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마스터2 USB 앱 이동 전환시 전체 오디오가 짤리는 현상..행사중 앱전환 하면서 USB 사용을 사용할수 없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다.. 접수는 했으나 이것이 짤림없이 가능한지는 알수가 없다. 되길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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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글 리얼마스터2 가방은 실패작이다.
링크: https://cafe.daum.net/Tipster/Z6sT/166
쓸모없는 리얼마스터2 케리어 가방 내부공간을 리폼 한다..
리얼마스터2 가방을 좀 쓸모있게 개조해 보기로 했다..
나는 엔지니어로 45년을 살아왔다..
안전성에 치중한 가방을 보니 이대로는 정말 쓸모가 없다..
이 회사엔 말릴수 없는 고집쟁이가 있는것 같다.
일을 부서별 나눠서 분산 처리 기능이 필요한데 디자인팀에서는 디자인. 프로그램은...
A/S는 그 부서에서... 그런데 제품을 보고 있자면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모든것을 손댄 것처럼 그렇다.
본체의 모양에서부터 물론 아날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더 심각하다..
나는 M20이라 좀 덜하지만 M30 사용자들이 하던 너무큰 가방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는 가방이 크니까 여기에 손님용 자막 모니터를 동시에 넣어 이동하려고 하는데
이때 아답터 마이크 젠더 케이블의 간단한 악세서리를 수납 공간도 없다.
독립식 자루가 몇개 있는데 이것 쓰고싶지가 않다..
이 문제는 기성품 가방 선택에 항상 걸림돌이 된다.
결국 리얼마스터2 본체가 가로 방향이 길어서 결국 세로까지 큰 가방을 사야하니 개조해서 쓸 생각을 했다..
본체넣을 가방을 산다는게 쉽지 않다.
내가 가방속 악세서리 넣을 공간 만들고 싶은 부위가 보인다.
개조를 하기전에 사진을 찍어가며 작업했고 자료를 남겨본다..
본사측에서 연구하여 분류막 두개에 주머리를 만들고 이곳도 수납 시킬수 있게 들어내고 덥게를 하나 달아 줬다면 공간 활용을 보고 잘 만들었다는 소리를 했을것 같다.. 앞뒤로 보다가 간단하게 개조 하기로 했다.
일단 뒷 모습도 확인한다.
작업도구 올려진 칼은 아들이 나에게 사준 회칼이다..
칼은 양면성을 가진도구이다.. 잘쓰면 칼이고 잘못쓰면 흉기가 된다.
요즘은 잃어버린 취미지만 내가 바다 낚시할때 바다에서 건져올린 광어나 우럭 돔등 싱싱한 생선회 치는 칼이다..
생선 아주 잘 짤린다.. 그런데 낚시 취미를 잃고 안 쓰니가 칼 끝이 녹이 보인다..
"칼은 나를 위해쓰면 좋은 도구지만 남에게 쓰면 흉기가 된다."
공간을 도려내고 쓸모있게 작업된 모습이다..
악세서리를 넣고 리얼마스터를 넣고.. 충분히 원래대로 본체가 들어갔다..
수납 이동시 본체 모니터 앞을 보호하도록 커버가 하나있다..
이 커버는 햇볕에서도 쓸수있게 만들었다는데 본체가 엘프 909,919같은 강화유리여서 야외에서 사용할때는 전혀 효과없다..
이 말뜻은 야외 사용을 해 봤다면 금방 이해할것 같다..
햇볕보다는 본체가 거울처럼 뒷배경을 들어와서 본체화면이 잘 안보인다.
야튼 이 위에 덮어 보호 카버가 있다.
그리고 가방내부 분리막이다 이것도 두개가 있지만 주머니 식으로 만들었으면 조금 쓸모 있었을것 같은데
그냥 분리 덮게여서 나에겐 분리막 외엔 의미가 없다. 모니터커버 덮게를 하고 분리막 하나를 덮었다..
그리고 손님 자막 모니터를 하나를 넣을 공간이다.
문제가 해결 된듯하다.. 그리고 덮었다..
조금 더 다듬어서 완성시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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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는 위로 써 주세요---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첫댓글 면도날 같은 사시미 칼로 잘 다듬어서 완성을 했다..
이렇게 출시 됬으면 좀 쓸모가 있었을것 같다.
엘프는 909에서 가볍고 멋진 가방속 아래쪽에 수납공간도 마련해서 가방에 넣어 줬다.
출시된 가방이 당시 폼나는게 없었다면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겠는데 국내 반주기 1위 업체가 있었고
그들이 만든 가방은 아주 폼나는것이 였다.
그런데 태진에서는 왜 이런 모양새 없고 쓸모없는 가방을 만들어야 했을까?
언급했던 첫단추 본체의 가로 디자인 때문이다..
그럼 나중에라도 이런 공간을 마련해 줬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뭐 본체 디자인을 안정감었이 좌우 동형으로 하지 않고 쏠리게 할 정도면
그후 기성 가방이 선택방법이 없다는걸 알았을 것이고 저렇게 제작 했을것 같다..
아니라면 더 이상하다.
그냥 내가 본 시선이다..
태진에서 이걸 본다면 폼을 수정해서 판매한다면 조금은 쓸모있는 가방이 될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기업이든 모든면에 완벽 할수없다.
다만 그런척 할뿐이다.
나는 번주기 나오기전 질문 몇번 하다가 그후 질문을 접고 수정만 요청했다.
태진은 엘프시대에 반주기를 만들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반주기나 가방도 잘 만들지 못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