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자기가 같은 죄를 거듭해서 짓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속에 정결한 마음, 깨끗한 마음으로 빚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사역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도 저와 여러분도 이성과 물질과 명예와 이 세상 정욕과 자랑과 욕심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같은 죄를 거듭해서 짓지 않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하심은 죄를 속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거듭해서 죄짓는 그리스도인에게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넘쳐 날까요? 반대로 날마다 죄를 이기고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넘쳐 날까요? 당연한 질문을 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본문 12, 13절 말씀을 보시면, 자기 같은 죄인이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면 죄인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해서 그들이 주께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누가 죄인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확신 있게 전파할 수 있습니까? 누가 죄인들에게 주님의 도를 가르칠 수 있습니까? 그것은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된 자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거듭해서 죄짓는 자가 어찌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된 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성령을 의지하고 날마다 성령과 동행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죄를 이기고 사는 자가 아니고 누구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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