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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단기 4355년) 4월 1일(금). 음력 3월 1일.
* 오늘은 '만우절'
- “만우절은 나머지 364일 동안 우리가 어떻게 사는 인간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날” : '마크 트웨인'
* 오늘은 '어업인의 날'
- 1969년 오늘 제정
- 1973년 '권농의 날'에 통합
- 1996년에 '농어업인의 날'(11월 11일)로 바뀜
- 1997년 '바다의 날'(5월 31일)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변경
- 2011년 어업인의 위상확립과 권익향상 위해 39년 만에 부활됨
996 (고려 성종 15년) 처음으로 철전 주조
1895 (조선 고종 32년) '유길준'의 "서유견문" 간행
1897 (조선 고종 34년) '언더우드', 주간지 "그리스도" 창간
1901 (대하제국 광무 5년) 경인철도, 우편물우송 개시
1908 (대한제국 융희 2년) 정오의 오포를 11시에서 12시로 변경
1908 (대한제국 융희 2년) 부산-신의주 급행열차 첫 운행(24시간 30분 걸림)
- 부산역 개설, 최초의 열차 식당차 운행
1917 독립운동가 ‘이상설’ 세상 떠남(1871년 1월 27일 ~ )
- 1907년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로 파견
- 1915년 상하이시에서 박은식, 신규식, 조성환 등과 신한혁명당을 조직
- 망명지인 연해주 ‘니콜리스크’에서 사망전 "동지들은 합세하여 조국 광복을 기필코 이룩하라. 나는 조국 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니, 어찌 고혼인들 제국에 돌아갈 수 있으랴. 내 몸과 유품은 모두 불태우고, 그 재도 바닥에 날린 뒤 제사도 지내지 말라."는 유언을 남김
1919 '유관순' 열사, 아우내장터 만세시위 주도
1920 동아일보 창간
1920 '태형령' 폐지
- 1910년대 식민 통치의 폭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법률
- 공식적인 형벌 제도 안에서 한국인에게 태형(笞刑)을 가할 수 있도록 함
- '3.1 운동' 이후 한국인을 달래기 위한 시도로 조선 총독부는 1919년 10월 16일 ‘조선 태형령’ 폐지안을 일본 내각에 보냈고, 이듬해 3월 24일 일본 내각은 1920년 4월 1일부로 ‘조선 태형령’을 폐지한다는 결정을 내림
1925 인천에 관측소 설치
1929 국민부 설치
- '국민부' : 일제 강점기 만주 자치지역에서 결성한 한국의 독립운동 단체
1945 국민근로동원령 실시
1946 자동차와 우마차 우측통행제 실시
1946 민전 임시정부수립촉진주간 선포
1955 '김일성',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서 4월 테제 발표
1964 한국전력, 무제한송전 실시
1964 '김대중' 의원, 통일방안 발표
- 유엔감시 하 남북한총선거·남북한 서신왕래.
1967 구로동 수출산업공업단지 준공
1968 ‘월간 중앙’ 창간
1968 향토예비군 창설
1968 포항제철 창립
1968 일제 강점기 고등계 형사 ‘노덕술’ 세상 떠남(1899년 6월 1일 ~ )
- 경상남도 울산군 장생포 출신, 창씨개명 후의 이름은 ‘마쓰우라 히로’
- 광복후 수도경찰청 간부로 재직
- 1948년 10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핵심 관계자 15명에 대한 암살 음모 사건의 ‘이종형’, ‘박흥식’과 함께 주범중 한 명
-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됐으나, 이승만 대통령이 ‘노덕술은 반공투사다. 그를 풀어줘라.’라고 비호하여 무죄를 받고 석방됨
- 1950년에는 헌병 중령으로 변신하여 육군 본부에서 범죄수사단장으로 근무
1970 대전에서 '성호 이익' 문집 7백 권 발견
1971 미 군사고문단, 주한미군합동지원단으로 통합 발족
1971 한반도에서 마지막 황새 한 쌍 발견
- 수컷은 사흘 만에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고, 암컷은 혼자 야생에서 13년을 살다가 농약을 먹은 뒤 창경원으로 옮겨져 1994년에 죽음
- 텃새이던 황새(천연기념물 199호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가 멸종된 뒤 천수만, 시화호, 해남 등에 5~10마리 정도 겨울철새로 날아옴
- 2011년 3월에 경기 파주시 공릉천에서 발견됨
1973 주민세 신설
1980 정치가 '현곡 양일동' 세상 떠남
1980 독립문 이전 복원
1980 남북총리회담 5차 예비접촉(자유의 집)
- 무장공비와 간첩선 남파 항의
1981 한국-체코, 한국-폴란드 국제전화 개설
1981 최초의 애국가 가사 발견
1983 '손재식' 통일원장관, 대북성명 발표
- "북한과 언제든지 대화 용의 있다."
