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찰이 얼마 남지 않아 당분간 휴무일이 없어 아침 일찍 일어나 양만장만 돌고 오려고 급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햇살도 너무 좋고
출근을 위해 돌아올 생각에 마음이 아프지만 시동을 거는 순간 나의 심장도 활기차게 뜁니다
어제 비가와서 인제 공도에 양만장으로 향하는 바이크가 참 많네요
일요일은 다 아시는바와 같이 차도 없고 텅 뚫린길을 신나게 달릴수 있어 좋답니다 ㅎㅎ
예상 도착시간 10시를 위해 열심히 스로틀을 당깁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분위기를 남기기 위해 뜸뜸히 영상도 찍어봅니다
어느새 양만장 도착
역시 바이크가 가득 하네요
사진작가님도 계시고
살짝 지나면서 폼도잡아보았는데 쯕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시 복귀하는길
그때 전화 한통에 바이크를 돌립니다
양만장에 친한 형님들이 저를 보시고 전화 하신거네요 ㅎㅎ
돌아가 보니 백두형님, 늑대와 춤을 형님, 쭈니언니 세분이 계셔서 반갑게 인사하고 잠시 얘기를 나눕니다
그래도 출근해야 하는 몸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저는 다시 바이크에 올라탑니다
열심히 달여 사무실에 도착하니 사람들도 하나둘 출근하네요
오늘도 성공적인 입찰을 위해 열심히 일해봅니다
첫댓글 일도 열심히, 바이크도 열심히... 입찰에 성공하셨기를 기원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조만간 함께 달릴수 잏는시간이 올겁니다 그때 저도 함께 달리고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잘지내시죠? 요즘 일 때문에 바이크를 제대로 타지도 못했네요 다음에 한번 내려가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