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노력의 산물
그리고 고도의 집중력의 결과는 놀랍다.
난 예술을 좋아하나 그리 깊은 식견이 있는것 아니다. 대부분 습자적인 식견일뿐.
예전 유럽에 방문했을때
모두가 아는 아마 전 세계
그림중 가장유명한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
난 이 그림이 왜 그토록 유명하고
명작인지 도통 모르겟어서
어슬렁거리는 메니저급 인가 관계자인가
한테 물어본적이있다. 동행한분이 다국어에 능통해서 도움이 되었는데
이유인즉 르네상스 3대천재가 있었다고한다.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그중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거의 넘사급이었는데
모나리자 작품을 16년간 그렸다한다.
정말 당시 천채 of the 천재 였는데
1년도 아니고 16년간..혼신을다해 그렸다니.
후세에 x선 및 CT단층 촬영해서 밝혀진게
최소 20~30 붓터치 그리고 세밀한 입술부위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붓으로 혼신을 다해 그렷다고한다.
그리고 자신의 최고의 명작은 모나리자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다녓다는게 더 프리미엄이 붙지않았을까한다.
누구든 한작품에 수십년간 열정을 다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지금 다빈치 작품은 20~30점밖에 남아있지가않다.
이런 장인정신으로 세기의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메니저급의 설명이었고 그제서야 납득이갔다.
다음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조각상
이 작품은 사고가 나서 방탄유리로 둘러싸여있어서
자세히 보기가 힘들었다.
근데 대리석 조각이라는게 말도 안되게 옷자락,
손등의 핏줄등 진짜 너무도 사실처럼 조각이되있어
감탄을 금치못했다. 보면 볼수록 진짜 이게 조각상이라는게
믿기지않는다.
훗날 어떻게 이런걸만들었냐는
물음에 미켈란젤로는 계시를 받아
그냥 대리석을 걷어내었다는 희대의
망말을 남겼다.
하지만 그도 인간인지라 집중에서 벗어나면 실수한다.
자신의 작품인걸 자랑하고싶어
이름을 새겼는데
'피렌체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만들다.'
를 성모 마리아 띠에 나중에 새겼다.
근데 보다싶이 긴장이 풀어졌는지
실수투성이다. G다음에 E빼먹어서 G와 E를
동시에 집어넣은 귀연실수를..
긴장이 풀어지고 작품보다 자랑이 앞선
자만심은 천재도 실수를 하게한다.
그런데 이런 실수를 글씨를 쓰기 이전에 단한번도 하지않았다는게 더 놀랍다.
다음은
최근 신라시대 수cm 금속박이
발견되어 전세계가 놀란 사건이있었다.
이유는 아래 척도를 보면 선 하나하나가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늘다는걸 알수있다.
검은게 머리카락이다.
선 하나하나가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늘어
현대 최고 장인도 현미경없이 작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걸 천년전 렌즈가 발명되기도 훨씬 전
작품이라는데 모두 경악했다. 이건 인류가 금을 다룬지
엄청 오래되었지만 단 한건도 없다.!
이토록 인간은 놀랍다.
장인의 경지에 오르면
수백 수천년 뒤의 사람들이 보아도
경이롭다는것이다.
인간사 많은일이 그렇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내자신 한계를 채칙질할 때
엄청난 결과를 낼 수 있다.
그러니 자책하고 의기소침하지 말기바란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들도
한 작품을 만들기위해 엄청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고
더욱이 긴장이 풀어지면
어설픈 실수도한다.
학습은 태도와 습관이 많은걸 결정하고
그 한 끝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불러온다.
그러니 반복을 게을리 하지말고
자신을 믿어라.!!
자신을 감동시키면 기적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