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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는 성도의 내적 확신과 기쁨_시편 4편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2.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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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시편 4편: 믿음이 있는 성도의 내적 확신과 기쁨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해 만물을 통치하심을 알고 그분의 주권을 확신하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주권은 그분이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뜻함(미세 컨트롤 숙명론이 아니라). 악인들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을 택하셨으며
그들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하나님께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편 4편의 중심 메시지이다.
특히 지금은 주님의 재림이 가깝다. 곳곳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가득하다. 사악한 세상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님을 기억하고 낙심 중에서도 기운을 내야 한다.
종종 '저녁의 시편' 이라고 부르는 이 다윗의 시는 고통으로 가득한 기나긴 하루를 마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신뢰의 기도였다. 많은 해석가들은 시편 3편과 4편이 한때 하나로 연결된 것이었다고 믿는다.
세 번째 시편은 이른 아침에 드리는 기도이고(3:5), 네 번째 시편은 저녁에 드리는 기도라는 것이다
(4:8).
이러한 관계가 사실이라면 시편 4편의 배경은 3편과 동일하다(즉 다윗에 대한 압살롬의 반역 - 비교,
삼하 15-18장). 표제에는 악장에게 주었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공적 예배 때 예배 인도자
에게 주어졌음을 뜻한다. 악장(chief musician)이라는 말은 53개 시편의 제목에 나온다. 영장이
아니다.
이 시편은 노래로 불렸기 때문에 오케스트라 역할을 하는 하프와 수금의 현악기' 반주가 따라야 했다.
이 시편은 절망적인 고통의 때에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확신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권자로 우주와 만물, 모든 인간사를 통치하시기에 시편 기자는 안전히 안식할 수 있다.
핵심: 박해 속에서 다윗은 원수들이 회개에 이르기를 바란고 있다. 자기의 지지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허락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구원을 간절히 구한다.
총 8절
A. 다윗의 요청(4:1)
1. 하나님이여, 내 말을 들으소서(1a). 어떤 하나님, 내 의의 하나님, 밧세바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그를 의롭다 하시는 분
2. 하나님이여, 나를 곤경에서 빼내 주소서(1b). enlarge, 압살롬의 반역 같은 악한 보고를 들으면
마음이 좁아진다. 나를 넓혀 주셨다. 공간감의 확장
B. 다윗의 견책(4:2-3), 책망과 나무람
1. 사람들이 나를 수치스럽게 한다(2절). 그들은 헛된 것을 사랑한다. 이들은 압살롬 편에 선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마귀의 자식들
2. 하나님께서 나를 인정해 주신다(3절). 아주 중요한 말씀, 다윗은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왕,
압살롬은 아니다.
C. 다윗의 반박(4:4-5), 자기를 따른 자들에게 주는 말
1. 경외심을 품고(4a, b, c), 죄를 짓지 말라. 마음을 살펴보라
2. 입을 닫으라(4d)
3. 네 삶을 희생물로 드리라(5a)
4. 주를 신뢰하고 네 뜻을 복종시키라(5b)
D. 다윗의 구원(4:6-8), 다윗의 사람들의 보고- 10
1. 내게 주의 얼굴빛을 비추소서(6절), 어둠을 빛으로
2. 기쁨으로 채워주소서(7절), 결혼식이나 추수 때의 기쁨보다 더 크다
3. 평안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소서(8절)
결론
어떤 신자도 인생의 시련과 고난을 피해갈 수 없다. 고난의 때에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불러야 한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를 환난 속에서 건져주실 수 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평안과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그들의 내면에 불안을 키워간다. 깊은 근심 중에 있을 때 신자들은
고통의 때에 바로 현존하시고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시46:1-2), 그리스도인들은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할 때 그분이 들으시고 그분의 완전한 뜻에 따라 응답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기도는 결코 공허한 수다가 아니다. 그것은 환난의 때에 우리의 소리를 들으실, 참되고 유일하신 하나님과
살아있고 역동적인 관계를 가질 때 흘러나온다(시50:15).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신뢰함으로
필요한 위로와 위안을 얻게 되는 때는 바로 인생의 고통스러운 순간, 가중되는 압박감에 에워싸이는
순간이다. 주님은 모든 인간적인 이해를 초월하는 고요한 확신으로 그들의 마음과 영혼에 홍수처럼
흘러넘치는 초자연적인 화평을 부어주실 것이다(빌 4:7).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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