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삶 / 김승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마치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듯 하다. 대 도시는 현실과 다를수 있겠으나 지역 사회라 불리는 소읍의 경우 아무게 하면 누구누구 집 까지 나오는 실정 이지만. 왼 모임은 그리도많은지 로타리 와 라이온스 클럽은 제외 하더라도 상록회. 와이즈맨. 산악회.군 번영회. 읍 번영회.부녀회. 장애인 협회. 새마을 협의회, 노인 협의회. 등등 마치 동호회가 없으면 소외되는 느낌이 들 정도의 야구. 골프. 배드민턴. 탁구. 축구. 각각의 동호회 는 하루걸러 모임 을 하는이 여럿 보아 왔다. 다치 모임이 많으면 우올감 이 올라가는 착각이들 정도로 그렇게 그들만 의 영역을 쌓아가고 있는듯 싶다.
어찌 사람 사는 일이 순조로울 수 있을까 만 조그만 오류로 인하여 등을 돌리는 이 있고 자기 주관과 맞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편견 아닌 차별 을 하고 모임은 해체되어 다시금 만들어 져 반복 되곤 하는데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 이기에 한숨이 절로 나오곤 하는 것이다. 이렇듯 한번 틀어진 이들은 철천리 왼수 처럼 얼굴 맞부딪 칠라 치면 닭 쫏던 개 쳐다보듯 빈 하늘로 고개를 돌리곤 하는 것인데. 남들이 싫어하는 이를 들여다 보면 참으로 마음 이 따뜻한 이를 볼수 있는데 외 저리 서로를 불신 하는지 알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 사람은 한번의 불신으로 인하여 그 사람의 명예가 회복 되기 까지 많은 시간 이 걸리지 않던가. 어찌 되었든 사람인데 차별이나 혐오심 한번 가져 보는이 없을까 만 한번 더 되 돌아 생각해 보고 타인 을 존경 하는마음 꾸준히 품어야 되지 않을까 되뇌어 본다. 인간은 부정적인 면을 찻아 내는데 집중하는 면이 짖다고 한다. 허나 바꿀수 없는 것은 없다 받아 들이는 것이 우리네 삶 이기에. ..............
첫댓글 전 세계 77억 인구가 7단계만 거치면 아는 사이가 된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은 2단계만 거쳐도 그렇다는데 하물며 우리가 사는 소읍은 더 그렇겠지요.
아이들은 다퉈도 또 금방 화해하는데 어른들 세계는 화해하는 듯 보여도 겉보기에 봉합이 될뿐이지 앙금이 남아있더라고요.
관계는 그래서 어려운 듯 합니다.
막차를 타셨네요.
그래도 완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도 늦었지만 답글도 늦었습니다.
고개을 숙이고 살자니 바보 취급 받는것 같고
.
허허실실 웃고살자니 병자 취급 받는 느낌 들때가 있죠
그런적은 없지만 느낌이요. 개인적인 주관만 뚜렸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답글 감사 드리구요. 다시금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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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을 둘추어내는 육안은 가졌어도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줄은 모르기 때문에 그러겠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지요 ?
배려 하는 마음이 부족하겠지만 .이기심이 많은탓도 있겠죠.
조금 미비한 글 이였으나. 답글 감사햡니다.
추적추적 가을비가 나리내요. 좋은글감 잡으세요
아, 글 올렸네요. 좋습니다. 그런데 기한을 넘겨서 오늘 수업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얘기 하지 말고 김승안 씨가 참여했던 모임 하나를 골라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야 합니다. 거기서 이뤄진 일을 차별을 중심으로 얘기해 보세요.
죄송합니다. 교수님
어떤 자동차 사건이 하나 있었기에 깊게 다가 가지 못한 탓도있겠으나.
사실 어려웠 읍니다. 의무 적으로 올려야 된다는 마음이 앞섰나 보구요.
앞으로 그렇게 노력 하겠 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