고
기출로 넘어가서 기출을 외우면서 반복 해주면 되는데요.
"기출이 핵심"이긴 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약 5회독) 정도 했다 싶을 때
선지를 보고 OX 판단과 틀린 부분을 고칠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쭉쭉 나가다가 "중요선지"나 "틀린문제" 선지가 "덜 외워진' 부분을 기본서에 표시를 했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간혹 가다 하나씩 틀리는 경우 수준이 되면 기출문제집은 보지않고
오로지 "기본서 회독"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밑에서 정독이라는 표현을 쓸텐데
저에게 정독이란 읽어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외우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날려읽는 것이 아닌, 아는 표현이라도 한 번 길게 읽어 주는 것입니다.
스케줄표
기본서 위주의 공부법이라 비효율적이지만, 공부시간을 늘림으로서 최고의 효율을 뽑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월 ~ 토 (시험 한 달 전까지) 일
07:00 스터디카페 도착 ~ 23:00 마감. 13:00 ~ 23:00 마감
점심시간 저녁시간, 낮 잠 조금해서 1시간 30 ~ 40분 정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쉬는 날
15일에 토 or 일요일 하루 쉼.
시험 한 달 전
월 ~ 일
06:00 스터디카페 도착 ~ 23:30 , 24:00 마감
점심시간 +저녁시간 +낮잠 = 1시간 10분
수험기간 : 20년 7월 ~ 22년 1월 (약 1년 6개월)
중간에 컴활 1급(약3주), 대형면허 취득
헌법 : 92 전효진 헌법 기본서 + 전효진 헌법 기출 + 전효진 2개년 최신기출 + 전효진 헌법 모의고사 + 전효진 최신판례
행정법 : 92 전효진 행정법 기본서 + 전효진 행정법 기출 + 전효진 3개년 "시행처별" 기출 +
전효진 행정법 모고 vol 1,2,3 + 전범위 + 최신판례 + 김건호 1개년 최신기출
헌법 및 행정법은 전효진 선생님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각 과목당, 약 7~10일 걸릴 정도로 기본서 강의를 듣고,
들은 부분에 대한 정독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정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거 안 중요한 거 가릴 필요없이 다 스크랩을 할 수 있고, 여기서 꼼꼼하게 해둬야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출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고, 기출문제집은 혼자 풀고, 선지를 외워가면서 해설부분을 필요한 부분 발췌독을 했었습니다.
기출 약 5회독 가량 하면서 기출을 푼 부분에 대해서 압축회독 같이 돌렸습니다.
그리고 전효진 선생님은 압축회독 강의가 있습니다.
기본서의 방대한 양을 읽어주시는 강의인데
기출문제집에 틀린문제나 헷갈리는 문제가 기본서에 다 옮겨져 있다면,
약 20~30강의 강의로 1p부터 끝까지 다 읽어 주시니,
실력이 차면 하루에 14~15강씩 2일이면 1회독이 될 정도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행정학 : 88 신용한 행정학 기본서 + 행정학 기출 + 5개년 "시행처별" 최신 기출 + 신용한 단원별 모고 + 신용한 전범위 모고
신용한 합격노트
마찬가지로 약 7~10일 정도로 기본서 강의를 투자 했습니다. 들은 부분에 대한 정독을 했습니다.
기출강의 역시 따로 듣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풀고 선지를 외우되, 기본서 부분에 들어가서 푼 부분 진도까 지 외웠던 것 같습니다. 기출을 한 4~5회독 넘어갈 때 기본서에 옮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 기본서가 방대하다보니, 합격노트에 기출 틀린 부분을 체크를 해서
합격노트를 정독으로 약 1.5일 걸릴 수 있게 실력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민법총칙 : 100 황보수정 민법 기본서 + 황보수정 통합민법조문 + 박성렬 민법총칙 기출문제집 +
시행처별 2개년 기출(ex 주택관리사보, 행정사 등등.. 프린터로 )
민총은 40강? 정도의 짧은 강의로 선택과목을 하신다면 민법총칙은 강추드립니다.. 기본서로 1회독 하고,
통합민법조문 강의로 23~25강으로 좀 더 압축해서 한 번 디테일 하게 잡아 주십니다. ( 7~9일 소요)
박성렬교수님 민법총칙 기출문제집 사서 5회독 정도 하고, 시행처별 2~3개년 뽑아서 회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서에 표시해서 회독을 하긴 했는데, 조문위주와 기출위주로만 봐도 올해는 커버가 되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
하시면 될 듯합니다.
