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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5구간-바다 호숫길 (4구간에 이어)잊지못할 추억이된 바우길!
헷갈리더군 추천 0 조회 280 11.08.31 18:3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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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31 18:54

    첫댓글 헷갈리는군요 님의 글에 반한 건지 님에게 반한 건지.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든 자신을 아주 많이 대견해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8.31 19:26

    댓글에 감동받았어요..ㅠㅠ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늘보님!!ㅎㅎ 제 별명이 늘보인데..ㅎㅎ아무튼 겨울방학이 되면..혹은 그 전에 기회가 된다면 빨리 또 떠나고 싶습니다. 그 때 또 후기를 올릴테니 꼭 봐주세요!!^^

  • 11.08.31 21:25

    늘보 선생님이 바우길에서 늘보 제자를 만났군요~!

  • 11.08.31 20:31

    후기를 읽으면서 긴장과 감동이 그대로 전위되는 듯 하네요.
    무서워서 혼자는 잘 안걷는 바보도 이제 홀로 배낭을 챙겨서 걸어봐야겠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하고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심장의 박동이 느껴지는 듯한 후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1.09.12 12:59

    혼자다니면, 정말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같이 떠나는 여행도 가치있지만, 가끔씩 이렇게 혼자 다니는 것도 (안전만 주의한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가끔 외롭긴 하지만..ㅠㅠ
    아무쪼록 저야말로 이런 미흡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ㅇ^!

  • 11.08.31 20:35

    곁에 있으면 헷갈리게 꼭 껴안아 주고싶은 딸래미네요. 정말 대견스럽네요...
    아~~ 이 저녁에 또 바우뽕을 맞아버렸습니다. 기운이 떨어지기 전에 막걸리 마시러 ~~뾰웅 =3=3=3=

  • 작성자 11.09.12 12:56

    앗..감사합니다!!^ㅇ^
    막걸리 저도 먹구싶네요!!ㅠㅠㅎㅎ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ㅎㅎ

  • 11.08.31 21:36

    같이 걸은 것처럼 아휴 숨차라 ~
    걸은 길 위의 포인트를 아주 잘 집어내서
    이렇게 후기로 단숨에 써서 올리는 열정.....진짜 대단해요.
    길에서 사람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도 너무 의젓해서 예쁘다는 칭찬이 부족할 정도.
    학교생활 알차고 보람있게 만들고 언젠가 길 같이 한 번 걸어요~ 꽃
    해뜨기 전의 안개낀 바다풍경이 그리운 저녁이네요

  • 작성자 11.09.12 13:01

    이제 혼자 걸어봤으니 다른 분들과도 함께 걷고싶네요.ㅎㅎ!
    기회가 된다면 바우길 위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ㅎㅎ
    해뜨기 전 그 고즈넉한..고요한 바다의 풍경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이었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2 12:55

    사과꽃님의 계속되는 댓글들ㅠㅠ오히려 제가 감동이예요.
    다들 저를 너무 반겨주셔서 감사하네요..ㅠㅠ감동 또 감동..
    다음 바우길 여행을 기약하며..화이팅 화이팅~ㅎㅎ

  • 11.09.01 13:02

    열정!정열!의 젊은이여!
    힘과,명석함과 감수성까지 좋은점을 이미 너무나 많이 가진것 같습니다^^
    잘~될거야~긍정의 메세지가 전달되는 넘 좋은 후기 잘 봤어요~~~ㅎㅎ

  • 작성자 11.09.12 12:54

    미흡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말도 잘 못하고 사진도 화질이 안좋아 바우길의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다 담지 못했는데..
    아무쪼록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1.09.01 15:12

    학교친구들이 아마도 무진 부러워 할겁니다...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많이자랑하세요
    바우길 여행으로 사고의 키가 훌쩍커버린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겨울 방학때는 더 잼난 후기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9.12 12:53

    개강하고 나서 아이들에게 정말 너~무 좋았다고 자랑을 했댔답니다.
    겨울때도 기대해주셔요..^^감사해용!

  • 11.09.02 01:06

    내일 경포(5구간)로 갈지 아니면 12구간(주문진)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11.09.12 12:53

    어디로 가셨나요?ㅎㅎ

  • 11.09.02 12:17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렸어요...
    넘 씩씩하게 바우길을 넘나들어서 남자인줄 알았다는...
    담엔 헷갈리더양..하세여...
    넘 잘 읽고 잘 봤습니다...
    솔로의 용기에 박수 10번....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 11.09.02 20:42

    분명 여학생이라고 소개했는데 후기 읽으며 헷갈려서 가입인사 다시 확인했었답니다.
    헷갈리더양 ㅋㅋ

  • 작성자 11.09.12 12:53

    전 여자예요! 언제부턴가 이 닉네임이 제 다음 아이디 닉네임이 되어있더라구요.ㅋㅋㅋ저도 왜 이걸로 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박수 감사합니다ㅋㅋ!

  • 11.09.02 13:37

    헷갈리더군님!
    늘 좋은 날 가득하시고,
    담 바우길 찾을때는 게스트하우스로 오세요~
    특별할인 해 드릴께요~^^

  • 작성자 11.09.12 12:52

    혹시 지도에 쪽지를 써주셨던 그분인가요? 제가 바우길 지도를 신청했는데 지도에 후기 잘봤다고~ 꼭 게스트 하우스로 오라고 하셨거든요. 아무쪼록 이렇게 절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ㅎㅎ

  • 11.09.03 14:05

    우리 아들내미랑 한 살 차이네요.(울 아들은 21살) 울 아들도 과천고 나왔으니까 어쩌면 아들 친구나, 또는 후배 쯤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글쓴이가 괜히 정이 가고 너무 이쁘네요. 특히나 나오는 음식마다 다 맛있고, 보이는 그 모든 것들이 이쁘고, 행복한 그 긍정적 마인드가 너무 너무 이쁩니다. 엄마가 주는 우유를 한 숨에 꿀떡꿀떡 다 마셔 버리고 우유병을 저쪽으로 팅~~~하고 던져버리고 또 무슨 일이 없을까? 하고 호기심 어린 눈을 반짝이며 방바닥을 마구마구 기어다니는 너무너무 건강하고 총명하고 이쁜 아기모습이 떠오릅니다. <햇갈리더군>님! 시간 내서 바우길 계속 걸으시면 아무래도 바우길카페에 명물이 될 것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1.09.12 12:51

    앗 저는 과천여고를 다녔어요~! 2010년에 졸업을 했답니다!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요!! 리버님의 말씀 하나하나 다 감동이네요..ㅎㅎ 이번 겨울에도 아마 바우길로 여행을 떠나게 될 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이었던 바우길..겨울에도 또 후기를 올릴테니 봐주세요!!^^그때는 좀 더 화질좋은 카메라로 바우길의 이쁜 길 이쁜 풍경들 다 담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 11.09.09 22:35

    윗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헌화로! 첫 나들이에 홀로 가야되기에 이곳 저곳 정보 탐색으로 누비고다닌 담니다

  • 작성자 11.09.12 12:58

    ㅎㅎ바위와 난초님~댓글 감사드립니다.^ㅇ^

  • 작성자 11.09.12 12:57

    오랫만에 왔는데 댓들이 이렇게 많이 달려서 참 놀랬어요. 바우길 카페 회원님들 모두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ㅇ^이따 저녁에는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빌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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