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써주셨는데 너무 귀여워요...
에비사와님 요시다님 데스크의 학습장, 세일러 카트리지, 프레피
하나하루님 데스크의 만년필을 쓰는 이유 출력물
에요님 데스크의 스티커
리리티헤난님 데스크의 옥토끼 만년필
델타 데스크의 시필지
김상님 데스크의 엽서
잉크 카탈로그
고흐 자화상의 천
샤피 형광펜과 마커
+ 펜쇼 끝나고 방문한 DDP에서 받은 모나미153
처음 참석한 펜쇼였는데 예상보다 쾌적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제가 숫기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인사드리며 데스크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스탭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멋진 잉크와 만년필들로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내년 봄까지 많이 공부해가서 더 제대로 즐기고 싶습니다ㅎㅎ
다음 펜쇼도 기대됩니다!
첫댓글 사진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음 펜쇼에서는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
그럼 봄에 뵙겠습니다.
베리메론님 안녕하세요! 봄까지 만년필 공부해가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모조모 정말 알체게 즐기셨군요. 생생한 사진도 감사합니다.
펜쇼의 여운이 전해져 오는것 같아요.
슈퍼베리님 안녕하세요! 만년필에 대한 지식이 너무 얕았지만 제 나름대로 알차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더 많이 찍어둘걸 아쉬움이 남네요^^
델타 시필지 고민 엄청 하다 사이즈가 작아 그냥 왔는데 이렇게 보니 아쉬운 마음이 생기네요.
나중에 필사한 사진 올려주시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커드님 안녕하세요! 제가 워낙 악필이라 글씨 연습하며 추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고민될 땐 지르는게 맞나봅니다 ㅎㅎ
@애응 애응님이 즐겁게 써주시면 악필도 멋 아니겠습니까.
지르고 나면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할 텐데 왜 덜 질렀을까요..ㅜㅜ
덕분에 보러가지 못했던 데스크들 구경 잘 했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펜쇼는 몰라도 재미있지만 알면 더 재미있어집니다.(모르면 몰라서 안 살 수 있지만
알면 지갑이 열리거나 못 사서 안타까워지는 부작용도…)
다음 펜쇼 4월 20일이니 그때 뵈어요!
리리티헤난님 안녕하세요! 저도 사진들을 다시 보니 그때의 기분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맞아요 이번에는 몰라서 못 샀습니다ㅠㅠ 아직은 제 취향조차도 잘 모르겠더군요...
이벤트로 나눠주신 너무너무 귀여운 옥토끼 연필도 아껴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내년 4월의 만남을 다시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