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이 죽어있던 나사로를 살리니,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더욱더 믿을까 걱정을 합니다.
▶ 이에 가야바는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 가여바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 먼저 예수님을 죽이면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에게 유익하다고 합니다.
▶ 모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의 명예나, 그들에게 주어지는 이익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 가야바 말이 온 민족을 망하지 않게 한다고 하지만, 속셈은 자기들의 이익이 사라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죽이려는 겁니다,
▶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진리가 뭔지 모르는 자들입니다.
▶ 그들은 진리를 모르기에 동물을 잡아서 죽이면 인간의 죄가 없어진다고 믿는 자들입니다.
▶ 사람을 쳐 죽이는 율법을 진리라고 믿는 자들입니다.
▶ 어떻게 사람을 쳐 죽이는 것이 사랑이요 진리가 될 수 있는지요.
▶ 쳐 죽이는 것이 진리라면 예수님은 네 이웃을 여호와처럼 몰래 쳐 들어가서 다 죽이라고 하였을 겁니다.
▶ 이렇게 사람을 쳐 죽이는 것이 진리요, 사랑이라면 예수님도 사람들을 다 쳐 죽이라고 하였을 겁니다.
▶ 진리를 모르는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일찍 죽인 결과로 인해서,
▶ 오늘날까지 살인자인 여호와가 하나님으로 둔갑한 것입니다.
다음 문장입니다.
▶ 이 말은 가야바의 말이 아니요, 요한복음의 저자가 자기의 생각을 써 넣은 글입니다,
▶ 요한복음의 저자는 "가야바"가 한 말은 자기 스스로 한 말이 아니라,
▶ 50절에서 예수 한 사람을 죽이면,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가야바는 죽이자고 하였습니다.
▶ 요한복음의 저자는 이런 말은 가야바가 스스로 한 말이 아니라, 예수님이 미리 죽을 것을 예언한 말이라고 얼버무립니다.
▶ 가야바는 그해를 주관하는 대제사장이라고 합니다.
▶ 요한복음의 저자는 "가야바"는 대제사장으로서 "예수가 민족을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니"라고 합니다.
▶ 요한의 말이 맞다면, 가야바는 앞날도 휜히 내다가 보는 예언자라는 말이 됩니다.
▶ 동물을 잡아서 저렇게 불에 태우면 인간의 죄가 없어진다고 믿는 가야바가 앞날까지 예언을 할 수가 있을까요?
▶ 요한은 어떻게든 예수님의 죽음이 미리 예언된 것임에 각색을 맞추려고 저런 말도 안되는 문구를 넣어 놓은 겁니다.
▶ 그 뿐만 아니라 아래의 문장도 더 추가를 해서 삽입을 해 놓았습니다.
▶ 예수님의 죽음은 민족을 위하는 것만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 과연 예수님이 죽고나서 민족이 하나로 모아졌는지요? 요한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 저 문장은 어쩌면 요한이 아닌 다른 사람이 집어 넣어놓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요한복음의 저자는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유대인으로만 좁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 유대인들은 자기들만 여호와의 선택을 받은 자손인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 자들입니다.
▶ 그래서 마태처럼 진리를 모르는 자는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선민사상을 강조하기 위하여 족보"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 이런 족보를 넣은 것은 유대인만 신의 선택을 받았다(선민사상)는 잘못된 생각에서 넣은 것입니다.
▶ 이런 사상은 예수님의 사상이 아니라, 사람을 쳐 죽이던 여호와의 사상입니다.
▶ 우리나라도 양반의 가문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족보"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여호와는 유대인이 아닌 다른 민족의 사람들을 2백만명이 넘게 죽였습니다.
▶ 여호와는 예수님이 말하는 아버지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였지, 죽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고 합니다.
▶ 또
▶ 여호와는 백성의 수령을 잡아서 목을 매달아 죽이면, 여호와의 분노가 이스라엘에서 떠난다고 합니다.
▶ 여러분은 이런 자가 어떻게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이라고 생각을 하는지요.
▶ 예수님이 말하는 아버지는 오로지 사랑이 가득한 영을 말함이요,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여호와입니다.
잠시 참 하나님(아버지)와 가짜인 여호와의 구분을 보고 넘어 가겠습니다.
▶ 진리를 찾는 사람이 이런 것도 구분을 못한다면 그는 진리가 뭔지 전혀 모르는 소경일 뿐입니다.
▶ 아직도 살인자인 여호와를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믿는 자가 있다면 그는 성령 모독죄를 지어서 용서받지 못할 자입니다.
다시 말을 잘못한 요한복음을 보겠습니다.
▶ 이 말을 넣은 것이 요한복음의 저자라면 그는 진리가 뭔지 모르는 자입니다.
▶ 제가 보기엔 억지로 예수님의 죽음을 예언이라는 틀에 넣고 싶어서 저렇게 꾸몄을 것으로 봅니다.
▶ 예수님이 말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민족의 사람입니다.
▶ 누구나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가 있다면, 그가 바로 하나님의 자손이요 형제인 것입니다.
▶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처럼 진리가 뭔지 몰라서 율법을 진리라고 떠드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손이 아닙니다.
▶ 그들은 펄펄 끓는 곳에서 슬피우는 자들입니다.
