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미국독립 23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미국 전역에서 진행됐다. 천일국 원년 천력 5월 26일(양 7.4) 참어머님께서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손주분들에게 참부모님 미국 섭리 노정을 교육하셨다. 저녁에는 배를 타고 코나 앞바다로 나가셔서 미국 독립기념행사인 불꽃놀이를 20여분간 관람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매일같이 2세들의 미래와 통일가의 미래를 생각하시며 말씀으로 계속 지도하셨다. 또한 미국2세 지도자들을 조찬에 초청하시어 하늘의 섭리와 2세들의 책임을 심도 있게 교육하시며 격려하셨다. 그동안 공석이었던 미국 CARP의 조직을 새롭게 하시고 청년들의 부활을 통해 미국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이어 CARP 활동의 재건을 위해 총력을 다 해줄 것을 지시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2세 책임자를 찾아 CARP와 청년연합을 책임지고 부흥케 하도록 독려하셨다.
《천일국 원년 천력 5월 27일(양 7.5) 참어머님말씀》
7월 5일 조찬미팅 - 2세 3명의 대표자들과 큰연아님, 선진님 부부참석
참부모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요, 축복이상이다. 지난번 평화대사, 여성연합 대표 지도자들을 천정궁에 초청하여 그들에게 원리와 참부모님을 모르면 인생의 가치와 희망이 없다고 말씀했다. 하늘부모님은 외롭고 불쌍한 분이라고 설명하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특히 많은 감동을 받았다.
원리말씀에서도 참부모님이신 메시아를 만나는 것이 우리들 소원이라 했고, 우리들도 그러한 신앙노정을 걸어왔다. 1,2세들이 참부모님께 감사한 생활을 해왔는가? 우리노정에 불만 불평이 있을 수 없다. 지금 2세의 현실이 1세와 마찬가지로 신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것인데 매우 걱정된다. 성경과 원리에서 언급했듯이 정상적 신앙인은 하늘 앞에 먼저 감사하는 것이 표준이다. 그러나 우리도 모르는 사이 자기중심적 신앙생활을 해왔다. 하늘이 4천년동안 많은 시련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교육하여 메시아를 보내 하늘부모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나라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는데, 막상 메시아를 만난 그들은 책임을 완수하지 못했다. 탕감은 무섭고 괴로운 것이다. 우리들은 책임을 다하여 후손들이 탕감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슬픈 역사를 피부로 느껴야 한다. 많은 선지자가 왔다 갔지만 오직 참부모님만이 하늘의 슬픈 심정을 밝히셨다. 하늘부모님 해방이란 말도 이런 역사 섭리를 알기에 우리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기원절은 천일국의 시작이다. 한국이 하늘부모님의 조국이기에 모든 나라와 민족은 실질적으로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되도록 한국으로 와서 적극 협조해야 한다.
현재 미국의 입장은 어떠한가? 남을 돕는 입장인가 아니면 도움을 받는 입장인가? 어떻게 하면 섭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가? 2세들의 입장은 어떠한가?
참아버님은 메시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승리한 참부모님으로 계신다. 모든 사람들이나 기관들은 참부모님을 증거해야 한다. 이것이 참가정이상을 완수하는 첩경이고 귀한 축복이다. 생전에 참부모님을 증거해야 한다.
천성경, 평화경, 참부모경을 통해 어머님께서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 주먹구구식은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Umbrella(우산) 조직이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말라. 확실하게 증거하라. 모시고 살았다 하지만 몰랐다는 사실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1,2세들의 심정적 격차가 있는 것은 환경창조를 완수하지 못한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 참자녀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미완성이지만 앞으로 참어머님께서 바로 잡을 것이다. 그러나 하늘은 먼저 아벨을 사랑하기 전에 가인 세계를 먼저 사랑하는 섭리로 참아버님께서 참자녀들을 선배가정에게 맡기시고 계속 하늘섭리를 위해 앞장서 전진하셨다. 이런 면에서 보면 참자녀들은 여러분들보다 더 불쌍하게 자랐다. 2세들은 부모와 함께 자랐지만 참자녀들은 항상 뒷전이었다. 환경창조를 못했다. 축복가정들이 참자녀들을 보호하고 교육하여야 한다. 참부모는 참자녀들을 가인을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지 못했다. 참자녀에게 3년을 협조하며 기다리라고 했다.
참어머니가 하늘과 참부모님의 전통을 확실하게 원리원칙으로 세워나갈 것이다. 하늘과 참아버님께서 하신 것처럼 참어머님도 참자녀보다 2세들을 더 사랑하고자 한다. 가인자녀를 세워 아벨자녀들을 교육해 나가겠다.
원리를 안다고 하면서 아이러니컬하게도 우리는 윈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지금까지 왔다. 탕감복귀 섭리역사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늘의 복귀섭리 역사는 제1이스라엘 유대교를 세우고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를 세운 것이었는데 재림주님을 만나 모든 기반을 인계하고 모셨더라면 오늘 어떤 기반이 완성됐을까 깊이 생각해 보아라.
