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오늘은 기도 가운데 저에 대해서만 뜻을 주셔서
간단히만 올려 드리겠습니다.
처음 저는 언론사에 입사하여 말단 사원으로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일이 많은지 잠시도 쉴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사라는 사람이 얼마나 나를 괴롭히는지
너무 많은 업무로 내가 도저히 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랜 세월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상사에게 오늘로 회사를 그만두고 일하지 않겠다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 상사가 내게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알아서 하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절차를 밟아 사직하려는데
내 상사보다 더 높은 분이 사표를 받지 않으셨고
그분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든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귀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다며
모두가 나에게 사과를 했고
나를 괴롭히던 상사도 내 앞에 와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분명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고 함부로 대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사람이 많은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변에 사람들이 많음에도
나에게 가까이 다가 올 수 없었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지? 하고 보니
나를 경호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나를 보호하고 있었고
거기에 무지개색으로 된 폴리스 라인? 같은 띠를 주변에 둘러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존재를 내가 알았는데
주 안에서 왕족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면
이처럼 우리가 귀한 존재요
누구나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았는데
저는 오늘 이러한 뜻을 받으며
혹시 나를 교만한 사람으로 볼 것 같아
오늘은 글을 올려 드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같은 뜻을 주시며
흑인이지만 블랙팬서와 같은 영웅임을 알려 주시며
이방인 중에서 귀한 존재임을 알려 주셨고
페이커를 보여 주시며
게임을 지배하는 자와 같은 자임을 알려 주셨고
교회를 보여 주셨는데
교회 안에 여러 귀한 성물과 같은
쓰임 받는 존재임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공식을 보여 주셨는데
이러한 뜻을 주시며
제가 그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여
기도로 많은 눈물을 흘렸고
예수님을 늘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여
천국에 이를 사람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뜻만 주셔서
제가 스스로 교만에 빠지고
교만한 사람으로 보실 것 같아
오늘 주신 메시지는 올려드리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주신 공식을 전해드리고
저도 혹시 이 공식을 잊어버릴까 봐
간단하게 올려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예수님을! 사랑하여
목숨을 내어 놓고 죽기까지 사랑하실 수 있으신지요?
우리가 세상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직 주를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는 모습이라면!
“예수 + 애수 = 천국” 이라는 뜻과 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것이요!
천국에 이르러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주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며
철저하게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그가 애수와 같은 마음으로 천국에 이름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