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3: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처음 저는 아파트 분리수거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박스 안에 성경책 여러 권을 버렸기에
누가 이처럼 함부로 성경을 버렸을까? 하고 보았더니
얼마나 보관을 잘하지 못했는지
곰팡이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성경책을 내가 가져가 닦고
잘 보관해야 겠다 생각하고 그 박스를 뒤적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박스 안에서 성경책을 뒤적거리다가
다른 것을 발견했는데 하나는 무척 고가의 시계가
그 성경책 사이에 숨겨져 있었고
저는 그 시계를 얻음에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성경책을 뒤적거리다가
또 다른 물건이 나왔는데 투명한 케이스 안에
보석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보석이 들어 있는 케이스를 집으려했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내가 그렇게 성경책을 뒤적거리다가
보석을 발견한 것을 보고는 덤벼들어 그 보석들을 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주머니에게
내가 먼저 발견했으니 돌려달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주머니는 줍는 사람이 임자죠! 하고는
그 보석들을 가지고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화가 나면서도 할 말이 없어
그 아주머니에게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아주머니는 비웃으며 고마워요~ 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아주머니에게 복을 빌어 준 것은
말뿐이었고 성경 속에서 발견한 보석을 훔쳐간
그 아주머니에게 심판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뜻을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심에도 그 뜻은 받지 아니하고
그저 보석만 취하여 가버린 이 아주머니처럼
휴거 소식만 듣고 가버린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들에게 복이 아니라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남성이 주일에 교회를 가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옷을 다 차려입고 신발을 신으려고 현관에 나왔는데
신발을 보니 신발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누가 훔쳐 갔는지? 신발장에도 하나도 없었고 텅 비었고
먼지만 가득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를 가려고 다 차려 입고는
신발이 없어 예배 시간에 점점 늦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사람의 신발이라도 얻어 신어야겠다. 생각하고는
옆집?으로 가더니 그 옆집 신발장을 열어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신발이 있기는 했지만
다 낡은 신발이거나 밑창이 없거나
자신 발에 맞지 않는 신발뿐이었고
다 떨어진 슬리퍼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옷은 다 입었음에도 신발이 없어
교회 가는 것을 포기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는 휴거 신부로 다 준비 되었음에도
함께하지 아니하며 찾아오지 않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탁재훈과 그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는 길을 보니 어둡고
또 그 길이 시궁창과 같아 발을 헛디디면 빠질
그런 위험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탁재훈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 길을 어떻게 가는지 내가 보았더니
탁재훈 손에 큰 성냥갑 하나가 있었고
그 성냥 하나를 켜 불을 밝히며 그 길을 가고 있었고
그 성냥이 꺼지면 다시 켜 불을 밝혀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냥 하나 하나 켜진 불로 그 길을 가고 있었고
그 성냥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그 길을 가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길에 먼 앞을 보니...
그 길은 더 이상 길이 없었고
빠져 죽을 늪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처럼 그들은 자신들이 지금 어디를 향해가며
죽음의 길을 가는지도 모르고 성냥을 가진 탁재훈을 따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사람을 따르며 그 사람이 인도해 줄 것이라 믿는다면
죽음의 길을 인도하는 탁재훈을 따라가는 사람들처럼
죽음을 맞이할 길로 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여러 재앙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알지 못하고 그저 성냥을 켜서 인도함처럼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따른 많은 사람들은
그 길이 죽음의 길인지도 모르고 따르다가
마지막 때에 죽임을 당하고 그 길이 온전한 길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자를 탁재훈으로 보여 주심은
그 인도자가 탁재훈처럼 말을 잘하며
임기응변이 뛰어난 사람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뜻을 주심에도
마치 분리수거에 함부로 버린 성경처럼 함부로 버리고
그 안에서 귀한 시계와 보석이 나옴과 같이
좋은 뜻만 받고 취하고 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간
아주머니와 같으며 휴거 신부로 옷은 입었음에도
함께 참여할 생각이 없어 신발이 없는 사람과 같으며
성냥을 켜 인도하는 말 잘하는 탁재훈을 따르듯
죽음의 길로 인도함을 받고 있음은 아닌지요?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귀한 메시지를 받고
휴거 신부가 되어 준비되고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버리고 구경만하며 취할 것만 취하고 참여하지 않고
엉뚱하게 말 잘하는 사람을 쫓아 스스로 죽음에 이르는 길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볼링장을 보았고 볼링을 하려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그는 볼링공으로 볼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마구 달려가 공 모양으로 대굴대굴 굴러가
세워진 핀들을 모두 넘어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모든 핀을 넘어트렸다며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보니 그는 볼링의 룰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고
이처럼 미련하게 재주를 부리며 볼링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볼링의 룰을 알지 못해 스스로 재주 부리는 곰처럼
미련하게 행동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볼링의 룰을 알지 못하듯
휴거의 룰을 알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스스로 자신이 하면 된다는 식으로
곰처럼 재주를 부리는 모습은 아닌지요?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축구를 하는 선수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내가 한쪽 선수들을 보니
그들이 유니폼을 입고 입음에 누구도 알지 못했지만
저는 그들이 전부 어떤 속옷을 입고 있는지 깨달아 알았는데
그 선수들 전부다 여성 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부 여성 팬티를 입고 있는 이유도 알았는데
이 경기가 매우 중요한 경기고
여성 팬티를 입으면 승리한다는 미신을 그들이 믿고
전부 여성 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전부 여성 팬티를 입고 있으니
반드시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상대편 선수들을 보니
그들도 여성 팬티를 입고 경기하면 승리한다는 미신을 믿고
그들 보다 더 야한 T팬티를 입고 경기에 임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하고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 주시는 메시지와 뜻은 받지 않고
재활용으로 버리듯 버리고 그 속에서 시계와 보석이 나오듯
하나님 알려 주시는 시기와 교훈만 받고 도망쳤으며
탁재훈과 같이 말 잘하고 유명한 사람의 말을 따르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재주를 부리며
미신을 따르듯 엉뚱한 음모설을 믿으며 여성 팬티를 입고
경기하는 선수들과 같이 엉뚱하게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열왕기하 17:39,40]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나는 당신이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심에도
재활용하듯 버리고 참여하지 않으며 그 속에서 귀한 것만 취하고
스스로 재주를 부리며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을 따르며
미신을 따르듯 음모설에 빠져 그러함에도 승리할 것이라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버리고 찾아오지 않으며 엉뚱한 길로 가며
미신을 믿는 사람들처럼 경기하는 이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