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 김덕수 육군3사(예)총 구국동지회 회장 주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재 집권전략’ 주제 강연회 성황리에 열려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회 전경
▲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덕수 회장
지난 8월12일(월) 13시부터 16시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육군 3사관학교(예) 구국동지회 김덕수 회장을 비롯한 구국동지회원들과 국힘당의 상임고문단장, 국회의원들, 사회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강연회가 열려 열렬한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육군3사 구국 동진회 김덕수 회장은 강연회를 개최하게된 주제 연설에서 “지금까지 친북 좌익들이 짜 놓은 함정인 보수대 진보, 우파대 좌파라는 애매한 프레임(frame)을 깨고, 앞으로는 좌익들로부터 대한민국을 구출해 내기 위해 자유대한민국파이냐? 아니냐?(반대한민국파)로 프레임을 다시 짠후 자유대한민국파를 확산해 나가는 대세(大勢)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강조했다.
강연회 결론은 좌파(익)와 우파(익)라는 프레임 보다는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반 자유민주주의 세력으로 개념 설정을 하면서 “우리는 하나다”로 중도파 100%를 흡수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이구동성으로 큰 울림이 있었다. 구국동지회 주관 『재집권전략 강연회』를 계기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이다”와 “우리는 하나다”라는 가치를 공유하자는 공감대가 널리 확산 되기를 소망해본다.
한편 김덕수 향우는 30년간 조국의 간성으로 국토방위에 몸바쳐 근무했하다 육군 중령으로 정년 예편한 후, 서울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재경합천군향우회장, 재외합천향우연합회 수석부회장직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에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합천군민의 장을 받았다.
-2024.8.29, 합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