기원절을 준비하기 위해 하늘은 오래전부터 준비해 오셨다. 책임 못 한 중심 인물은 하늘은 다시 쓰지 않았다. 2세들을 도와서 우리 모두가 승리하도록 해야겠다. 백방으로 협조해야 한다.
제1, 제2 이스라엘은 제3 이스라엘인 한국을 협조하여 기필코 복귀되도록 해야 한다. 한국에 참부모님의 왕권을 찾아드리는 목표가 Vision 2020이다. 섭리적 1세, 2세들은 총진군하여 하늘부모님의 조국을 찾아드려야 한다. 한, 미, 일 섭리 3국은 이 시점에서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으로 달라져야 한다. 3년이내에 무언가를 보여 주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 있다.
참어머님은 아무런 토를 달지 말고 참자녀들에게 3년간 따르라 했다. 권진님은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으로 아버님께서 마지막으로 기반을 닦은 곳에서 마지막 결실을 맺기 위해 나대신 교육 책임자로 소명받아 활동하고 있다. 밑창에서부터 원리와 말씀으로 전도부터 시작하여 참부모님의 아들로 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모님이 190개국을 방문할 수 없기에 모든 세계인이 모일 수 있는 요건을 갖춘 라스베이거스를 교육할 수 있는 중심 센터로 생각하시고 섭리를 진행해 오셨다. 지금까지 참자녀들은 밑창에서부터 시작을 못 했다. 이 시점에서 너희들은 큰 책임을 지고 전진하여야 한다. 1세와 2세의 GAP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워진 지도자가 환경창조를 하게 되면 모든 우려는 사라지게 된다. 모세, 아브라함 노정을 보면 중심인물들이 어떻게 환경창조를 했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문제다. 책임자가 문제다. 미국은 사막과 같다. 메뚜기와 석청을 찾아 먹이는 사명을 지도자들이 해야 한다. 초창기 미국섭리에서 참부모님은 대학가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이 운동을 부활시켜야 한다.
70억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데 지금의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되니 대학가 운동을 중심으로 인재를 찾아 동참하게 하여야 되지 않겠는가. 미국 대학에서는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 공부를 하지 않는가. 왜 이런 환경을 활용하지 못하는가. 대학가 활동을 부활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중요사명이니 밀고 나가야 한다. 2세국 책임자는 쉬고 있는 모든 2세가정과 2세들을 찾아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책임을 다하도록 교육하고 사랑해야 한다. 모두가 함께 가야 되지 않겠는가. 참사랑으로 그들을 인도해라. 영계에 갈 때 우리 모두가 같은 하늘아래 숨을 쉬어야 된다.
육계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 때 모두가 함께 인류대가족이 되어 살 수 있다. 우리들의 혈통은 들판의 씨앗이 아니라 참사랑을 중심한 섭리의 귀한 자녀들이니 모두를 모아 함께 가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다. 헌금과 교회봉사활동을 통해 탕감조건을 세워 다같이 함께 가자. 참부모님의 축복으로 태어난 우리들, 모두 탈락하지 말고 같이 가자. 참사랑을 중심한 교육이 중요하다.
1년에 한 번은 환태평양 섭리의 중심이자 지리적 좋은 조건을 갖춘 하와이 코나에서 미래교회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교 학생들을 한국, 일본, 미국에서 각 10명 세계 각국에서 10명을 선발하여 2-3주 동안 참자녀들과, 손주들과 함께 수련을 할 것이다.
천일국 백성으로 자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자.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위하는 심정으로 식구들을 대해야 한다. 40년 참부모님 섭리역사의 중심인 미국이 대를 이어 섭리의 중심이 되도록 하자.”
어떻게 하면 한국말을 배울 수 있는지 묻는 2세에게 한국 노래를 반복하여 부르면 도움이 될 것이라 하시며 조찬 모임을 마무리 하셨다.
천력 5월 28일(양 7.6)오전 참어머님께서는 아침 일찍 손주분들을 비롯한 미국 지도자들과 함께 퀸가든을 산책하셨다. 모든 식물들을 둘러보시고 관찰하시며 귀한 생명의 교훈을 가르쳐주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손주분들에게 발코니에 앉으셔서 여호수아와 갈렙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12지파 가운데 10지파가 불신의 보고를 하고 오직 두지파의 대표인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인 보고를 하여 하늘섭리가 전진토록 하였다. 한번 생각해 보아라.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섭리가 진행되었을 때 갈렙도 여호수아와 마찬가지로 지파의 대표였지만 아낌없이 여호수아를 협조하여 하늘섭리를 진행시켰다.’라고 말씀하시며 아름다운 형제애를 가르쳐주셨다.
참어머님께서는 하늘 앞에 감사하며 뜻을 깊이 사랑하는 2세들이 나와 세상의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셨다.
조찬에는 선진님 부부, 큰연아님, 김기훈 회장이 동석하였고 나중에 원주 보좌관이 참석했다. 참어머님께서는 손주분들과 2시간 동안 함께 하시며 지난 21일간의 수련소감을 나누셨다.
【기사제공: 북미대륙회장 김 기 훈】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