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펜후드
 
 
 
카페 게시글
2024 가을 서울 펜쇼(11.16) 펜쇼후기 2024 가을 펜쇼 후기
김만두 추천 0 조회 273 24.11.18 00: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18 07:37

    첫댓글 제가 하고싶던 방식으로 펜쇼를 즐기셨네요. 저도 전날 컨펌글 정독하고 여유있게 일찍가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것이 희망사항이었는데요. 애엄마는 불가능한 방법이라서 내년 펜쇼에도 아니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사진을 정말 멋지게 찍으시네요. 감탄요~

  • 작성자 24.11.18 13:21

    입장 줄을 서고 있으니 언제인지는 기억도 나지 않을 처음 참가했던 펜쇼가 생각났습니다. 그 때는 행사장이 좁아서 시작과 동시에 통로에 사람이 가득차는 바람에 아무도 움직일 수 없었었는데 펜쇼는 나날이 발전해서 이제는 정말 쾌적하게 참여했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후기들도 그렇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펜쇼는 그 나름의 재미와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펜쇼를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휴대폰으로 급하게 찍어본건데 의외로 마음에 들게 나와서 펜쇼랑은 상관없지만 자랑겸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11.18 09:11

    저도 요즘 뜨끈한 탕이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근처에서 김만두님을 봤습니다. 이름표를 보고 닉네임 때문에 기억할 수 밖에 없었어요.
    다음에 만약 뵌다면 반갑게 인사 드릴게요. ^^
    펜레스트 너무 이쁘네요.

    회장 사진도 잘 찍어주셨고, 근사한 사진, 후기, 덕분에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24.11.18 13:25

    원래 국물을 찾는 편은 아니었는데 한해 한해 지나면서 뜨뜻한걸 자꾸 찾게됩니다. 이제는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펜쇼때가 아니면 펜후드 분들을 비롯한 문방구 애호가 분들을 뵐일이 잘 없긴한데 스치는 인연도 의미있는 것이니 다음 펜쇼 때 서로 안부를 여쭈며 담소를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11.18 12:28

    데스크 잘 봐주신 덕분에 펜쇼를 실컷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11.18 13:27

    저는 그냥 표지판처럼 앉아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제는 체력이 허락하지 않아 최소한의 필수템을 획득한 다음에는 앉을 곳이 필요했는데 마침 응경님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럭키였습니다. 저도 응경님 덕분에 즐겁게 펜쇼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1.18 14:55

    전 만족 현 김만두 님 으아니... 언제 왔다 가셨나요!!!

    인사도 못했네요. 쳇쳇...

  • 작성자 24.11.18 17:15

    와이프랑 입장줄 서면서 베리메론님 자리 저기다라고 눈도장 찍어놓고 단상에 계실때도 봤었는데 정작 인사는 못드리고 퇴장해버렸네요

    콜리님도 그렇고 사실 몇 분 더 계신걸 알았는데 인파에 떠밀리다가 조용히 퇴장하였습니다 나이를 한살씩 더 먹을 수록 불쑥 인사를 건네는게 더 어려워져서 큰일입니다

    다음에는 꼭 제가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 24.11.18 17:29

    @김만두 같이 오셨었다니 오랜만이라 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