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는 이제 평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된것 같다.
오늘밤도 29.5도를 보이는 온도계가
내려갈 기미도 안 보인다.
오늘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사과교육장에서 만난 많은 사람 들이
올해는 사과알이 크지를 못하고 있다고들
이구동성 으로 걱정들 한다.
사과밭에서 하는 현장교육중 뜨거은 열기가 훅훅 덮처들어 대번에 땀방울이 흐르게 만든다
피티병에 얼린 어름물이 너도나도 모두 반가워 벌컥벌컥 인기만땅이다.
.ㅡ 오늘 밤
밤이새도록 에어컨이 고생을 해야 될것같다.
.ㅡ전기요금은 둘째고 전력이 떨어지는 일이나 없기바란다.
첫댓글 더위가 빨리 물러나서
사과알이 커지기를 기도합니다~
돌네 사과는 잘 크고있습니다 ^^~*
덥기만 하면~바람 한 점이나
그늘로만 들어가면
잠깐의 피서는 되는데
습도까지는 정말 견디기 힘들지요
근데 일본 다녀온 후로는
아~이 정도는 견딜만하구나
그리 생각 합니다
추석 무렵 이였는데도 일본은 더위와 습도 대단 했거든요
쪼금~~더위가 덜 해집니다
일본에 다녀오셨군요.
일본은 태풍도 많다는데 덥기도 우리보다 더 덥군요.
항상 평안하시기바랍니다.
진짜
삶의 질이 ~~
지난밤 두시간마다 잠을 깼더니 머리가 띵
낼 비소식은 공갈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니어링님.
2024년 8월 20일 11:55 현재
돌네집에 비가 내립니다.
더위가 빗물에 씻겨 내려가기를 바라고있어요.
이비가 니어링님 택에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마요.
@一石 햇볕은 쨍쨍입니다.
에이 밭에 가기 싫어 이불 걷어서 빨아 널고
에콘틀고 우아하게 쉽니다.
낼
여기도 온대니 기다려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