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소풍가듯이 매월 한 구간씩 걷다보니
어느덧 5구간까지 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기트레킹에 빠졌던 분들은
단체 또는 개인적으로 빠진 구간을 걸어서
오늘 완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바밤바 아이스크림 하나씩 나눠 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한티가는 길에 새로 달게되는
시그널을 보여주셨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신부님의 열정이 녹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티가는 길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생명의전화 트레킹 때마다 자원봉사로 길 안내해주신
꽁지거사님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마침표는
내일의 새로운 출발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신자도 아니면서도 전체 9번을 완보했고,
구간별로는 64개 구간에 589.4km를 걸었는데
올 가을에는 10번을 채울 생각입니다.
더운 날씨에 함께 걸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반갑게 맞아주신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이전)찰칵찰칵^.~
2023. 7. 8. 대구생명의전화 트레킹팀에서 한티가는 길을 완보하였습니다.
꺼등
추천 0
조회 145
23.07.09 08:13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네~^^
글 잘읽었습니다.
함께하니 더 의지도 되고 서로 힘이 되셨겠습니다.
한티가는길 전구간을 9번이나 걸으셨다니 감동입니다.
국장님^^
덕분에 5구간까지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함꼐라 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