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Chakra)의 정의
'차크라(Chakra)'는 산스크리트어로 '바퀴'의 의미(意味)를 지니고 있는 말입니다.
고대 인도(印度)에서는 생명(生命)에너지를 '푸라나(Puana)'라 하고, 그 것이 집중(集中)하는 곳을 '차크라(Chakra)', 그 것이 흘러가는 경로(經路)를 '나디(Nadi)'라 하였습니다.
즉, '차크라'란 '생명(生命)에너지가 집중(集中)하는 에너지 센터'라 할 수 있습니다.
차크라는 우리 몸에 일곱 개가 있으며, 밑에서 위의 순서(順序)로 하나가 완전히 각성(覺性) 됐을 때만이 그 다음 순서의 차크라가 각성되는 성격(性格)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세 개의 차크라는 '그란티(결절)'이라 하여 그 다음 차크라로 이동(移動)하는데 커다란 장애(障碍)가 됩니다. 그란티(결절)는 동양에선 단전(丹田)이란 용어(用語)로 표현됩니다.
감겨져 있는 쿤달리니가 각성(覺性)하면서 순서대로 각각(各各)의 차크라에서 각각의 파동(波動)과 그에 따른 호르몬 분비(分泌)에 의한 인간의 신체(身體)와 정신(精神)에 변형(變形)을 보여 주는 데, 이 차크라는 호르몬 제어(制御)에 의한 '인간(人間) 진화(進化)의 메커니즘'을 보여 주는 핵심(核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차크라와 관련(關聯)된 부분(部分)에 있어서는 요즘 유행하는 파동의학(波動醫學)의 선구자(先驅者)인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MRA, QRS 등의 파동기구를 사용(使用)하여 인간이 7층의 다층구조(多層構造)로 되어 있다는 사실(事實)을 밝혀 낸 바 있습니다. 파동의학 관계자 본인들은 잘 몰랐으나, 필자가 볼 때 이는 인간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7개의 차크라, 즉 에너지 센터를 규명(糾明)해 낸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