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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마13:24~43)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2. 4.(2월 1째 주일예배)
⚫예배의부름: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
⚫교독 말씀 : 스바냐 1장 2~18
⚫찬 송 : 회개 찬송 : 337(279) / 6(2), 79(70) 490(433) 402(360)
⚫대표 기도 : 전은주 집사 / (주기도문)
⚫성경 말씀 : 마태복음 13장 24 ~ 50
⚫설교 주제 :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 합심기도 / 축 도
오늘 가라지의 비유의 말씀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주님께서 천국의 아들들인 좋은 씨를 세상 밭에 뿌리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마귀가 악한 자의 아들들인 가라지를 몰래 뿌렸습니다.
가라지와 알곡이 구별이 안 되다가, 시간이 경과된 후에 싹이 나고 열매를 맺을 때에 비로소 가라지도 함께 섞여서 자라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천사들이 주님께 여쭙기를 “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시길 “원수 마귀가 이렇게 하였구나.” 그 때에 천사들이 “그러면 종들이 가서 저 가라지를 뽑아버릴까요”하고 물었을 때, 주님께서 대답하시길 “ 이대로 가만 두어라 너희들이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을 수 있으니 그게 염려되는구나. 알곡과 가라지가 둘 다 추수할 때 까지 함께 자라도록 그냥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하는 천사들에게 명령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잘 묶고, 알곡은 모아 천국 내 곳간에 들여 넣으라 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비유 말씀의 핵심은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지 않고 그대로 두시는 목적은 바로 알곡들이 상할까 우려되어서 주님의 추수할 때, 즉 주님 재리맣시어 온 인류를 심판하실 때까지는 함께 자라도록 하용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는 택함받은 알곡들을 주님께서 잘 양육해 주실 것이며, 알곡을 훼방하고 괴롭힌 가라지들은 반드시 주님의 재림과 심판의 날 가라지를 따로 먼저 구별하시어 단으로 묶어서 지옥 불속에 던져넣어 심판하실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1. 주님께서 좋은 씨를 뿌린 자기의 밭은 세상입니다. 동시에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을 뿌린 곳은 세상인 동시에 교회입니다.
동시에 교회 안에도 택함을 입은 성도들과 함께 마귀가 뿌려놓은 가라지들도 섞여 있습니다. 이단이나 사이비 성도들같은 가라지들로 인해 성도들이 미혹을 당하거나 거룩한 주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고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불신자들과 악한자들이 교회를 괴롭히고 성도를 박해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그 때 그 때 심판하여 뽑아버리지 아니하시고 그대로 두어 심판의 그 날까지 교회와 더불어 함께 자라도록 허용하십니다.
주님께서 세상에 뿌린 좋은 씨, 택함을 입은 하나님 나라의 아들들은 끝까지 잘 자라서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 원수 마귀가 가라지(독보리, 피)를 몰래 세상 밭에 뿌려 놓았습니다.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But while men slept, his enemy came and sowed tares among the wheat, and went his way.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But when the blade was sprung up, and brought forth fruit, then appeared the tares also.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So the servants of the householder came and said unto him, Sir, didst not thou sow good seed in thy field? from whence then hath it tares?
*마13:40 알곡(the wheat)과 가라지(독보리 tare)
*마3:12 알곡(the wheat)과 쭉정이(왕겨, 겉껍질, chaff)
가라지와 쭉정이(왕겨)는 다른 것이지만, 둘 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 지옥불속에 던져지게 되는 심판은 같다.
3. 가라지를 뽑으려다가 알곡이 상할 수 있으므로, 가라지를 뽑지 말고 세상 끝날까지 알곡과 함께 자라도록 가만히 놔두라고 주님께서 천사들에게 명하셨습니다.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He said unto them, An enemy hath done this. The servants said unto him, Wilt thou then that we go and gather them up?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But he said, Nay; lest while ye gather up the tares, ye root up also the wheat with them.
알곡과 가라지는 자라는 과정에는 잎이 나고 열매가 맺을 때까지에는 확연히 구별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힐까 우려가 되므로, 추수하는 날 까지 가라지를 솎아내지 않으시고,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도록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과 더불어 뒤섞여 지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도리어 그들과 더욱 구별되도록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들의 타락상을 거울 삼아 타산지석으로 교훈을 받고, 더욱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WCC, NCCK, 자유주의 신학, 신사도 같은 가라지들과 구별하여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회개하고 순종함으로써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도의 열매를 더욱 풍성히 맺아야 합니다.
