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197. ‘부서지는’으로 옮긴 원문의 ‘sabhedake’를 뻬 마웅 틴은 ‘breakable부서지는’이라고 영역했는데 아마도 지금 문맥이 상카라들의 부서짐이라서 그렇게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의 수웨져리 사야도게서도 미얀마어의 번역에 그렇게 번역했다고 한다. 미얀마 전통을 따라서 ‘부서지는’으로 옮겼다. 아래 §45, §47 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주석]3481. suvaṇṇarājahaṃsa : 한역에서는 금아왕金鵝王이라고 한다.
*[주석]3482. satta mahāsarā : 한역의 칠대호七大湖로서 히말라야의 중턱에 있으며, 오대하五大河의 원천이 되는 Anodattā, Sīhapapatā, Raṭhakārā, Kaṇṇamunṇḍā, Kuṇālā, Chaddantā, Mandākinī의 일곱 가지 대호수를 지칭한다.
*[주석]3483. sattasu anupassanāsuyeva ramati : 칠수관.
①무상하다고 관찰하면서 영원하다는 지각을 버리고,
②괴롭다고 관찰하면서 즐겁다는 지각을 버리고,
③실체가 없다고 관찰하면서 실체에 대한 지각을 버리고,
④싫어하여 떠남으로 환희를 버리고,
⑤사라짐으로 탐욕을 버리고,
⑥소멸로서 생성을 버리고,
⑦놓아버림으로 취득을 버린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