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식품 로스 삭감으로의 노력
일본의 식품 폐기물 량은, 동일본 대지진 때의 재해 피해 잔해의 실제로 1.5배량에도 필적하는 년간 3,000만톤(2011년)씩이나 달하고, 세계의 식량 원조에 사용되는 식량 700만톤의 약 4배이상씩이나 되고 있다. 이 중, 아직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포장식품을 “식품 로스” 라고 하고, 이 만으로도 약 646만톤(2015년)에 달하는 거대한 양이다. 본래, 식품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포장 자재도, 분별도, 리사이클도 되지 않고, 일부에는 아직 상미기한 내의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식품과 함께 소각되고 있고, 이러한 모습은 유감스럽다 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 이들 식품의 가격도 최종적으로는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고, 그 결과, 식품 로스가 사회 코스트 전체를 끌어 올리는 것을 소비자가 알 필요가 있다.
일본에 있어서 “식품 로스”의 양은, 농림수산성의 추계에 따르면 년간 약 646만톤이고, 가정에서 289만톤, 식품 제조업에서 140만톤, 식품 도매업 18만톤, 외식 산업에서 133만톤, 식품 소매업에서 67만톤 등으로 되어 있다(도6.2). 이들의 식품 로스를 줄이기 위해, 농림수산성, 소비자청 등이 주도하여, 다양한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가장 많은 “가정에서의 식품 로스”인 잔반에 대해서는, 유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의 과잉 구입 방지 운동”과 같은 것이 일본에서도 필요한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대규모 소매점 등의 매장 면적이 과잉으로 되어 있고, 이 때문에 판매 경쟁이 격화하고, 가격이 저렴한 private brand 상품이 인기가 되고, 포장이 간소화 되고, 유통 루트도 간소화되고, 소비자가 판별할 수 없는 품질 저하도 보이고, 소비자는 싼 것을 많이 구매하게끔 되고 있다고 보인다. 유통은, 싼 상품을 요구하고, 생산자에 값싼 출하를 요구하고, 해외로부터 싼 식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결과적으로 국내의 식료품 생산의 직장을 빼앗고(“Flat화 하는 세계” Thomas Friedman저, Wallmart의 SCM 비판 2006), 소비자의 과잉 구매를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유통은, 소비자를 대변한다고 하면서, 생산사에 과도하게 싼 가격과 신선도를 요구하고, 많은 식품 로스를 발생시키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영국의 대형 슈퍼는, 소비자에 대해 “상품의 품질과 가격”, “특가 상품의 설명” 등, 상품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보급시키고 있다고 듣지만, 일본에서도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식품을 공급하는 식품산업에서는, 식품 폐기물의 발생 자체를 줄이는 “발생 억제”의 노력이 중요하고, 2012넌 4월에 “식품 리사이클법”에 기초하여 발생 억제의 목표시가 설정되어 있다. 식품 제조업에서는, 언제부턴가 슈퍼 등에 “3분의 1 룰(도6.3)”이 엄격하게 요구되어지면서, 상미기한이 2/3 이상 남지 않으면 슈퍼 등에 진열해 주지 않는 “3분의 2 남음”이 요구되고, 결품의 리스크까지 생산부문에 부과되어, 결품 회피를 위해 많이 만든 상품도, 결국 전부 폐기되어 쓸모없게 되고 있다. 이렇게, 상미기한까지 3분의 2 이하가 되면 도매상에서 폐기되고, 3분의 1 이하면, 아직 먹을 수 있어도 슈퍼의 진열대로부터 내려져 폐기된다고 하는 사고방식에 의해, 포장식품이 대량으로 폐기되는 시대가 계속되어 왔다. 포장식품을 폐기하는 데에도 경비가 들고, 소각하면 환경 부하도 크게 된다. 지금은, 상미기한 적게 남은 상품을 싼 값에 팔거나, 복지 시설 등에 배포하는 Food bank 운동도 많이 되고 있다.
상미기한에서 본 납품 기한은, 영국은 가장 긴 “4분의 1 남음”이고,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는 “3분의 1 남음”, 미국에서는 “2분의 1 남음”인데, 일본에서는 “3분의 2 남음”, 때로는 “4분의 3 남음”이 요구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식품 로스를 줄여가기 위해서는, 우선 식품 메이커, 도매상으로부터 슈퍼로의 납입 기한을 “2분의 1 남음” 으로 완화하는 것이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