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교수님 급해서 또 여쭙니다.
진단서 상세 설명 부탁 드립니다.
수술병원서 등위원소 해야 하기때문에 전절제를 하셨
다고 하셨는데...첫 외래 진료때 등위원소 안해도 된다
고 하셨슴돠. 다른 검사차 다른 병원 갔슴니다.......
그 병원서는 재발을 막기 위해 등위원소를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맘이 또 복잡 합니다.(제가 첨 갑상선암 발견한 병원
입니다.)
제 진단서 보시고 해야하는 상황인지 아님 걍 안받아도
되는지 꼭 좀 부탁 드립니다.
좋은 정보 주시는 교수님 고맙슴니다.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전문 우승훈교수 갑상선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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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제목에 병명이 포함되도록 수정 부탁합니다 - 운영자올림-이 양식을 지우지 않기 바랍니다.
첫댓글 교수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맘의 결정이 됩니다.
등위원소 받도록 하겠슴니다.
종양표지자 CA 19-9 상승하는것도 관계가 있슴니까?
복부 CT 검사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고 원인.을 알고 싶슴니다.
(늘상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칼럼에 사용 하시는데 동의 하겠슴니다.)
갑상선암 수술한지 4개월 다 되었는데 등위원소 하는것이 늦지는 않았는지요?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는지 수술후 등위원소 받는 시기가 몆개월째 가장 좋은지 굼굼 합니다.
제 같은 경우는 저용량 인지 고용량 해야 합니까?
답변 기다리겠슴니다.
4 개월 결코 늦은것 아닙니다.
동윈 원소 치료시 격리 되어야 하는데 방이 여유가 없으면 더 늦게 하기도 합니다.
용량은 담당의사분과 상의 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용량이란것이 없고 환자분의 나이와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경험적인 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병원의 경험을 따라야 합니다.
ca-19-9는 갑상선 암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교수님 덕분에 한 고민은 해결 되었슴니다.
교수님은 환자의 몸과 맘을 다 치료 해주시는 진정 명의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