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을 해도 36%가 지지하니 일본은,
그간 자위대 창설 축하행사를 자국 주한 일대사관내에서 해오던 걸, 막강한 군비확장으로 아시아의 군사대국화의 길을 걷고 있던 일본이 간덩이가 커져서 한국의 서울의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장소를 옮겼다. " 대일본 자위대 창설50주년 축하행사 " 초청장을 만만한 포섭대상 국내 인물들에게 보냈다.
한국 땅 서울 한복판에서 자위대 창설 축하 행사라니, 조용히 미안해 가며 살며시 해도 분이 안 풀리는데. 조선의 명성황후를 난도질하고 욕보인 자들이 버젓이 침략축하행사를 하겠다는 데다.
여길 조선의 여자가 가다니 밸도 없냐? 의협심도 없냐? 정의감도 없지. 자존감도 없지. 경계심도 없냐? 이용당하고 싶냐?
잘 왔다고 환영받고 일본 정계에 얼굴 알리고 싶었니?
자매 20만을 끌어다 성노예 시키고 80만 형제 끌어다 전쟁터로 내몰아 죽게하고 온갖 무시와 박해로 괴롭힌 것들이 여는 자위대 창설 축하장엘 가다니 철모르는 애도 아니고 그런 수치의 자리에 갔다는 건 민족을 배신한 짓이다.
이를 모르고 갔다고 거짓말로 둘러대다니. 참 우릴 우습게 본다.
당시 이 행사장 밖에서는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와 일본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 역사왜곡 항의, 일본 군비증강 반대, 일본군사대국화 반대 시위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한국내에서 50주년 자위대 창설 축하행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나 위원이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행사인지 모를 수가 도저히 없다.
백찬홍 씨(@mindgood)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경원 의원이 트윗에서 자위대 50주년 축하 행사를 모르고 갔다가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다고 했는데, 동영상을 보시고 주장이 맞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트위터 이용자 ‘@Rhandyrhoads’는 동영상을 본 뒤 “나경원 자위대 동영상을 보면 얼버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옷차림새나 걸음걸이로 봐서 자위대 출범 기념식 서울 행사를 규탄하러 간 것 같지는 않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아니, 창설50주년 축하 행사라고 초청장에 명기되어 있는데 유치원 애들 속이듯 모르고 갔다고 거짓말로 둘러댄다. 초청장 받고 행사장에 갔으면 그 의도가 자위대 창설 축하하러 간 거 맞다.
일단 거길 가면 아무개도 왔다고 우리 일본 지지자가 이러 이러하다라고 광고효과를 주고 자국민의 사기를 고취시킨다.
한마디로 이용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나경원은 철없고 모자란 사고로 국가 이익을 크게 훼손한 자다.
그러니까 공부 좀 했고 정치한다는 애들은 거짓말을 입에 달구 산다. 거짓말 잘하는 상으로 1급 권력과 부유생활을 누린다. 왜 이런 인간들에게 더 좋은 직장도 주고 출세도 시켜주나 모르겠다. 이런 애들이 앞장서 서울대 망신을 시킨다. 서울대가 몹시 부끄러워한다.
서울대는 이런 유사한 국익을 해한 자들의 졸업을 취소함이 맞다. 백번 옳다. 학적 삭제까지도 합당타.
아니면 이런 자들은 국익을 현저히 훼손한 형사범으로 처벌했어야 옳다. 반면에 일본의 국익에는 크게 기여했다.
혈연과 연고의 지 아들, 지 조카들은 취직도 못시키면서 거짓말쟁이들에게는 왜 이렇게 인심이 후한지 표를 잘 찍어 취직까지 시켜 주는 지 모르겠다.
일본에 강제 징용돼서 혹독하게 노동한 노임을 안 받겠다고 인심 쓰고, 정신대 위안부의 인생 피해 보상금도 다 막아놓고, 그런 친일을 혁혁히 도모했어도 36%가 표 잘 찍어줘서 당선됐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일본에 충성하거라.
조선의 문화재를 몽땅 도둑질해가고 돌려주지 않는데,
한국말을 못쓰게 했어도 친일파들은 일본에게 꼬리를 친다. 친일파들은 대를 이어 충성하는구나. 핵폐기 오염수도 앞장 서 바다에 버리라 하고. 기시다 통 사정해서 46초 만나고 얼마나 고마워했을꼬.
조선이 망할 때는 일본 강도편에 서더니만, 핵오염수 버릴 때는 폐수 배출 공범으로 또 한패가 되는구나.
이런 추세면 독도도 넘겨 주고 말겠다. 박정희는 독도를 폭파하겠다 했는데. 얼마나 무지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지.
친일파들은 대를 이어 네 조부가 했던 것처럼 비행기도 헌납해라.
사진에서 봤지 않은가. 일본 국방상 집무실에는 한반도 지도를 걸어놓고 옛 점령지, 연고의 땅 조선을 언제 한국을 다시 먹나 하고 연구하고 있는 일본에서,
한국의 선거 결과를 보니 친일해도 지지층이 36% 나 있구나.
또 침략해도 일본군을 맞이해줄 친일파 지지자들이 참 많구나.
야, 조선은 생선, 일본은 죄없는 고양이라고 변호해 주지를 않나, 일본이 철도 놨지. 발전소 세웠지, 수리 시설했지. 한국은 일본이 발전시킨 거다 고맙다 하지를 않나. 조선 총독 이등박문이를 인재라 칭송하지 않나.
야, 때가 좋다. 한국에 우리편 많다. 한국을 다시 정벌하자 하지 않겠는가.
일본이 망해서 한국을 떠나갈 때 일본은 반드시 다시 꼭 돌아온다 했다.
그래서 " 돌아와요 부산항 " 에가 일본에서 히트친 거다.
" 미국놈 믿지 마라. 소련놈 속인다. 일본놈 일어난다."
이 말은 해방이후 명언처럼 80년째 살아 숨쉬는 말이다.
하나도 안 틀리네.
진보도 보수도 내 말을 허투루 여기지 말고 약이다 생각하고 귀를 기우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