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6년 7월 7일 목요일
장 소 : 경남 마산 과 고성경계 적석산497m 구름다리산행
광주출발장소 -교원공제회 7:40-광주역 8:10 일곡 감자탕8:10 일곡현대1차8:20
산행A코스 : 구성사-전망대-적석산장상-구름다리-음나무재-일암저수지-주차장약 6km 4시간
산행B코스 :주차장-도솔암-적석산정상-구름다리-음나무재-임압자수지-주차장 4km3시간
준비물 : 스틱. 물. 여별옷.상비약.회비 20.000원 산악에서제공 : 떡. 술.과일 음료수.저녁제공
@ 닭백숙 12미마리 닭죽 제공 하겠습니다......
연락처: 회 장 010-5607-4606 총 무 010-3610-7148 송광관광 기사 011-607-0371
< 산의 소개.>
마산과 고성을 가르는 적석산은 해발이 낮지만 조망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칼로 자른 시루떡을 첩첩이 쌓은 듯한 너럭바위 그 자체로 산이름을 말해 주고 있으며, 너럭바위에 서면 고성 앞바다와 당항포 바다, 고성의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산이기도 하다.
적석산의 유래는 멀리서 보면 산봉우리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리 듯이 보인다고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바위와 암봉이 있어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구름다리를 비롯해 곳곳에 난간과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진전면 일암리에 위치한 적석산 정상에 두 봉우리를 연결하는 52m의 현수교가 설치되어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적석산은 도심지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에 마빈온천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산을 찾는데 반해 정상 첫번째 봉우리와 두 번째 봉우리간의 연결코스가 암벽으로 이루어져 추락위험이 내포되어 있었으나, 2005년말 현수교 설치로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경관을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수교 주위에 총연장 17.4m의 목조계단과 40m길이의 안전난간, 방향표지판 3개소도 설치해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수교 길이 : 52.5m. 너비 : 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