*도나투스파 (재세례파) vs. 어거스틴 (현재의 가시적 교회는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런 교회”와 같이 실제적으로 완전한 교회는 없다.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완전한 것)
에베소서 5장 26.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27.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런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배도자로부터 받은 세례는 다시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재세례파 vs. 어거스틴의 가라지는 심판 날까지 유보하므로 가라지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주님께서는 불신자 가라지들과 교회 안에 숨어있는 가라지 성도들과 함께 자라며, 주님의 심판의 날에 모든 것을 심판하실 주님만 믿고 의지하면서, 끝까지 인내하고 분별하며 영적으로 더욱 성장 성숙하도록 보호 양육 인도해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이심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4. 알곡은 마치 겨자씨처럼 처음엔 아주 미약하지만, 결국에는 웅장한 거목처럼 성장하고, 마치 누룩처럼 놀라운 부흥과 변화를 이루어 갑니다.
기독교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을 보면, 사회의 가장 하층민, 미약한 분들이 영접하는데, 이후에 그들이 부흥 성장하여, 사회 각 부문에서 위대한 인물들이 속출합니다.
갈릴리 촌놈 120명에서 예루살렘과 로마를 거쳐 온 세계에 복음화되었다.
로마제국의 식민지인 유대, 기독교의 미약한 순교자들이 로마를 삼키고 전세계를 복음화했다.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그 증거입니다.
마태복음 13장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Another parable put he forth unto them,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o a grain of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sowed in his field: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Which indeed is the least of all seeds: but when it is grown, it is the greatest among herbs, and becometh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lodge in the branches thereof.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Another parable spake he unto them;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leaven, which a woman took, and hid in three measures of meal, till the whole was leavened.
요한복음 12장 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5. 세상에서 범죄케하여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악한 죄인들이 가라지입니다.
우리 주님꼐서 재림하시어 인류의 영사를 심판하실 때, 모든 허물과 죄악들을 낱낱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마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1. The Son of man shall send forth his angels, and they shall gather out of his kingdom all things that offend, and them which do iniquity; 42. And shall cast them into a furnace of fire: there shall be wailing and gnashing of teeth.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으로 귀결된다는 뜻을 말합니다.
신상필벌- 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6.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어졌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에서 값없이 주리라.
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6. 심판의 그 날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어, 지옥불 속에 던져 넣어질 것인데, 거기서 영원히 이를 갈며 슬피 울 것입니다.
세상의 가라지와 교회 안의 쭉정이는 서로 다른 것이지만, 심판의 날에는 둘 다 함께 불 속에 던져질 것입니다.
마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Let both grow together until the harvest: and in the time of harvest I will say to the reapers, Gather ye together first the tares, and bind them in bundles to burn them: but gather the wheat into my barn.
마태복음 3장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And now also the axe is laid unto the root of the trees: therefore every tree which bringeth not forth good fruit is hewn down, and cast into the fire.
11.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Whose fan [is] in his hand, and he will throughly purge his floor, and gather his wheat into the garner; but he will burn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13장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7. 알곡, 성령의 열매를 맺는 좋은 씨는 모두 주님의 천국 영생 잔치에 초대받아, 아버지 집에서 해와 같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Then shall the righteous shine forth as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Who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요한계시록 21장 9.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주리라, 하고 10. 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이르러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내게 보여 주었는데
11. 그 도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더라. 그것의 빛이 지극히 귀중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더라.
24.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시의 빛 가운데서 다니겠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6. 그들이 그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것 안으로 들어가리라.
27. 더럽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며 또 무엇이든지 가증한 것을 이루게 하거나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도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8. 천국은 인생을 걸고 목숨을 걸고 투자할 만큼 가장 가치있고 보배로운 상품입니다.
천국을 얻기 위해서라면, 인생 전부를 지불하고서라도, 목숨걸고서 살만큼 귀중한 상품입니다.
나는 과연 영생을 얻기 위해 얼마만큼 투자하고 힘쓰고 있는가? 자문해 봅시다.
마태복음 13장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