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창세 32장
28 그가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고 묻자, “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네가 하느님과 겨루고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은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30 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 하고 여쭈었지만, 그는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하고는, 그곳에서 야곱에게 복을 내려 주었다.
+ 이스라엘은 열두 지파 후손들을 이룬다. 후손들의 수가 얼마나 늘고 차지한 지역은 얼마나 넓었는지 각자 서로의 성읍과 세력을 형성하였다. 그 예로서, 벤야민 인들인 기브아인들의 만행(레위인 손님들에 대한 동성애 시도, 레위인 아내 겁탈)으로 나머지 11지파가 벤야민 지파와 싸운 일도 발생한다. 몇번 패퇴를 반복하고 아론의 손자 피느하스 대사제가 계약의 궤를 담당하였을 때 치러 올라갈 때마다 하느님께 기도하고 응답받으면서 지파 간에 전쟁을 한다. 세번째 기도에 응답하시고 벤야민 기브아인들은 패한다. 하느님의 자손들, 아브라함 자손들이 자손답지 않은 그들의 골육을 단죄하고 잘라내려 하였던 일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 또한 영적으로 하느님 자녀다운 삶을 견지하며 살아야 한다.
ex) 판관 20장
48 그러는 동안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벤야민의 자손들에게 돌아가, 성읍의 남자 주민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보이는 대로 모조리 칼로 쳐 죽였다. 나머지 성읍들도 모두 불태워 버렸다.
복음: 마태오 9장
37b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자녀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를 위한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청할 자격이 있다.
ex) 갈라티아3장
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지방 어느교구에 신입생이 6명이어서 신학교가 타 지방과 통합할 시점이라고 한다. 이제 죽은 교회 유럽교회처럼 될 징조가 점점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나라 사업 확장에 쓰일 일꾼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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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여 주님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일꾼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