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측이 주장하는 717만원의 임금 효과는 논리는 일방적인 사측의 헛소리 입니다.
사측의 1차 제시안.......
1.기본급 꼴랑 0.5% 인상?
2.통상임금은 지금 소송중인데 왜 사측이 생색을 내는가?
3.50만원 상품권은 작년에 지급할려고 하다가 사원들의 거부로 미지급됨.
4.2014년 1월에 일방적으로 지급한 PS 성과금(79%) 관련 논란을 종결하라니?
5.협력사 처우개선은 없다?
결과적으로 사측의 1차 제시안은 기본급 0.5%와 일시금 460만원이 전부라고 해석됩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 여러분~
우리는 2013년 임금인상을 사측에 많이 양보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노동자들의 당당한 권리 ...2014년 임금인상 마저 포기하지 마십시요......
사측의 1차 제시안은 그동안 참아온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협력사 노동자들도 인간입니다.
협력사 노동자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처자식도 있습니다.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협력사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항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반영하라!
이영준 위원장은 사측의 제시안을 보고도 무엇을 망설이고 있는가?
이영준 위원장은 지속적이고 강도높은 투쟁을 즉각, 전개하라!
이영준 위원장은 그동안 짖밟혀온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권익을 투쟁으로 챙취하라!!!!!!!!!
↓ 아래의 자료는 얼마전 대우조선 2014년 임금타결안과 현대자동차의 사측 제시안입니다.
비교 한번 해보십시요.
청춘을 다바처서 피와 땀을 흘려가며 일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일 할맛이 나겠습니까?

↓대우조선 2014년 임금인상 협력회사 처우개선 합의 내용(생산장려금,격려금....)


첫댓글 아마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꿈과 비젼이였던 기존의 PS성과금,PI성과금 방식을을 이번기회에 없애버리고 삼성그룹방식의 성과금을 지급하겠다는 사측의 수작으로 보여집니다. 백번천번 노사합의하면 무엇하겠습니까?
노사합의는 지키라고 있는것이 아니라 깨라고 있는것인가 봅니다.
법적인 효력도 없고 보장 받을수도 없는 삼성중공업의 노사합의....이것이 노조가 없는 삼성중공업의 현실입니다
결국 삼성경영진의 근시안적 잔머리에 노동자의 의욕은
바닥을치고 서서히 쓰러져가네요
아직도 현장에 없는자들은 지금분위기 모른가보네요
조만간 업체 노동자들 많이 떠날것입니다
삼성중공업 동지 여러분~
힘내십시요....
본 게시글의 조회수가 1만건을 넘어셨습니다.
이것은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의 분노가 걷잡을수 없이 들끓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은 명심하십시요~~~~~~~~~~~~~~~~~
누구를위한삼성그룹인지?직영만인정받는회사~업체전체일집어치우고 투쟁해야정신차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