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정진을 시작하고 수행에 대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나요?
발원문-경전-108배- 발원문-약찬게-반야심경-발원문, 참회진언...
이 절차를 생각하며 수행하려고 하니 아침에 안그래도 시간없는데 1시간 걸린다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절차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돈오돈수를 들여다 보면 많은 시간이 문제일까요?
돈오점수를 들여다 봐도 많은 시간이 문제인가요?
어떻게 하느냐?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
얼만큼 탐진치를 내려 놓고 나를 바로 보고자 하는 것인데...
지난 수업시간에 육바라밀을 얘기 해 주셔서 잘 할 수 있는게 뭘까?
오늘 문득 "무재칠보시" 에 대해 떠 올려 봅니다.
늘 일상속에서, 가정생활속에서, 직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보시바라밀 아닐까요?
1)화안시(和顔施) - 환한 얼굴로 정답게 남을 대하기
2)언시(言施)- 한마디 말로 부드럽게 사랑,칭찬,격려오 위로의 말 해주기
3)심시(心施)- 착하고 어진마음으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 주기
4)안시(眼施)- 다정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자비심을 가지고 타인을 바라보기
5)신시(身施)-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타인을 기꺼이 몸으로 돌봐주기
6)상좌시(床座施)- 타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7)방사시(房舍施)- 묻지않고 하룻밤 머물 방을 내주듯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
이 작은 실천들을 날마다 날마다 해 보면서 처음엔 의도적으로 하다보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맞춘 옷을 입은 듯 바라밀 실천에서 완성으로 변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 100일 회향이 원만하길 발원합니다.!!
일화 두손 모음^^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