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마을에 평화를 위하여...침묵시위. 피켓시위.

[긍정의 힘 (경기/이천)]

문팬대표 아리수님께서 평산마을에 평화를 위하여 침묵시위 제안.

8월14일 문팬회원들께 참여를 독려.
뜻있는 회원들께서 참여를 결정.

문팬대표, 전국대표자회의, 중앙운영진에서 침묵시위 주관.
다른 단체의 행사에 참여없이 문팬 단독행사.

최근 중앙운영진에서 구호를 외치면 따라한다는 제안을 보고 우려가 되어서 저의 개인 생각을 올립니다.

처음 추진 했듯이 조용한 침묵시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

저희들 왔다고 선창에 따라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좋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수해로 걱정하는 국민들의 눈에 저희들의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기레기 언론의 먹이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팬은 최대한 조용히 행사를 치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제안은 개인 생각입니다.

평산마을 축제가 있는 시기에 마음껏 외칠수 있는 때를 찾는 것도 방법.

아무튼, 문팬대표, 중앙운영진의 결정에 따릅니다.

[지안(운영위원/수원)]

당일 현장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 변수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당일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현장에 맞게 질서있고
안전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안(운영위원/수원)]

[지안(운영위원/수원)]

[짱구아빠 (부산 대표)]

한 사람만 있으면 어쩔수 없이 침묵 집회
다섯 사람 열 사람 모여도
침묵 집회
그동안 수많은 시간을 그리 했었지요.
찍소리 못한게 아니라
그 소리 마저도 극우 소음과 섞여서 제대로 전달이 안될 수도 있어서 침묵을 했던 겁니다.
제대로 모인적이 얼마 만인가 싶어서 목소리도 내어보고 문팬이 죽지 않고 건재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왔습니다도 당당히 외치고 욕설집회도 규탄한다고 외쳐야 됩니다.

[짱구아빠 (부산 대표)]

퇴임 100일을 최초로 알아내고 중앙 운영진에게 긴급하게 보고 했던 사람으로서 9기 대표님과 운영진들, 지역 대표님들이 준비하고 완성도를 높이고자 애쓰고 있는 시점에 개인적인 생각은 접어 두시고 집중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순수하고 진취적인 발상으로 9기를 이끌고 있는 운영진들의 준비 사항을 믿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하늘땅(인천대표)]

👍👍👍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정보력 기동성 발빠른 행동력 적재적소에 평산에 필요한 부분들을 전해주심에 대처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짱구아빠 (부산 대표)]

이 시간 평산에서 유튜브로 소식을 전하는 쏘라누스님을
먼저 응원합시다.

8월 12일 불처럼 뜨거운 태양아래 평산마을

오늘도 화이팅
날이 뜨겁네요.
https://youtu.be/n6YDiolD0jk

[하늘땅(인천대표)]

가지 못할때는 쏘라누스님 소식이. 간절해집니다 쏘라누스님이 덕분에도 평산의 소식을 접할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끝까지지지(서울)]

침묵시위 응원합니다
또한 그곳 주민들께 도움되는
쓰레기 줍기 등의
자원봉사도 좋을듯 합니다
몰려가서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괜한 걱정하여 죄송합니다
잘 하고 오실줄 믿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짱구아빠 (부산 대표)]

퇴임 초기 부터 쓰레기 줍기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은 젠재쪽 사람들이 독식을 하고 있고요.
다른 아이디어를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는 마을 주민들과 가가호호 방식으로 귀를 열고
다가가야 합니다.
발전기금 부터 여러 선물들
드리고 왔습니다.
평산마을 어디서 마주치더라도 오야 너들 왔나! 할 정도로 얼굴을 익히고 자식처럼 다가가는 행동들이 필요하답니다.
어르신들은 난생 처음 대통령과의 이웃이 되어 설레이셨으나 욕설집회라는 단체로 마을이 몸살을 앓게 되어 심신이 고단하십니다.

국회에 목소리가 전달 되시는 분들은 큰 역활을 해주셔야 되고요. 가까운 지역의 분들은 자주 찾아 뵙고 현장의
모습을 알리고 더 많은 우군들에게 독려를 부탁 하여
힘을 모아서 몰아내야 합니다.

[하늘땅(인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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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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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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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사랑(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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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부산 대표)]

낚시 의자 놓고 아이스박스 깔고 수박을 썰어서 먹고 얼음 음료를 마시면서 우산을 받쳐 쓰고 사저만 바라보면서 있다가 화답해주신 두 분 얼굴 뵙고는 휑하니 떠나 버리는 사람들은 더 이상 평산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인 시위자들의 항의 섞인 항변, 마을 주민들이 대통령 집 보러 올거면 오지마라.
라고 하시는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
진정한 관심은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긍정의 힘 (경기/이천)]

댓글로 답변 드릴수 있지만 준비하신 분들에게 미안할 수 있기에...

[사랑마음.경북]

[高在坤(경기남부대표)]

긍정님의 염려 충분히 공감합니다, 장마등 의 악재에 염려하시는 마음도 충분히 알겠습니다, 사저에서 우리문팬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였던 내용을 알고계신듯 합니다, 순수한 문재인前대통령님의 안위와 그리움에 함께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시는 운영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짱구아빠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씀전합니다, 前문팬대표님의 충언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기레기들의 대처방안등 여러가지 고민도 많이 했으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풍년(부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