▶ 성령모독죄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하면 성령모독죄가 됩니다)
다시 보겠습니다.
▶ 다른 기록에 보면 "나사로의 이야기"는 예수님이 실제로 살린 것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을 하였다고 합니다.
▶ 삼국지를 쓰면서 제갈공명을 신적인 인물로 만들기 위하여, 삼국지를 각색했듯이, 요한은 지금 각색을 하고 있는 겁니다.
▶ 그래서 "나사로의 이야기"를 실제 일어난 것으로 각색을 해서 기록을 하면서, 예수님의 죽음을 극적으로 이끌고 있는 겁니다.
다시 그 문장을 보겠습니다.
▶ 이 문장을 예수님이 말씀을 했다면 그래도 믿을 수가 있습니다.
▶ 진리를 크게 깨달은 분들은 앞날을 내다봅니다. 그러나 가야비는 진리를 모르는 자인데 어떻게 저런 것을 내다보는지요.
▶ 저 문장은 요한복음을 쓴 저자의 실책입니다.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삽입을 한 것입니다.
다음 문장입니다.
▶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니. 예수님은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지 않게 조심해서 다니거나,
▶ 그들이 있는 곳을 떠나 빈들판의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동네에가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물렀다고 합니다.
▶ 이 문장을 보면, 예수님의 죽음도 멀지 않았는 것 같습니다. 저들이 죽이려고 안달을 하니...
다음 문장입니다.
▶ 유대인들이 유월절이 가까워지니, 자기를 성결(깨끗)하기 위하여,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 진리를 모르는 유대인(제사장 및 바리새인)들의 성결과 예수님이 말하는 성결의 뜻은 다릅니다.
▶ 진리를 모르는 자들은 동물을 잡아서 바치면 인간의 죄가 없어진다고 믿었고.
▶ 예수님은 인간의 욕망이 없는 본래부터 깨끗하고 더럽지 않으며, 일체의 죄가 없는 "영(아버지)"을 성결이라고 하였습니다.
▶ 진리를 깨달으면 이 "영"이 바로 참 자기 자신임을 알게 됩니다.
▶ 바리새인 및 제사장들은 자기들의 명예나 권력, 이익이 없어질까, 걱정하던 자들입니다.
▶ 그래서 나사로의 기적을 보면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모두 따라갈까 걱정하다가, 예수님을 죽이기로 한 자들입니다.
▶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당한 자들이, 성전에 서서 서로를 보면서 말을 합니다.
▶ 너희 생각은 어떠냐, 예수가 명절에 오겠느냐?
▶ 요한은 복음서를 각색하면서 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는 것처럼 소설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 예수님이 명절에 성전에 올 것이냐고 물은 자들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입니다.
▶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있는 곳을 알면 신고하여 잡게하라고 명령을 내린 자들입니다.
▶ 가야바가 정말 예수님의 앞날을 예언할 정도라면, 지금 예수님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았을 겁니다.
▶ 가야바가 예언자라면 예수님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알았을테니. 사람들에게 신고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 가야비가 사람들을 이끌고 "에브라임 동네"로 가서 잡아와서 죽이면 됩니다.
▶ 51절 52절의 문장을 보면 요한복음의 저자가 한 말인지 아닌지는 금방 탄로가 납니다.
요한복음 11장을 마칩니다.
여호와는 살인자이지, 결코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 사랑의 하나님이 자식이 반항하다고 쳐 죽이라고 할까요?
▶ 사랑의 하나님이 "아버지가 아들을 잡아 먹게 하라고 할까요?
▶ 진리가 뭔지도 모르는 소경의 목자들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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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교지도자 외의 기독교인 다수는 성경을 거의 읽지도 않는다. 구약성경은 더더욱
그래서 위와 같은 구약성경 내용이 있는 줄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양들이어서 목자가 인도하여 먹이는 밥만 먹지
스스로 찾아 먹지를 못한다.
먹을지라도 그냥 읽는 수준이지, 진짜 그러한가 되씹어보지를 않는다.
되씹어볼지라도 "하나님이 그럴 특별한 뜻이 있겠지 무지한 내가 어떻게 알겠어!" 이렇게들 생각해 버린다.
그들은 목사만 전해 주는 말들만 진리인 줄 알고, 늘 사람의 겉모양만 보고 있으니 교회에는 다툼이 끊이질 않는다.
시골교회나 개척교회는 가난에 허덕이고, 큰 교회에 구걸하다 않되면 교회문은 닫고 큰 교회의 사역자로 도망가기도.
그들 목사들도 스님들처럼 진리를 찾고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는 말한다. 하나님나라는 너희 안에 있으니 너희 안에서 찾고 구하라 한다.
성경에서 찾지 못하면 불경에도 두드려 보아야 한다.
예수가 말한 천국, 큰 물고기, 값진 진주, 밭의 보물, 잃어버린 양은 모두 같은 말들로 스스로 찾아야 한다.
목사가 찾아주지 않는다.
예수도 길을 알려주었을 뿐이다.
예수가 말한 천국은 근본이요 아버지요 참 자아이다
지금이 천국이다!
좋은 말씀입니다.
"예수는 말한다. 하나님나라는 너희 안에 있으니 너희 안에서 찾고 구하라 한다."
이렇게 찾지 않고,
밖으로 찾는다면 이는 삿된 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영)"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