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목이 약하고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좋지 않아서 항상 넘어지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었습니다. 수년 동안 2~3마일 이상 걸을 수 없었고, 몸이 굳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가을에 정원에서 일하던 중 넘어져 왼쪽 다리의 비골신경이 손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심했고 왼쪽으로 발이 처졌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는 수술을 하면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물리 치료를 의뢰했습니다. 6개월 후에도 별 변화가 없었고 물리 치료사는 노르딕 워킹을 시도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지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고 싶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 노르딕 워킹 클럽에 가입했고, 거기서 다시 제대로 걷는 법을 배웠습니다. 제 왼발이 나아졌을 뿐만 아니라 노르딕 워킹은 몸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더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2년 후, 저는 웨일즈에서 열리는 Three Peaks Challenge에 참여하여 Sugar Loaf Mountain(해발 596m)까지 걸어 올랐습니다. 정상에 도달했을 때 느꼈던 기쁨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 친구들과 가족은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이제 경련 없이 그들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었고, 이제 쇼핑을 하다가 넘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이제 날씨에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노르딕 워킹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체력 수준을 가진 모든 계층의 멋진 사람들을 만났고 정말 특별한 친구들도 사귀었습니다. 팬데믹 동안 노르딕 워킹은 우리가 하루에 한 번만 외출할 수 있었던 초기 몇 달 동안 매우 중요했습니다. 저는 현관에서 노르딕 워킹을 하면서 온몸을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몸매가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시 밖에서 만날 수 있게 되자, 저는 노르딕 워킹 친구들과 함께 꼭 필요한 사교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노르딕 워킹은 제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노르딕 워킹은 사교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바람직한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룹으로 경치 좋은 산책길을 폴을 이용해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으니 여러 면으로 좋습니다. 한국 노르딕 워킹도 활성화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