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 암 라인
스위스 북부 중세도시
프레스코화가 그려진 화려한 건물이 즐비한 슈타인 암 라인에서 마지막날 첫 일정은 시작 됐다.
라인강가
1598년도 표시가 있는 철제간판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때라 저렇게 모양으로 표현 했다 한다.
사람과 말 모두가 물을 먹을 수 있는 우물가
사람은 수로에서 떨어지는 물을 먹고, 말은 고인 물을 먹었다 한다.
이집은 맥주 빚는 집
건축연도를 보세요.
이 집은 뭐하는 집이었을까?
여긴 글자도 있으니 알겠고...
이 집은 베도 짜고, 섬유업에 종사했을테고...
태창이 있는 곳은 건물주인이 사는 곳이나 부자가 사는 곳이래요.
마을마다 높은 곳에는 수도원이 있고
교회 마당은 그 마을 광장이고, 시계탑이 있는 것은 마을마다 공통점
라인강가에 평화로운 마을에서
이번 여행 최종지였던 라인폭포입니다.
유럽 최대 평지 폭포라는데, 대단했어요
주변 경관도 좋았고요
중세시대 건축물임을 증명하는 연도 표시
정비 중인 우리가 탈 대한항공 비행기를 보면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스위스 취리히 공항 7시45분 출발하여, 뒷쪽에서 밀어주는 바람 타면서, 갈 때보다 2시간 빠른 11시간 만에 11일 오후 1시 45분 인천공항도착
아름답고 행복한 스위스일주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가는 날부터 오는날까지 내내 좋은 날씨였어요.
첫댓글 고풍스런 멋진 건물들 잘 봤습니다!
라인폭포 대단하네요!
덕분에 함께 스위스 여행 했네요.
푹 쉬세요!^^
늘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흘 간의 긴 여행으로
즐거운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사진과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주심에 간접경험 잘 하였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 특이하고 멋스러워요
웬지 다 동화속 같기도 해요
간판들이 재밋네요
사람과 말이 같이 먹을수있는 우물도 인상적이고요
라인강가에 살면 좋겠어요
평화로움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너무너무 구경 잘해 덕분에 여행기 보는동안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자주는 아녀도 또 기회되심 여행가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