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영산기맥 4구간(암치재~덤바위재_사동고개)20230909
-들머리:전남 장성군 삼계면 생촌리 산5-4
-날머리:전남 영광군 묘량면 월암리 산222-1
2.날짜: 2023년 9월 9일(토)
3.날씨: 맑음,약간더움 (21~29도)
- 새벽녘 선선, 산행에 좋은날, 아직은 덥다.
4.누가: 3050알파산악회 25명_질매실대장 리딩
5.산행거리 및 시간: 18.95Km, 8시간 35분
- 아직은 더운 날씨
- 기맥거리: 18.25Km, 추가거리: 0.7Km
.띠구리봉 300m, 장암산 400m
- 03시54분~12시29분
6.산행 이모저모
전체적으로 굵직한 봉우리 5개 를 넘는 구간이다. 다행히 고성산 외에 그리 급하지 않은 경사라서 큰 부담은 되지 않는데, 가시잡목 구간이 진행을 더디게 한다. 그렇다고 가시잡목땜에 못 갈 정도는 아닌 듯...띠구리봉은 낮에 갔으면 조망이 괜찮았을 텐데..장암산은 지맥에서 벗어나 있지만 조망이 아주 좋았다. 덤바위재(사동고개)에서 좌측으로 상무CC에서 화장실과 매점 이용 가능.. 영광 백옥탕에서 사우나 하고 올레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식사 역시 남도 음식은 맛 있다.
17시12분 귀경 출발.
가을 날씨.. 바람이 좀 아쉬웠고, 낮에는 뜨거웠다.
트랙...5개 봉우리 넘기(고산_고성산_월랑산_태청산_장암산) 고성산 외에 보기보다 가파르지는 않다.
0229..부안 고려청자 휴게소
0344..암치재 도착.
0355..출발
여기부터 경사가 좀 있다.
이 구간은 산죽 구간이 많다. 지자체에서 했는지 등로정비를 해서 좀 편하다.
고산 오르는 계단.
0435..고산... 야경이 볼만하다.
다시 Back하여 맥길 진행..
0447..가래재
역시 잡목 정리해 놓아 진행이 퍈리하다
0450..촛대봉 도착..
우측으로 띠구리봉 다녀온다.욍복 약 400m
띠구리봉 가는길 정비도 해 놓았고 편한길..
0457..띠구리봉.. 조망이 안 보인다.
다시 촛대봉으로 되돌아 기면서..올때 안 찍었던 사진을 찍었다.
띠구리봉 직전 암릉.. 여기서 조망 잘 보임.
계단을 내려가고.. 한개가 더 있음.
0503..다시 촛대봉 도착해서 맥길 진행..
0509..여기서 맥길은 좌측.. 우측은 편한길.. 나중에 가미치에서 만난다.
길이 좀 거칠고 희미 해도 진행에는 문제 없다
0527..군사시설 보호구역 표지를 지나고..
0530..가미치에 도착.. 여기서 좀전의 편한길과 만난다.
이 지역이 고인돌 여러기가 있나보다.
가야할 고성산 방향 편백림 숲
0537..맥 갈림길에서 편한길이 돌아 오는지, 진행한 인원들이 늦게 오고 있다. 띠구리봉을 다녀와서 꼴찌인줄 알았는데.. 맥길이 가까운가 보다.
편백림 사이로 오르다 보니...
경사가 있는 산죽 지역을 오른다. 잡목도 좀 헤치고..
뒤돌아 보니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0617..암릉은 오른쪽으로 우회..
조망 바위에서..지나온 봉우리..
고요한 세상에 하루가 시작됨을 알리고..
육군 보병학교 운련장 간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지금도 운용을 하는지~~
0626..이런 바위도 오르고.. 산같은 산을 진행..
조망..
0647..암봉에서 가야할 능선..맨 뒤가 태청산과 장암산 인듯..
0649..기맥 기준 약 5Km지점의 우측 암봉.. 조망이 훌륭하다. 아래로 진행..
암봉 바로 아래.. 고성산까지 가시잡목 수풀이 심하다.
고성산 가면서 좀 전에 지나온 암봉..
0701..고성산.. 잡풀로 자리가 좁다. 조망은 그런대로..
이 넝쿨을 통과하면 좀 나아진다.
대신 이런 산죽지역을 지나가야 되고...