실력을 차면, 만들었다 생각이 들때가 약 10월 중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 헌법 기본서 약 (4일) 행정법 기본서 (2일) 민총 기본서+통민조(2.5일) 행정학 기본서(2.5일) 합격노트(1.5일)
체력 : 57 점
저는 운동과도 거리가 먼 사람이였습니다.. 데드리프트 무게 합 50KG도 힘들정도로 어려워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우선적으로 헬스로 기초체력은 기르고
기술(요령)을 배우러 학원에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주 5회정도 1시간 반 정도 (2 데드+턱걸이+스트레칭) or (2 하체 + 스트레칭), 하루는 스트레칭에 러닝을 뛰었습니다.
(월화,목금토) 윗몸은.. 선천적으로 잘 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셔야.. 나중에 힘이 들 지 않습니다..
헬스를 3월 ~ 8월가량 했고, 9월부터 ~ 11월달까지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12월달은 필기시험에 사활을 걸어서, 체력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헬스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필기를 치고 "경희체대전문학원"에 들어가서 약 3주간 요령을 배웠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다닌 수험생분들이 잘 가르쳐 주셔서 단기간에 점수가 확 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 체육학원에서 저는 운이 좋게도 스터디를 구해서 했습니다.
평소에 자신에 대한 신념이나, 자신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개별면접에서 공직관에 대해서 말문이 막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감에 찬 목소리나 면접에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피해야 할 답변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든~ 면접학원을 통해서든
한번은 그런 경험을 쌓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어딘가에서 최선을 다하실.. 수험생분들께..
수험생활 물론.. 힘드시겠지만,,
떨어진 당신의 모습이 더 힘들겠지 않습니까..?
여러분 꿈을 꼭 이루십시오..
꿈은 이룰 때 가장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공개답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합격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혹시 면접 준비하실때 소방학관련 공부를 따로 하셨나요?
소방학을 따로 공부를 하진 않았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나오지도 않았구요..
그냥 간단하게 현재 소방청이 지향하는 방향과
소화기 사용법 cpr정도만 암기했었습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전효진선생님 행정법 시작했는데, 지엽적으로 설명해줘서 좋지만 강의가 너무 많고 길더라구요ㅠㅠ. 혹시 행정법이랑 헌법 하루 몇강씩 들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ㅠㅠ 설명하시는 스타일이 어려우시고 말또한 빠르시다보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힘이듭니다
하루 1.2, 1.3배속 9강 10강을 목표로 했던 것 같고,
남은 시간에 해당 강의 들은 부분 복습했습니다.
어려운 만큼 지엽적인 부분 생소한 부속법령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전효진 선생님 커리는 처음이 제일 힘듭니다..
기출과 압축회독을 무한 반복한다면
왠만한 선지가 기계적으로 암기가되어
Ox판단이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로 5과목 푸는시간이 1시간 20분남기고 다 풀 수있었던 것은 헌법과 행정법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9번문제 응용문제라 선지2개가 헷갈려서 틀렸구요..
18번문제는 몰랐습니다 당연히 맞았다 했는데 나갔어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계속 공부에 집중해야지 하는 마인드를 잡고 했습니다ㅠ
합격 축하드립니다^^.
소간 행정학 같은 경우는 기출이나 기본서에 없는 내용이 타 시험보다 많이 출제되나요?
네 감사합니다.. 네 특히 이번꺼도 보시면 1~2문제는 왠만치 못 맞추게끔 만들었습니다.
92가 최대점수라고 봐요 저는
합격 축하드립니다 ^^
토론면접 주제와 개별면접때 물어본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법은 황보수정 강사님 기본이론 강의가 길던데 총칙만 들으셨나요?