1988 정부, 광주사태를 민주화를 위한 노력으로 규정, 종합적 보상 결정
1988 천호대교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
- 배차 시간에 쫓겨 과속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 19명 사망, 35명 중경상
1989 대관령에 눈 41.5cm 내림
1990 일본외무성, 재일한국인 3세 영주권 결정
1993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북한을 핵안전협정 불이행국가로 규정
- 북한핵문제 유엔안보리에 회부됨
1995 남북기독교인 8월 15일 판문점 공동예배 등 5개항 공동성명 발표
-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기독교 국제협의회
1998 한국-대만 관계정상화 모색
- 1992년 양국 관계단절 후 처음으로 대만공식무역대표단 서울 파견
2004 고속전철(KTX) 개통
2004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발효
2004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하나로 교육방송 수능방송과 인터넷강의 시작
2004 비전향 장기수 ‘정순덕’ 세상 떠남(1933년 8월 11일 ~ )
- 경상남도 산청군 출신
- 1950년 3월 29일 결혼하였으나 남편이 조선인민유격대에 입대하여 헤어짐
- 1951년 2월 지리산에 들어가 남편을 찾았으나 20여 일 같이 지낸 후 남편 사망, 이후 유격대에 합류하여 빨치산 활동
- 1963년까지 체포되지 않아 ‘이홍이’와 함께 ‘마지막 빨치산’이 됨
- 1963년 11월 12일 생가 근처 지리산 내원골에서 체포됨. ‘이홍이’는 사살됨
- 체포당시 총상으로 다리를 절단하고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아 수감중 1985년 석방됨
- 석방 후 비전향 장기수들이 모여 사는 서울 관악구의 ‘만남의 집’에서 살림을 맡음
- 2000년 ‘6.15 남북 공동선언’에 따라 비전향 장기수들이 북한으로 송환될 때 자신의 전향은 고문과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양심선언을 했으나, 고향이 경남이고 전향서를 썼다는 이유로 북한으로 송환은 이루어지지 않음
2005 신문 불법경품·무가지 신고 포상금제 실시
2008 전북 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 방역과 차량수송 통제가 허술해 한 달 반 만에 서울 및 전국으로 확산
2013 '박근혜' 정부, '4.1부동산대책' 발표
2013 가수 ‘박상규’ 세상 떠남(1942년 7월 20일 ~ )
- “조약돌”, “친구야 친구” 등 히트
- ‘올스타 쇼’, ‘일요큰잔치’, ‘토요일 토요일 밤에’, ‘트로트 청백전’ 등의 MC
2014 충남 태안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진도 5.1 지진 발생
2017 시인 '김종길' 세상 떠남(91세)
2018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44년 만에 연임
2018 남북평화협력 기원 한국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
- '김정은', '리설주' 관람.
2020 교육부, 코로나로 온라인 개학 발표
- 교사들 '난감'...“실무를 정말 모른다”
2021 "뉴스“
* 천안함 어머니, 영부인에 “文대통령 싫다, 왜 북한에 벌벌 떠나”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서 포옹하려는 영부인에게 “난 문재인 대통령 싫다”
* 박주민 "시세보다 싼 계약" 해명도 논란…작년 시세가 월185만원
- 당시 시세는 보증금 1억원에 172만~192만원
- 보증금 1억 월 185만원 이상 계약건 없어
* 27세 女정치인의 일침 "거지갑(甲) 박주민은 어디에 있나“
- "요즘 민주당 '오대수' 떠올라… 오대수는 '오늘만 대충 수습하자'의 줄임말"
* 박영선 "20대 경험치 낮다" 발언에 황교안 "젊은이들 바보 취급하는 文정권에 분노“
* 점퍼에서 민주당 지운 박영선…野 "문재인 보유국이라더니“
* 박영선 지지연설 학생 “난 고2 미성년자”...선거법 위반에 화들짝
* "임금 더 올려달라" 삼성전자 노조, 7.5% 인상안 거부, 10% 요구 추진...LG 노조도 9%인상 합의안 백지화 절차
* 美, 반도체 제조에 56조원 투자 발표…“한국·대만과 손잡아라”
* 바이든 "연방세 한푼 안 내는 아마존...단단히 잘못된 것" 직격탄
* 폭스바겐 '만우절 장난'에 獨 증시 DAX30 지수 사상 최고 경신
- 폭스바겐이 사명을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볼츠바겐'으로 변경한다는 농담이 원인, 폭스바겐 주가는 9% 상승
