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풍물시장...그곁에있는 춘천의 풍물 옹심이 칼국수 그곳에가면 언제던지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다 풍물 옹심이 칼국수 이미 춘천지역에서는 아는분들은 다 알고있다는^^ 옹심이로 너무 유명한 이곳은 번호표를 뽑아들지 않고서는 식사를 하기 어려웠다!! 항상 입구에서 번호표를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는곳이기도 하다...또한 옹심이와 메밀 칼국수 전문점으로서 메뉴는 따악!!3가지 그외에 매뉴는 없는곳이다... 강원도의 옹심이...제대로 맛보려면 강릉으로 가야 한다는 말이있지만 이곳 춘천의 풍물 옹심이 칼국수의 인기또한 만만치 않은듯하다... 옹심이...씹을때 쫄깃함과 깔끔한맛이 생명인듯... 마치 달라붙지않는 찹쌀떡을 씹는듯 깔끔하고 촉감있는 옹심이 춘천의 풍물 옹심이 칼국수...드시러 가보실래요?
춘천의 유명한 풍물 옹심이 칼국수집... 이곳을 다녀온 모든분들은 이곳의 옹심이 칼국수맛에 빠져들수밖에 없을것이에요 쫄깃하고 맛있는 옹심이...거기다 맛있는 메일칼국수까지 함께 하니... 정말...ㅎㅎ 메뉴또한 간단하여 전문성이 당연히 보이고... 그 맛에 여러분들은 놀랄것입니다^^ 또한 입구쪽에 매직으로 써서 유리에 대충 붙여놓은듯한 "" 앞으로 오셔서 번호표 받아주세요 "" 라고 씌여진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곳인가 짐작되게 하네요...
식사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가요? 5명이나 되는 인원이 갔었습니다. 대기번호 2명...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듯합니다... 들어가서 자리 잡는데 걸린시간 약 15분정도...
들어가려고 신발장을 보니... 음 거의 찼군요...사람 정말 많다는거 ... 실감!!!
엥? 빈자리 없는데에? ㅎㅎ 이런!!! 앞쪽에 보니 이제드시고 나가시려는 분들이 있었고 우리일행은 그자리가 치워질때까지 잠시 입구에 서있다가 자리를 잡았지요 뻘쭘하게 5명이서 쭈루루욱~~~사람들 먹는거 구경했슴돠...
옹심이와 칼국수 먹는데 무슨 반찬이 더 필요하리!!! 반찬은 딱!!!두가지 열무김치와 무채... 아마도 김치 소모량이 많기때문에 빨리 만들어서 맛을낼수 있는 반찬으로 택한듯합니다 열무김치가 아무래도 배추김치보다는 빠른시간에 맛을낼수 있지않을까요?(석이생각)
석이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거...요요요요 무채... 맛이 정말 좋습니다...벌겋게 양념딘것이 맛이 정말 좋아요... 이 무채 얼마나 먹었던지 모릅니다... 맛이 궁금하신분은 직접???가서 드셔봐야죠오? 백만번 맛있다고 말하면 뭐할까요? 직접 가셔서 한입 딱!!드셔보심 바로 필 받으실껄요?
옹심이 칼국수를 드시기전에 ...자아 입과 뱃속을 워밍업 해주야겠죠? 이렇게 보리밥이 쬐끔 나옵니다...
요따가 열무김치 무채 넣고 고추장 두어방울 넣고 ㅎㅎ 이제보니 이 열무김치...보리밥에 넣고 비벼먹으라고 겸사겸사 해서 나온거군요...아무래도 배추김치는 좀 그러니깐...햐아..그릉거였어여??그쵸?
고추장이 뻘거나니 맛있게 보이던데...비벼놓으니... 으흐흐..맛있게 보이시죠? 이집 고추장맛도 좋아서 비벼놓으니 참 맛있습니다. 아주 옹심이보다 밥을 잔뜩 달라해서 먹고싶을정도...
밥을 거의 먹어갈때즈음...어찌도 그리 잘 아시는지 따악...맞춰서 옹심이 칼국수가 나옵니다... 내용물 감자.옹심이.바지락. 양도 충분합니다...저같이 양 많은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아요...아니 안성맞춤이죠...ㅎㅎ 밥두주구...옹심이 칼국수도 양이 대따많고..띠용!!!
자아 일단 메밀칼국수 한저 떠서 여러분들 구경 좀 시켜드리구요 어떠세요? 이 쫄깃해 보이는 면발...어디 입맛 좀 땡기시나요오? ㅎㅎ 룰루랄라 룰루랄라 ...석이 입에서 저절로 휘파람이 나오네요... 먹을땐 너무나 즐겁다...아아하앙ㅇㅇㅇㅇ쪼아쪼아 으윽!!!빨리 드시고싶으다앙ㅇㅇ
자아 이제 옹심이 구경 한번 해보실랍니까 ? 옹심이가요 아주 큼직큼직하고 때깔 참...곱습니다... 옹심이의 맛...특별한맛은 없는것 같지만 씹을때 맛이 아주 쫄깃쫄깃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찹쌀떡과 같구요 정말 좋습니다...아주 깔끔한 맛이 나거든요
자아 이렇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공기 덜어놓습니다? 배고프신분들 얼렁 오셔서 드세요...임자는 없습니다... 먼저 오셔서 드시는분이 임자입니다...자아 춘천의 풍물 옹심이 칼국수 누가 먼저 오셔서 그릇을 비우실까요?
자아...여러분들 오시길 기다리는동안...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석이는 고새 요고 한그릇...완전 초토화시키며 싹!~~~비워버렸지롱^^ ㅋㅋ아무것도 냄기지 않고 다 먹어버렸어요...ㅎㅎ
메뉴판 보세요...깔끔하나요? 그래도 전에는 녹두전 뭐 그른것도 했나봅니다 살짝이 보이네요^^ ...지금은 다른것은 암것도 안하시구요 옹심이...메밀칼국수...옹심이 칼국수...이렇게 딱 세개만 메뉴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어떠세요? 메뉴판...이것저것 많이 하는것보다... 당연 전문성이 보이는거 아닙니까? 또 이렇게 해야 밀려들어오는 손님들 관리가 되지 않으까 하는 생각이구요^^
옹심이 칼국수를 제대로 하는곳... 춘천의 풍물시장옆 풍물 옹심이 칼국수입니다... 춘천에는...닭갈비하고 막국수만 유명한게 아니라구요... 이렇게 찾아다니면...더 맛있는곳이 있습니다... 오늘 외기온도 영하10도...아마도 춘천은 더 하겠죠? 이런날...호호 불어가며 옹심이 먹고...후후 불어가며 칼국수 한그릇...어떠세요?^^ 이집..옹심이와 칼국수...석이가 맛...보장해 드립니다...강추!!
첫째.셋째 일요일은 휴무에요...메모하세요 모든 음식들은 포장 가능하니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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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가 만들어가는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