네 총칙부분만 골라들었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ㅎ
안녕하세요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몇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타직렬 준비할때 저는 회독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양을 최대한 줄이는 데 신경을 썻습니다. 그래서 요약집(20p)을 회독하고 기출 문제집에 해설을 적으며 공부를 했었는데 그렇게 공부하니 회독은 빨라지는데 틀린 것 위주로만 보다보니 기본적인 부분에 소홀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점수는 85점이 나오기는 했지만 공부 내내 불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합격자 분은 저와 반대로 기본서에 기출 내용을 옮기면서 공부하셨는데 어떻게 그 두꺼운 기본서의 양을 짧은 시간 회독이 가능하도록 줄일 수 있었는지와 그렇게 공부하면서 문제풀이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질문 입니다. 이 시험의 전제를 생각해보십시오 주관식시험인경우 이해하고 외워서, 풀어서 써야만 합니다.
객관식 시험은 이다/아니다, 공법/사법, 즉 답이 변하는 부분이 정해져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체크가 확실히 되어있으면 내용을 잘모르더라도 맞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공부법은 '양'으로 승부를 보는 것입니다. 눈으로 바르는 작업을 하여 얼핏본 것이지만, 답을 찍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구요.. 물론 한 두번 회독한다고 해서 외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반복함으로서 눈이 익숙하게끔 만든다는 것입니다. 1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고, 하루 12시간 이상을 공부에 투자한다면 충분히 1~2일에 1회독이 가능합니다.
다만 저의 공부법의 전제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기출문제집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있어야, 기본서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하며 중요성에 따라 빈출 및 함정을 기본서에 체크를 막 해놓으시다보면 기본서에 체크가 덜 되는 것이 있거나 최신판례쪽은 아예 안되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서를 돌릴 때 다 읽되, 체크표시가 적은 부분은 한번 쑥 훑고 지나가고 밑줄 그어진 그 부분은 정독으로 읽는다는 것입니다.
전효진 행정법 / 헌법 압축회독 강의를 한번 봐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6강으로 기본서 1회독 입니다.
13강을 1일 기준으로 본다면 2일에 행정법 1회독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유투브나 전효진 8 4 2 1 공부법을 한 번 보신다면 저의 공부법을 이해하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과 8421공부법 동영상 보고나니 마음속에 있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타직렬 시험칠때 8421을 했었는데 제가 했던건 기출로만 해결하려했던 반쪽짜리였네요 공부법으로 마음이 흔들릴떄 마다 다시 보러오겠습니다 합격자 분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기간 훈련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ㅎㅎ 공부에 방향을 잘 정하셨으니 밀고나가는 힘만 있으시면 되겠네요..
마음잡으셨으면 공부에 매진하십시오 의심하는 순간 불안하게 되고 또 다른 공부법을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양은 줄이시면 안됩니다
마지막까지 기본서 놓지 마십시오 문제풀이는 중간중간에 1, 2개년 기출을 넣으신다던가 모의고사로 감만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밝은 미래가 열려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전효진 헌법/행정법 기본강의와 압축회독 차이가 궁금합니다. 압축회독만으론 문제풀이 어려운가요?
기본강의는 꼼꼼하게 해당 개념의 내용 및 판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거구요.. 약 헌법기준 100강입니다.
압축강의는 그냥 1P~ 1500P까지 설명없이 읽어나가시는 것이라서 해당 개념 내용을 모르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7~30강으로 끝나는 것이구요..
대부분 기본강의 1회독 한 후, 기출풀이 들어가면서 기출 푼 부분에 대해서 압축회독으로 복습을 하시는 편입니다. ㅎㅎ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지금쯤이면 훈련 받고 계시겠네요 ㅠㅠ 안전!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헌법이나 행정법같은 법과목들은 매년 개정되고 할텐데.. 공부하는 책을 해가 바뀔때마다 바꿔서 하면서 강의도 빠르게라도 다시 들어야하는지 .. 선배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ㅠ
공부하는 책 버리지 마시고 새책을 사신 다음 헌책을 펴서 강조된 부분을 새책에 옮깁니다. 그러고 배속듣기로 1회독 정도 다시해줘도 기존 내용과 개정부분을 가져갈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간부 이론은 공단기를 결제해야 들을 수 있는 거죠?
