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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발견이의사진일기장 [3/100] 46년된 라면 먹다!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203 15.07.27 20: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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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7 21:54

    첫댓글 라면과 김밥은 우리에겐 빼놓을 수 없는 영원한 벗이겠죠? ^^
    46년이나 된 라면맛의 진수는 어떤건지 너무 궁금해져요.
    이밤에 라면에 지면 안되는뎅~ㅋ
    태풍권에서 벗어났다지만 장마권의 영향을 받는다 하니 조심히 건강 잘 챙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15.07.27 22:08

    오늘도 기다렸습니다~ 어떤 일기가 올라올지 ㅎㅎ 그쪽 하늘은 맑음이었군요~ 구름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듯~ 더위 먹지않게 무탈하게~ 유의하시고 네오가 하트뿅뿅 날리는 것 같습니다~ㅋㅋ

  • 15.07.27 22:41

    저요 저요!!!
    멋진 구름 선물
    제가 받을께요~~

  • 15.07.27 23:33

    휴일도보 후기 올리다 하마트면 오늘 세번 째 기록 보기가 날을 넘길 뻔 했네요..ㅎ
    저도 서소문 쪽에서 근무할 때 아침이면 가끔 들리던 라면집이 생각납니다.
    해장을 하러 남직원들이 자주 가던 곳인데, '라면이 예술이야' 하며 맛나게 먹었는데
    지금은 주인이 바뀌었는지 그 맛을 잃은 거 같아요. 라면 꿇이기도 깊은 내공을 필요로 하는가 봅니다.^^
    태풍이 남겨고 간 선물...너무 멋집니다.^^

  • 15.07.28 00:04

    라면과 김밥 침이 넘어 갑니다.

  • 15.07.28 00:57

    우리나라 라면은 맛은 있는데, 기성제품이라서 어디서나 비슷한 맛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면부터 국물 및 첨가물을 전부 자기집에서 만들기 때문에 맛의 차이가 상당히 있어 나름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지요.
    그래도, 역시 얼큰한 우리나라 라면맛을 따라올 수는 없더라구요.

  • 15.07.28 09:24

    어제 마신 알콜이 과해서 속이 불편한데 젓가락만 얹었으면 좋겠네요
    가신일 잘 마치고 오세요


  • 15.07.28 09:45

    라면집이 저렇게 오랜된 집도 있다니 신기합니다.
    라면집은 거의 학교앞 분식점이였으니 저렇게 긴 세월을 운영한다는것을 생각도 못해본것 같아요.라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회가 되어 걸을때 이 글을 꼭 기억해 먹어보고 지나야겠습니다.
    학교앞 분식점을 기억하니 동창이 생각이 나네요.
    아주 깍쟁이였던 그 친구!
    그 친구도 어디서 잘 나이 들어가는 어른이겠지요?!
    오늘도 평안한 걸음걸음 되세요!!

  • 15.07.28 17:48

    저도 선물 받았어요~~..
    매일 매일 하늘을 선물 받고 구름을 선물 받고 바람을 선물 받고 있는
    삶..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저 구름에 앵글을 맞추고 있는 이가 있겠다 했는데..
    역시..우리 발견이님~~..ㅎㅎ

  • 15.07.28 20:43

    비쥬얼만 봐도 면발이 꼬들꼬들 맛있겠어요. 대학때 분식집 라면 350원이었는데요 그 당시에 나온 신라면은 500원이었어요 ㅎㅎ 드신 라면이 딱 그때의 맛일거 같네요!^^

  • 15.07.29 20:49

    라면과 김밥 환상에 조화

  • 15.07.31 00:08

    제가 처음 맛본 라면이 고 3년때인 1966년, 동기 친구의 하숙집에 가서 누나가 끓여준 빨간 비닐포장지에 45도 비스듬히 그려진 그 당시 하나뿐인 우리나라의 상표 라면..
    그 추억의 라면 맛이 났을련가요?
    지나간 세월이 그리워집니다.

  • 15.08.06 20:37

    라면과 김밥, 저녁 먹었는데 유혹이 올까봐 후딱 넘깁니다 ㅎㅎ

  • 15.08.14 16:59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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