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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문예) 접시를 깼다/ 김정옥/ 계간 <시와 수상문학> 2019년 봄호
김정옥 추천 0 조회 539 19.04.17 18: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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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7 20:27

    첫댓글 선생님,
    깨지다에 대해 格物致知하셨어요.
    그리고 결국 새가 알을 깨고 하늘을 나는군요.
    자연에서 우주로 날아올라가네요
    깨치다의 부정적 의미에서 긍정적 의미로 돌아서는 수필의 반어적 미학이 드러나 보이는 작품입니다.
    이제 선생님의 작품이 문단에 날아오를 차례로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04.17 22:29

    선생님, 변변찮은 글을 큰 의미로 보아주셔서 한 껏 격을 높여 주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 19.04.17 20:49

    축하해요.
    이선생님 말씀처럼 이제 김선생님이 높이 날고 있네요.
    노력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영광이지요.

  • 작성자 19.04.17 22:31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셨네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 19.04.17 21:07

    비상하실거여요ㆍ선생님
    어쩌면 벌써 비상하신건 아니신지요

  • 작성자 19.04.17 22:32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모임득 선생님 읽어 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갑사합니다.

  • 19.04.17 21:36

    깨져야 좋은 것들이 많네요. 역시 생각을 바꾸니 좋은 일이 생깁니다. 푸른 하늘을 날고 계신 김정옥 선생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4.17 22:33

    김순옥 선생님 답글로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4.18 11:01

    행도 불행도 모두 마음의 장난질입니다.
    모든게 마음만 바꾸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더 높이 비상하소서.

  • 작성자 19.04.18 13:43

    회장님, 읽어 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4.18 20:34

    설날 아침 접시를 잘 깨셨네요
    수필적 철학을 낳았으니 좋은 일이 있겠어요 높이 높이 날고 계시는 선배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4.18 20:40

    김숙영후배님, 응원 감사합니다. 접시를 잘 깬 것 같아요. 덕분에 글감도 생겨 한편 엮었으니까요. 읽어주고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 19.04.22 07:55

    선생님 저는 지금도 그릇을 잘 깨며 살고 있어요. ㅎㅎ
    평소 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4.23 00:44

    반숭례선생님, 읽어 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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