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 주간 보호센터 '조이하우스 '방문

[김제민(파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 협의회(회장 연규희)는  '산내 아해뜰 어린이집' 후원으로  구입한

물품전달과 어린이 들과의 공감나눔을 위해 '22년6월24일(금)17시 파주읍 연풍리 소재 아프리카 어린이 주간보호센터 '조이하우스'를 방문했다.

'조이하우스'는  아프리카 부모들이 직장 근무시간인 주간에 어린이를 보호하는 비인가 시설로 3개월영아 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40명의 어린이를 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산내 아해뜰 어린이집' 원생 40명이  저금통을 털어 마련한 행사로 또래의 외국 어린이 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원생들의  생각과 취지에 맞게 관내 비인가 시설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조이하우스'로 선정하고 해당센터의  필요 물품을 사전 파악 삼겹살과 장난감등 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연규희 파주지구 협의회 회장 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외국인 지원정책중 영.유아 지원 정책은 지역마다 상이하나 많이 부족한 상태로 우리의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외국 어린이 들을 돌보고 있는 필요 시설임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것 같다" 며 "오늘 이자리에 있는 분들 부터 관심을 가져 외국인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에서 훌륭히 성장할수 있도록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내 아해뜰 어린이집' (원장 윤종인)은 "오늘 '조이하우스'를 방문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적십자 파주지구 협의회 봉사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하여 외국인 어린이들의 바른성장을 돕겠다" 라고 하였다. 

한편 이날 방문 행사는 '산내 아해뜰 어린이집' 원장 윤종인과 학부모,원생들과 파주지구 협의회 연규희 회장과 임원 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차정혜(가평)]

글과사진 잘 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제민(파주)]

감사합니다.자주 방문해 주세요.

[노용국(송탄)]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님과 임원님이
산내아해뜰 어린이집 원생들이 외국 어린이를 위해 도움을 주고자
아프리카 어린이 주간보호센터 '조이하우스'를 방문에 수고하셨습니다.
저금통까지 털어서 봉사하고자 하는 새내기 고사리 갗은 손으로 대단한
일을 하고자 한다니 감동입니다. 김제민 부장님 힐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제민(파주)]

감사합니다.회장님!어른으로서 미안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늘 많은 관심과 격려 고맙습니다.회장님!

[한성옥(포천)]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산내아해뜰 조이하우스를 방문 필요한 물품을 준비
전달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해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제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김제민(파주)]

바쁘신 가운데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국장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요.

[김제민(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