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탐방 여덟번째 이야기 - 벚꽃100리길과 마라톤대회를 지켜보다.
영천댐을 따라 벚꽃이 100리길이나 피어 있었다. 이날...영천시에서 주최하는 첫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이름하야... 제 1회 벚꽃마라톤 대회/////
벚꽃이 만개하여.... 달리는 버스에 꽃잎이 아름답게 날리고 있다.
이곳이 마라토너들이 지나갈 코스...
선두로 오는 선수..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한듯하다...
힘겨운듯....하지만...잘 달리고 있는 선수분....
곧은 자세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선수분
포항의 대표로 온듯하다..
중간그릅이지만....매우 열심히 달리고 있다.
두분이서 서두르지 않고 패이스 지켜가며 뛰는 듯했다..
뛰는게 무척 힘겨워 보였지만....중간그룹이상의 패이스로 뛰고 있었다. 파이팅~~~
모두들 날씨도 좋고.. 해서 그런지 얼굴에 환한 미소로 달리고 있었다.. 전문선수같지 않은 즐기명서 달리는 듯한 여유로운 마라톤 대회로 너무 보기 좋았다/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는 우리 가이드 선생님..
다음 코스는 어디메요?
- 2011.04.17 영천탐방 중... 카둘메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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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니꼬내꼬 원문보기 글쓴이: 카둘메
첫댓글 벚꽃이 날리는 마라톤 대회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어 보는이마저 즐겁습니다 ^^
감사합니다....놀러간다는 기분으로 가서 그런지...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요~~ ㅡㅡ; 담엔 사진찍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