네.. 공단기 메가공무원등 잘알아보고 결제하세여ㅎㅎ
황보수정 강사님 민총 수강하려는데 법검단기에서 법원직 대상 민법강의에서 민법1 민법총칙 부분만 들으면 되는거 맞나요? 따로 강의가 있나요
행정법은 총론파트만 들어가나요? 각론도 봐야하나요?
네 황보수정 강사님 민법강의 중에서 민법1 민법총칙부분만 들으시면 되구요..
행정법은 총론 + 각론 입니다^^
@리라 감사합니다 ㅎ
인강은 어떻게 해서 들으신건가요? (따로 단기로 끊어서 들으셧나요? 아니면 프리패스로 들으셧나요?)
ㄱㄷㄱ에는 단기로 사는 것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프리패스로 결제 했습니다.
@리라 행정학은 신용한이라 되있던데 그럼 ㅁㄱ법검단기 ㄱㄷㄱ법검단기 이렇게 프리패스로 하신건가요??
아니면 ㄱㄷㄱ법검단기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breathe of fire 아니요.. ㄱㄷㄱ 프리패스 이용해서, 전효진 선생님 강의를 이용했었습니다만,
신용한 선생님은 ㅁㄱ에서 단과 패키지? 상품 이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전효진선생님은 ㅁㄱㄱㅁㅇ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학을 하실 거면 ㅁㄱ 프리패스 이용하셔서 신용한, 전효진(헌법,행정법) 다들어 볼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훈련 받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하나만 더 여쭤도 될까요 ㅎㅎ
행정학 하실 때 지자론도 따로 공부하셨는지요?
행정학 6단원 지방자치 부분만 했고, 지자론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4 13: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5 18:54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학습방향을 잡는데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한과목 기본서(인강) 1회독후 기출풀고 다음과목으로 넘어가시는건가요??아니면 기본서(인강) 4과목 순서대로 완강후 기출문제로 넘어가신건가요??
모든 과목 기본서 완강 후, 기출 넘어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통민조가 아무래도 변시나 법무사 등 ㅎ한단계 높은 시험들의 지문들도 있어 고득점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싶습니다 그리고 조문형식으로 그 조문에 대한 변형이 어떻게 되는 지와 연관된 지문들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있어 어디부분을 강조해서 봐야되는 지가 잘 나와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통민조 뿐만 아니라 황보수정 선생님 프린트도 다뽑아서 보고 다녔으며 최근 행정사 주택관리사 세무사 등 민총을 보는 모든 시험 3개년치의 문제를 뽑아서 계속 보는것도 게을리 하지않아서 위 점수에 도달했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출회독하실때 선지ox판단을 이해하고 암기하셧나요 아니면 무작정 암기하셧나요?
선지 OX 판단을 우선적으로 판단하고 X라면 왜틀렸는가? 틀린부분을 정확하게 고친다음에야 암기했었습니다.
이부분이 이렇게 바껴서 나온다 이런식으로요 ㅎㅎ
@리라 혹시 해설지만보고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강의나 기본서를 봐야하나요?
@파이어 맨 공부하실 책을 기본서로 할 것이냐 기출문제집으로 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집을 풀고 틀린거를 해설지를 보고 푼 문제만큼 기본서로 가서 찬찬히 읽어보다가 틀린지문이 보이면 거기에 체크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보기만해도 답이 떨어지는 순간에는 기출문제집을 보지않고 기본서를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기출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네 ,,, 아예 기본서에 없는 부분이 1~2문제 나오는 거 같습니다
선택과목이라 난이도 자체는 어렵진않습니다. 다만
일반 공무원과는 다른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학자마다 언어를 정의하는 것이
다른 부분이 있다보니까 안본거면 되게
생소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런부분이 어렵게 나온다는 것이지 88~92정도는 무난하게 챙겨간다고 봅니다
양은 일반공무원 수험서로 동일하게 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6 16: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9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