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영원한 시간 개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온 그 생명의 그 빛 안에서의 그리스도 예수다.

[이종진]

‘영생’으로 번역한 ‘조엔 아이오니온’은 ‘영원한 생’이 아니라 시간 개념이 전혀 없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근원(베레쉬트)을 회복함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모두 넘어 서 있는 근본을 회복한 참 사람의 생명의 나라다. 그러므로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다. 이미 천국은 각자 안에 와 있으므로 깨달음을 통하여 발견하여 캐내는 것이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아이오니온)을 가졌나니(요 6:47)”

(호 피스튜온 에이스 에메 에케이 조엔 아이오니온 : 믿어 내 안으로 들어오는 자는(하나 되기 위해) 아이오니온 생을 소유한다,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오면 아버지가 계시는 아이오니온 생을 소유하게 된다. ‘아이오니온’은 ‘아이오니오스’의 목적격으로 감각적 욕망(갈애, 휘장)을 십자가에 달아 죽이고 난 이후에 오는 깨어남, 초월함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다. 초월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몸 된 성전이 있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이종진]

아멘~

[오정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