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흔 교수는 인간의 후각을 대신해 다양한 가스를 검지(檢知)하는 반도체형 가스 센서 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자다. 경북사대부중은 2012년부터 '프로젝트 기반 학습' '거꾸로 수업'을 도입해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미 팸 대표는 베트남 최초의 사회적 기업인 코토(KOTO)를 설립해 방황하는 아동·청소년을 17년 동안 지원해 왔다. 김 소장은 국내 최초로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의 개발과 양산에 성공해 우리나라가 2차 전지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포스코 청암상은 포스코 창업자인 청암 朴泰俊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3월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각 2억 원이다.
==자료출처 조갑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