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신앙, 맡은 직분, 사역 등 이렇게만 본다면 너무나도
신실할 것 같지만 속으로는 온갖 세상의 죄악들을 일삼아 두 손 들고 기도하는 손에 묻은 피로 하나님을 불편하게 했던 저를 훌륭한 군사로 불러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큰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성경 읽는 습관이 전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훌륭한 군사를 알게 됐고 전역 후에 지원하여 18기로 입소를 했습니다.
괴산에 도착하고 나서는 너무 떨리고 설레는 감정이 가득했습니다. 마치 기존의 수련회에 온 것 같은 신나는 감정이었습니다. 첫째 날 예배가 시작되고 나서는 단순 신나는 감정과 떨림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들이 레마의 말씀으로 다가와 제 귀와 마음에 꽂혔습니다. 그때 저는 말씀이 사람의 하는 말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살아있는 말씀임을 느꼈습니다.
말씀을 통해 앞서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저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셨는데 저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을 불편하고 아프게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니다.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만 외치며 기도했습니다. 다른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첫째 날 이후 저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아먹기 위해 집중을 하게 되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씀을 받아먹었습니다. 집중이 안 될 때에는 솔개를 쫓아낸 아브라함을 생각하면서 이겨내려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며, 정말 매 순간이 훈련이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3박 4일의 훈련 기간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갔고 그 안에서 영의 양식인 말씀을 배부르게 먹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우고,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방식을 배우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말씀을 읽는 것을 훈련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열심으로 일하셨습니다.
우리 군사들에게 말씀을 던져주신 목사님, 기도와 말씀과 맛있는 양식으로 섬겨주신 사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일하느라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파송되었는데 이 시간을 잊지 않고 이미 이기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생명을 다해 싸우는 훌륭한 군사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훌륭한 군사 18기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기다리시지만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두드림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거 같아요🥺
말씀을 읽는 것이 하다보면 잘 안되고 힘들때가 있지만 그럴때 억지로라도 읽으며 말씀 읽는 습관을 들이고 나면 하나님께서 어느순간 말씀 그 자체로 위로를 주시기도하고 삶의 방향을 알려주시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말씀을 읽고 있지만 와닿지 않을 때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과 마음을 느끼길 기도합니다! 🙏🏻
함께 3박 4일 동안 섬길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내가 했던 고민도 들을 수 있어서도 좋았고
주위에 내 눈에 답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어도
정답은 말씀과 주님이시더라고요
항상 그 답을 잘 찾아 내는 찬휘형제되길 축복합니다~
중고청연합수련회에서 짝짓기 게임할 때 마지막까지 남기 위해 모든 힘과 재치를 아끼지 않았 찬휘형제!
넘치는 에너지로 모두를 업시키는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요^&^
말씀으로 다져져서 내공을 축적시키면 얼마나 멋진 청년이 될지 기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