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여 일어나서 망국의 굿판을 쓸어버리자!
21세기 최정상 산업국 대한민국이 철지난 20세기의 붉은 망령의 저주에 앓아누워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으니 자유 시민이여 일어나 저주의 굿판을 갈아 엎지 않으면, 이 영광스런 자유대한민국 호는 사라질 위기에 처하여 있다.
며칠 전에 세계 최고 갑부이며 실질적인 사우디 왕권과 국무총리직을 쥐고 있는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우리 나라를 다녀갔다. 안전의 문제도 있고 아쉬울 것 없는 처지라서 해외 나들이는 극히 삼가한다는 지체 높은 분이 다녀간 것이다. 그것도 이례적인 국가 간의 행사를 하기 위한 방문도 아니고, 5,000억 달러라는 어머어마한 프로젝트인 Neom City 건설 프로젝트의 보따리를 한국에 풀기 위하여 몸소 방문하였다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세기적 규모의 프로젝트 발주를 공개 경쟁 입찰문을 발표만 하여도 전세계 유수한 기업과 국가가 쓰나미 처럼 몰려들 텐데도, 귀하디 귀하신 몸이 프로젝트 발주를 들고 대한민국을 직접 방문하였다는 것은 금세기 사건 중의 하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든 것은 하늘에 계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그를 부르신 것이다.
우리나라만큼 Neom City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각 분야에 세계 최고기술을 집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반도체, 철강, 건설,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같은 최첨단 제조업을 망라하여 세계 최고 기술수준과 경쟁력을 보유한 나라가 없기 때문에 엄청난 보따리를 직접 와서 풀게 만든 것이다.
이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100년, 천년을 내다본 혜안의 결과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1970년 대에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 불려진 대한민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중에 G20 및 OECD에 가입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 당시 일본은 엄청난 경제 발전과 기술 발전으로 이미 선진국이었으며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었다. 1990년대 초에는 확실한 Big 2 국가로서 미국과 어깨를 겨누는 직전까지 갔었으나, 그 후 잃어버린 30년으로 주저앉게 되어 지금은 철강, 전자,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중요 산업에서 우리 나라에 뒤지고 있다. 이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1970년대의 우리와 일본은 비교가 되지 않았다. 일본을 따라잡을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이번에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우리나라 방문 후 일본을 방문하여 기시다 총리와 회담 일정이 잡혀있었는데도 약속을 취소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외교력의 승리로 보아야 한다. 일반 상식과 외교 관례로 보아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적 스킨십과 인간미에 매료되어 무한한 신뢰를 표한 것이라 한다. 다시 말해 일본을 끌어들여 한국과 경쟁관계로 만들고 싶지 않을 정도로 믿음을 주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뿅갔다는 얘기다. 작은 건물 하나를 지어도 복수 견적이 당연한 것임과 비교해 볼 때 엄청난 사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이 국운이 발돋움 하려는 시발점에서, 종북 좌파 민노총이 주동이 된 촛불집회는 자유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6년 전 허위날조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속이면서 정권을 찬탈한 좌파 촛불세력 주동자들이 5년 동안 공들여 만든 종북 좌파의 진지 구축에도 불구하고 정권을 빼앗기게 되자, 6개월 밖에 안된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하여 또 다시 광란의 촛불집회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광우병 사태의 PD수첩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의 악의적 허위날조 선전선동으로 체제전복을 기획했던 불순세력이 이태원 사고와 촛불집회를 주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의 공통점은, 사건의 원인과 그 원인규명을 위한 수사 등이 너무나도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되질 않는 의문 투성이 이며, 국가적 재앙의 재발방지를 위한 초정파적 협력에 의한 대책 수립과 대국민 위로행사를 하여야 마땅함에도, 오로지 정권퇴진 만을 목표로하는 촛불시위를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단순 정권적 차원을 넘어 체제전복이 목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순수한 참교육으로 올바른 인성을 교육 받아야 할 중고등 학생들을 거짓선동 정치판에 동원한다는 것은 목적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프롤레타리아 공산 혁명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
방법은 오직 하나 뿐이다.
자유 국민만이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
자유 국민이여 일어나라!
단군이래 세계 열강이 인정하는 경제대국, 문화대국을 종북 폭력배들에게 넘겨 줄 수는 없지 않느냐.
문재인 5년이 무너뜨린 한미동맹 복원과 군사훈련 재개 등으로 안보 강화와 무너진 법치회복에 더하여 경제위기 또한 70년대 초반의 오일 쇼크로 인한 경제위기를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하여 극복하였듯이, 이번에도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절호의 찬스를 마련한 이 때에, 그 어떤 명분의 정권 퇴진 촛불시위도 헌법적 가치와 부합하지 않으므로 국가를 전복하겠다는 내란 선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촛불난동의 주동은, NL, PD, 남총련, 한총련, 경기동부연합, 등의 종북.종중 좌파세력에 더하여 이제는 신부들까지 공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탄 비행기 추락을 주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야말로 자유 대한민국 호가 百尺竿頭의 위기에 처하였음은 분명하다.
어찌 보고만 계실겁니까?
어떻게 세운 대한민국인가?
어떻게 이룬 경제대국인가?
어떻게 이끈 문화대국인가?
K - 문화가 세계를 제패할 날이 멀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 귀중한 보물들을 저 흉악무도한 괴뢰 집단에 넘길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우리의 소중한 후손들이 공산주의 괴뢰집단 밑에서 살게 할 수 있단 말이더냐?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G2를 향한 飛上의 날개짓이 이제 막 다시 시작하였는데…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일어나서 촛불 저주의 굿판을 쓸어버리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어 자유 대한민국 지켜내자!!!
<작성 : 마산고68 강두순 대변인>
2022년 11월 24일
나라지킴이고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