0713..조망터가 열린다. 여기서 한참을 쉬고..
이 바위를 우회하여..
가파르게 내려간다. 고성산 오른것 그대로 반납..
후미를 위해..
0745..깃재에 내려선다. 여기에서 아침을 먹고..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아직은 그리 덥지 않다.. 먼저 귀경할 일이 있어 양해를 구하고 먼저 일어선다.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 진인사대천명 이러 했으니..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08시경, 장성군 임계면 이정표 근처에서 우측으로 오름..
여긴 길을 간혹 정비해 놓았다. 별다른게 없어 월랑산까지 거미줄과 잡목 헤치며 진행..
0902..월랑산
또 하나의 월랑산 산패.. 길조심 구간.. 몇미터 Back하여 급우틀 내림.
길이 별로 좋지 않지만 찾을 수는 있다.
0914..태청산 3.3Km이정표... 여기부터 길이 좋아진다.
태청봉이 맞는건지 태청산이 맞는건지~~
가시잡목이 없다.
0925..331.6봉은 제 자리가 아닌듯...
좋은길..
0938..몰치.. 길이 더 좋아지고..
몰치에서 쉬었다가 태청봉 쪽으로 직진..
잠시 오르다가 우측으로 가도 되지만 맥길은 직진으로 진행 후 우틀..
이렇게, 직진으로 올라.. 우틀
좌틀은 543봉인데 시간이 없으니..
1003..그러면 좋은길과 다시 만난다.
계속 진행하면 만나는 정자..
1022..여기가 헬기장.. 왼쪽이 태청지맥 분기점 인듯 한데.. 못보고 계단으로 올른다..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태청봉 전경..
1025..태청봉은 정상석이 두개네.. 고성산이나 월랑산에 설치해 주지~~
마치쪽으로 진행..
내리막길이 지그재그로 밧줄이 쳐져 있네~~
1053..여기가 마치
반바지님 마치 코팅지..
이런 잡풀을 비켜가면...
1116..작은 마치.. 능선으로 오른다..
이런 솜 같은 꽃 가루가 흩날리어 달라 붙고 귀찮게 한다.
1137..저 앞에서 오른쪽으로..
가시.잡목지역 통과..
맨 가시잡목과 가시넝쿨만 보다가...괜찮아 보여서..
이런 가시 잡목 터널도 지나고..
1142..장암지맥 분기점..
영산기맥은 좌틀.
장암지맥은 직진
장암지맥을 언제 갈지 모르니 장암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왕복 약300m
1144..장암산 가는 길에.. 이 표지.. 중요하다.
.장암산 다녀와서 분기점에서 길을 못 찾아 다시 여기로 와서 덤바위재로 진행 했음.
* 나중에 알고보니 장암지맥 분기점 조금 못 미쳐 좌틀 해야 한다는데~~리본이 잘못 붙은듯..
장암산 전경
1148..정상석
조망이 좋다.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지나온 태청봉도 보이고..
칡넝쿨 꽃... 여기에 칡넝쿨 먹는 가축을 풀어 놓으면 안되나? 금수강산이 칡넝쿨 강산인데..
1155..장암지맥 분기점에(샘터삼거리) 다시 도착해서 우틀 할 려니 막혀서 다시 돌아가 장암산 코팅지가 있는 곳에서 임도 같은 곳으로 내려감.
1159..여기에서 좌틀..
1201..샘터 찾다가 그냥 내려 왔음.
*후미는 제대로 찾아 왔다고 한다..
뙤약볕에 노출된길로...1.2Km 내려 가야한다.
앞에 보이는 상무대 CC.
앞에 덤바위재)사동고개)
1224..덤바위재 도착.
시간이 늦었다. 12시까지는 도착 했어야 했는데~~ 타고 온 차도 안 보이고...
좌측으로 가면 상무대 CC.. 화장실에서 잠시 씻고 돌아와..
상무대 체력단련장 안내석..
1310..버스가 다른 곳에 주차하고 있어 Call.
지나온 능선..
담 구간 들머리(우측)
1414.. 목욕탕으로 이동..
1435..백옥탕에서 깨끗히 씻고..
1514..올레 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식사..
푸짐하니 맛 있다. 역시 음식은 남도~~
16시10분 귀경 출발.
거리는 짧았는데 사진은 많이 찍었네~~
*조금만 일찍 도착했으면 약속을 지킬 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