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커뮤니티 11주차활동은 에이플러스당구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1주차활동에서는 구성원들이 1년간 연습한 당구실력을 바탕으로 구성원끼리 당구시합을 해보왔습니다. 1주차활동에서는 구성원들이 큣대 잡는방법도 잘모르고 어떻게 공의 흐름이 진행되고 어떤 당점을 사용해야되는지 조차 몰랐지만 지금은 능숙하게 수구를 진행시키고 방향을 바꾸고 공의 움직임에 자연습럽게 변화주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구성원들이 초기 모임에서는 신사답지 못한 당구용어를 사용하며 당구를 즐기고 당구에 대한 예절이 전혀없었으나 11주차 시합을 하면서는 당구에대한 예절을 정확히 습득하고 올바른 당구용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당구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모습의 구성원을 확인하면 서로 지적해 주는 모습또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300커뮤니티 구성원들의 많은 변화들이 결국 세명대학교 근방 당구장의 당구 문화를 바꾸고 이는 결국 각 지역마다 당구문화를 예절있고 바른 문화로 바꾸게될것입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300커뮤니타가 꾼 꿈이고 이렇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하는거야
집중해서
고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신중하게
집중 집중
바른모습으로
진지한 모습이 정말보기좋습니다.
아주 진지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당구는 신중하게!!!
11주차 모임에서도 300커뮤니티는 위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