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내 동생 - 최숙영 작시, 최현석 작곡
1.
나만 보면 까르르 웃는 내 동생
한마디 말 못해도 내가 좋나 봐
나만 졸졸 따라와 놀아 달라 보채요
놀아 달라 보채요
노랑노랑 병아리 새하얀 토끼 같은
귀여운 내 동생
나는 나는 좋아요
사랑스런 내 동생
정말 정말 좋아요.
2.
메롱메롱 놀려도 웃는 내 동생
날마다 놀아주는 내가 좋나 봐
나만 졸졸 따라와 놀아 달라 보채요
놀아 달라 보채요
아장아장 걸음마 뒤뚱뒤뚱 오리 같은
귀여운 내 동생
나는 나는 좋아요
사랑스런 내 동생
정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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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영 시인 동요
동요 [ 귀여운 내 동생 ] - 노래. 민채현 / 최숙영 시, 최현석 곡(2018.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새동요 42집 수록)
최숙영
추천 2
조회 93
24.09.29 08: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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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자 손녀들은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를 만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귀여움의 아이콘이지요. ^^
그럼요
귀여운 노랠 작시하시는
작가님은 대단하셔요
괘꼬리 목소리 군요..ㅎ
민채현.양이 원래 동요 가수인가 봐요..ㅎ 잘 들었습니다..최숙영시인님..+
은산 선생님께서 오랜만에 찾아오셨네요. ^^
2018년 민채현 어린이가 녹음하였으니 6년 전인데 아마도 고등학생이거나 대학초년생이 아닐까
싶거든요.
민채현 양을 혹시 아시나요?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