1578 영국 생리학자·의사 '하비'(~ 1657) 태어남
- 혈액순환의 원리 밝혀 근대생리학의 기초 세움
- 심장박동에 의해 혈액이 순환한다는 학설 발표
1815 독일의 정치인 외교관 '오토 폰 비스마르크' 태어남
1929 체코 소설가 '밀란 쿤데라' 태어남
- '바츨라프 하벨'과 함께 프라하의 봄(1968년) 참여
- 체코가 소련군에 점령된 뒤 시민권 박탈당하고 1975년 프랑스 망명
- 1981년 프랑스국적 취득
- 1989년 체코민주화 이후 본국으로 임시 귀국
1938 공주여자사범학교(현 공주교육대학교) 설립
1938 일본, 국가 총동원법을 공표
- 일본 제국이 중일 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에 수행하기 위해 한반도와 타이완 등, 일본제국의 식민지 내에서 노동력과 물자 등을 수탈한 뒤 이를 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전시 체제의 법령
1939 스페인 내전 끝남
- '프랑코'의 쿠데타(1936년 7월 17일)로 시작, 공화파정부 항복으로 끝남
- 스페인 전 지역 황폐화, 사망 30만 명, 해외추방·망명 30만 명
- 내전 끝난 뒤 ‘빨갱이 소탕’이란 이름으로 10년 동안 5만 명 처형
1945 오키나와 전투 시작됨(~ 6월 21일)
- 미군 전사 12,513명 부상, 38,916명
- 일본군 전사 66,000명, 부상 17,000명
- 민간인희생자 12만 명 중에는 일본군과 미군에게 학살당한 사람도 많음
- 숨어 지내던 동굴 속에서 수십 명씩 한꺼번에 자살한 집단자살 희생자도 1,000명 넘음
1946 알래스카 진도 7.8 지진, 165명 숨짐
1948 소련, 베를린 봉쇄 시작
1949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설립
1960 미국, 세계최초 기상위성 '티로스 1호' 발사
1968 핵확산금지조약(NPT) 체결
- 핵무기 및 핵기술의 확산을 막고 군비축소를 목표로 하되 가입국에는 평화적인 용도의 핵기술사용권리 보장
-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은 NPT가입국 아님에도 핵무기 보유 인정
1976 대학 중퇴한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 설립
1979 이란 이슬람공화국 선포
1992 보스니아 전쟁 일어남(1995년 12월 14일 끝남)
- 10만 명 이상 목숨 잃음. 난민 220만 명 발생
2001 세르비아 특수경찰, '밀로세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 체포
- 1989년 세르비아 대통령이 된 '밀로세비치'는 유고내전 일으킴
- 1997년 유고연방 대통령 되었다가 2000년 선거에 져서 쫓겨남
- 코소보 거주 알바니아계 주민들에 대한 인종청소 저지른 혐의로 유엔국제전범재판소에 기소돼 있던 '밀로세비치'를 유고 정부가 국제전범재판소에 넘겨줌으로써 '밀로세비치'는 전범으로 단죄되는 첫 번째 국가원수.
2001 미국정찰기와 중국전투기 남중국해 상공에서 충돌
2001 네덜란드, 동성결혼 제도 세계 최초로 시행
2003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호텔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 끊음(46세)
- 대표작 : 영웅본색, 패왕별희,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천녀유혼, 종횡사해, 이도공간 등
- 자신이 묵고 있던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 객실에서 투신
- ‘만우절’이라 대중들이 이를 믿지 않는 현상이 일어남
- ‘장국영’의 팬 9명이 똑같이 투신자살을 시도해 6명이 사망
- 2005년 중국영화 100주년 기념 설문조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남자배우 1위로 선정됨
- 2013년 홍콩 IFC몰에 그를 기리는 거대한 흉상 건립
2009 스웨덴 의회,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
2014 일본, 무기수출 금지정책 폐지
- 무기와 관련기술 수출을 금지한 '무기수출 3원칙'을 47년 만에 전면 개정한 '방위장비이전 3원칙' 의결
2015 기네스 세계 최고령자 일본인 '오카와 마사요'(여 117세) 세상 떠남
2016 노벨평화상 받은 '아웅산 수지'가 이끄는 미얀마 문민정부 출범
2017 러시아 저항시인 '예브게니 옙투센코' 세상 떠남(83세)
2017 콜롬비아 남부 '모코아' 대홍수
- 시간당 130ml, 262명 목숨 잃음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