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까지 아브라함과 의 언약의 개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부르에서 부르신 후 그에게 복의 근원이 되리라고 복을 언약하시고,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
애굽및 그랄에 거주할때 아내 사래를 두번이나 지켜주시고 그로 많은 재물과 명성을 얻게하시고,
조카 롯 때문에 전쟁을 하게 하시고 크게 이기게 하시고 멜기세덱을 만나 복을 얻게 하시고,
하갈의 몸에서 아들 이스마엘을 낳게 하시고,
백세에 이르러 생산능력을 상실한 아내 사래와 아브라함 사이에서 아들 이삭을 낳게 하셨읍니다.
2.이스마엘과 하갈에 대한 하나님의 뜻
그리고 아내의 몸종 하갈의 몸에서 낳은 이스마엘을 하나님은 약속 즉 언약의 자손이 아니므로 내 쫓으라 하셔서 아브라함은 내쫓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그 자식 이스마엘을 내쫓으라 하시므로
아브라함이 이 일, 즉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는 일로 매우 근심하였다고 하십니다 (창21:8-12)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로 근심하지 말라. 내 쫓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 ,(즉)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부를 것이니라 " 하십니다
성경은 이스마엘에 관하여 육신의 ,죄의 ,율법의 ....자녀라 말씀하고 있읍니다
3.이삭을 제물로 바침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불러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가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22:1-2)
지금까지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기록하고 있읍니다.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75세요 그가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얻은 것은 100세 였읍니다.
무려 25년이 지나 주신 이삭, 성경은 이 이삭을 표현하기를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이라 기록하고 있읍니다 .
75세가 되도록 자식이 없던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 25년이 지난 100세에 주신 아들,
그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후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기 까지의 과정에 아브라함의 심경을 기록한 내용은 없읍니다. 말씀을 듣고 제물을 드리러 가는 중에 아들 즉 제물이 된 이삭이 묻습니다
이삭....." 내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
이에 아브라함.....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
입니다
그리고 지시한 장소에 가서 제단을 쌓고 ,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올려 놓고 ,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로 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 사랑하는 줄을 아노라."
이에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읍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불러 지난번 언약하신 복을 재차 확인 하십니다
4.이삭을 제물로 바치게 하신 여호와의 뜻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내용을 성경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사,
이삭을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로 말씀하고 있읍니다.
즉 하나님은 불가능한 가운데서 주신 정말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드렸읍니다.
이를 성경은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독자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였은 즉
........................네게 큰 복을 주어
.................................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자칫 이 부분만을 보면 마치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까지도 제물로 바쳤기 때문에
큰 복을 주신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읍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그런 행위 때문에 하나님이 큰 복을 주시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 특히 창세기 11장부터 진행되는 내용을 보면
하나님은 이미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언약하신 내용입니다.
즉 하나님이 언약하신 이후에 아브라함의 행위가 믿음의 행위가 아니었음을 살펴 보았읍니다.
즉 하나님의 언약은 인간의 행위와 무관하게 조금도 틀림없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이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지 못하고
아내를 누이라 속이기를 2번,
네씨로 후손을 주시겠다 하셨음에도 다메석사람 엘리에셀, 그리고 이스마엘로 후사를 삼으려 한 일,
사래의 몸에서 아들을 주시겠다 했는데 믿지 못하고 비웃으며 (창17:15-)
...................그럼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언약하신 바를 행하셨읍니다.
무려 25년을 하나님이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시는 것을 보면서 결국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지요.
즉 전혀 불가능한 일을 이루시는 것을 경험하며 ( (창18:14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 하실 때에
' 아 여호와 하나님이 네 씨로 큰 민족을 이루리라 하셨으므로
이삭을 제물로 바칠지라도 분명히 ,틀림없이 내 아들로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
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인간의 상상 할 수 없는 방법을 통해서라도
(히11:19)
즉 믿음은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통하여 언약대로 이루시는 여호와 되심을 깨닫게 하심으로
그 하나님이 장래일도 언약대로 이루실 것이며 ,
각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남김없이 부르시어 인도하심으로 그의 나라의 백성 삼으심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즉 말씀 없이 믿습니다 !를 반복하는 것은 믿음이 아닌 자기 신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브라함에게 제물을 드리라 하시고
번제로 드릴 제물에 대하여 묻는 아들 이삭에게 대한 아브라함의 대답은
"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 " 입니다
제물을 드리라 하시고 준비하고 드리는 것이 아브라함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라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고 있읍니다 (시23:3 시31:1 시106:8 시109:21 시135:4 시143:11)
따라서 인간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모든 역사가 실은 하나님 자신이 언약한신 대로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성취하심으로 그분이 전능자이시며 신실하시며 자비하신 분이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5. 이삭을 제물이 된 것에 대한 성경적 의미
모든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즉 구약의 모든 말씀은 언약대로 오실 메시아 예수그리도에 대한 모형인 것입니다.
(눅24:44 ,롬4:24 ,롬5:19 ,히10:5-6 )
즉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 하신 것은
장차 오실 예수그리스도가 어린 양으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삭 대신 한 숫양을 예비하셨으며
아브라함은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이레 즉 여호와께서 준비하셨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