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문학 -시 - 가을에는- 김제이
2024.11. .
(1절)
플라타너스 큰 잎이
뚝뚝 떨어지면
고개 숙인 바람은
황금마차에 꽃 이야기를
싣고 길을 떠난다
사랑할 시간을
잃어버린 여인들은
서로의 옷소매를 꼭 잡고
이름 모를 사랑의 별을
찾아 떠난다
(후렴)
빈잔을 들어
작별을 나누면
세월은 가고 또 오네
기다림에 쓰러진 외로움은
빈잔 속에서
가을에게 매달린다.
(2절)
사랑할 시간을
잃어버린 여인들은
서로의 옷소매를 꼭 잡고
이름 모를 사랑의 별을
찾아 떠난다
고개 숙인 바람은
황금마차에 꽃 이야기를
싣고 길을 떠난다
이름 모를 사랑의 별을
찾아 떠난다
(후렴)
빈잔을 들어
작별을 나누면
세월은 가고 또 오네
기다림에 쓰러진 외로움은
빈잔 속에서
가을에게 매달린다.
(브릿지)
황금마차에 꽃 이야기를
기다림에 쓰러진 외로움은
이름 모를 사랑의 별
찾아 떠난다
(후렴)
황금마차에 꽃 이야기를
기다림에 쓰러진 외로움은
이름 모를 사랑의 별
찾아 떠난다
———-
https://suno.com/song/99bb3cbd-2ce6-4941-ab07-53b2fb21eb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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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文学与)
음악문학 -시 - 가을에는- 김제이/ 음악배경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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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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