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다리가 불편해 걷는게 힘들다 한의원 에 부지런히 다녀도 괜찮아 지더니 또다시 불편하기를 반복한다 둘째딸이 정형욋과로 바꾸어 가라고 성화다 약속이라서 정모를 힘겹게 갔었다 반가움도 잠시 큰딸식구들이 저녁 같이하자고 천안에서 올라온다고 둘째딸 이 전화가 와서 커피까지 하고 먼저 나왔다 상현역까지 데리러 나와 그나마 늦지않게 큰딸 부부 중1 손녀딸 부산사돈 둘째딸 부부 15개월 손녀딸 나 여덟명 이 예약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광교호수를 걷는데 나는 걸을수가 없었다 마음이 우울했다 둘째딸 집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큰딸 가족은 천안을 가고 난 집에오니 자정이 넘었다 다음날은 둘째딸 가족과 안성팝렌드 에 갔다 대형자전거를 두시간걸려 빌려서 타고는 속으로 뭔짓인지... 그래도 같이 지내니 어쩌랴 다음날은 죽전간이정류장 에서영월가는 관광버스를 탔다 이곳 저곳 메밀꽃밭이며 좋은곳을 데려다 주어도 벤치 에 앉아 바라볼뿐 그림에 떡이다 이제는 못다니겠다는 맘이다
첫댓글 그래서 빨리 가셨군요
따님 두분이 효녀시네요
저는 딸이 같이 다니자하면 같이 따라 다니기 지쳐서 힘들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집니다
근육 잘 풀어주고요
내 주변에 지인이 다리 아프다고 닭발에 우슬 넣고 약탕내려서 먹는데 상태가 좋아졌다는 소식이 있어서 전합니다
멀리보다 가까운곳으로 동네 마실도 다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다리가 아프면 걷기가 불편하지요
수술 하는 사람도 많이 봐왔고
고생하는 사람들도 부지기 수 입니다
걷기가 안되면 여러가지 생활이 불편하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진//실로 자유롭고 싶다면
경//우 없는 소리라고 나무를 하지 마시고 좋지 않다는 것은 당분간 금지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진경님 화이팅 하십시오 아직도 갈 길이 저만치 남아 있습니다
다리 아프시다고 운동 안하고 아끼시기만 하면 더 힘들어요. 근육이 빠져 더 걷지못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운동해 줘야해요.
최소한 좋은 칼슘과 유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