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는 넝마주이가 추억스럽네요.
첫댓글 70년대초, 중반 정도까지도 저런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었지요. 주로 할아버지들께서 끌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들 무렵에는 스프링 달린 목마가 흔했었습니다.
오랜 만에 보는 추억 놀이 기구네요...^_^
외국에서도 이렇게 소형으로 만들어 노는 경우들이 있더군요.'(대)관람차'라고 부르는 이 기구의 정식 명칭은 '페리스 휠'입니다.파리 만국박람회에 등장한 에펠탑에 자극받아 페리스란 사람이 차기 박람회에 대형구조물을 출품한 데서 유래했습니다.어느 박람회인지는 기억하지 못하겠네요.이후 전세계 유원지로 퍼져나간 것으로 압니다.
다시 찾아보니 1893년 미국 시카고 만국박람회 때 유래되었군요. (첨부사진)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대관람차의 규모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가 봅니다.저는 21세기 들자마자 완공된 '런던 아이'가 가장 큰 줄 알았는데그보다 더 큰 게 벌써 몇 개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2007년에는 부산 영도 매립지에서 운영되었던 이동조립식 대관람차에서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서울에서 부산에 놀러 왔던 가족이 사망한 아픈 기억도 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세계 최대급의 관람차입니다. 작년에 타봤는데, 높긴 높더군요.군데 군데, 관람박스 바닦이 유리로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고요.일본에는 저정도 크기의 관람차가 꽤 있어요.
http://durl.me/8znx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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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0년대초, 중반 정도까지도 저런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었지요. 주로 할아버지들께서 끌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들 무렵에는 스프링 달린 목마가 흔했었습니다.
오랜 만에 보는 추억 놀이 기구네요...^_^
외국에서도 이렇게 소형으로 만들어 노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대)관람차'라고 부르는 이 기구의 정식 명칭은 '페리스 휠'입니다.
파리 만국박람회에 등장한 에펠탑에 자극받아
페리스란 사람이 차기 박람회에 대형구조물을 출품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어느 박람회인지는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이후 전세계 유원지로 퍼져나간 것으로 압니다.
다시 찾아보니 1893년 미국 시카고 만국박람회 때 유래되었군요. (첨부사진)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대관람차의 규모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가 봅니다.
저는 21세기 들자마자 완공된 '런던 아이'가 가장 큰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큰 게 벌써 몇 개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2007년에는 부산 영도 매립지에서 운영되었던 이동조립식 대관람차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서울에서 부산에 놀러 왔던 가족이 사망한 아픈 기억도 있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세계 최대급의 관람차입니다. 작년에 타봤는데, 높긴 높더군요.
군데 군데, 관람박스 바닦이 유리로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고요.
일본에는 저정도 크기의 관람차가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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