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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 外篇 第18篇至樂 目次 장자 외편 제18편 지락 목차 |
| 01[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1. <絶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0623290 |
| 02[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2.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다> (2/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1260771 |
| 03[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3. 天地천지는 無爲무위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해낸다 (3/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1949364 |
| 04[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4. 죽음이란 自然자연의 變化변화에 不過불과하다 (4/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2401901 |
| 05[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5. 죽고 사는 것은 밤과 낮의 交代교대와 같다 (5/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2677502 |
| 06[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6. 삶과 죽음은 같은 것이다 (6/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2834452 |
| 07[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7. 本性본성을 벗어나게 하는 것은 危險위험하다 (7/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4169423 |
| 08[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8. 저마다 事物사물의 本性본성을 따라야한다 (8/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4848389 |
| 09[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9. 나고 죽는 變化변화는 큰 問題문제가 아니다 (9/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5681408 |
| 01[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1. <절대적인 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외편 / 장자 2017. 7. 13. 17:30 복사https://blog.naver.com/swings81/221050623290 [출처] 01[장자(외편)] 第18篇 至樂 - 1. <절대적인 가치란 없는 것이다> (1/9)|작성자 swings81 |
=====第2章↓
| 莊子 外篇 第18篇 至樂 第2章 장자 외편 제18편 지락 제2장 | ||
| 2.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다> (2/9)(1/3) | ||
| 夫富者 | 부부자 | 무릇 富者부자는 |
| 苦身疾作 | 고신질작 | 몸을 괴롭히고 재빠르게 일하여 |
| 多積財而不得盡用 | 다적재이부득진용 | 財物재물을 많이 蓄積축적하지만 다 쓰지도 못하니, |
| 其為形也亦外矣 | 기위형야역외의 | 그 몸을 기르는 方法방법치고는 또한 빗나간 짓이다. |
| 夫貴者 | 부귀자 | 무릇 身分신분이 貴귀한 者자는 |
| 夜以繼日 | 야이계일 | 밤으로 낮을 이어서 |
| 思慮善否 | 사려선비 | 쉴 틈도 없이 政治정치의 善惡선악을 따지느라 마음을 썩이니, |
| 其為形也亦疏矣 | 기위형야역소의 |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疏遠소원한 일이다. |
| 人之生也 | 인지생야 | 사람의 삶은 |
| 與憂俱生 | 여우구생 | 근심과 함께 살아가는데, |
| 壽者惛惛 | 수자혼혼 | 長壽장수하는 사람은 精神정신이 흐린 狀態상태에서 |
| 久憂不死 | 구우불사 | 오래도록 근심하면서 죽지도 않으니, |
| 何苦也 | 하고야 | 이 무슨 괴로움인가! |
| 其為形也亦遠矣 | 기위형야역원의 |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멀리 빗나간 일이다. |
| * 苦身疾作(고신질작) : 몸을 괴롭히고 재빠르게 일함. 疾作질작은 재빠르게 일한다는 뜻. 王叔岷왕숙민은 疾질을 力력과 같은 뜻으로 보아 疾作질작을 힘써 일한다는 뜻으로 풀이했는데 그 또한 無難무난한 見解견해이다. * 多積財而不得盡用(다적재이부득진용) : 財物재물을 많이 蓄積축적하지만 다 쓰지도 못함. 莫大막대한 財物재물을 蓄積축적하면서도 스스로 다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는 뜻. * 其爲形也(기위형야) 亦外矣(역외의) : 그 形體형체를 가진 自己자기 몸을 다스리는 方法방법은 또한 빗나간 것임. 外외는 核心핵심과 어긋난 그릇된 行爲행위라는 뜻으로 亦外矣역외의는 아래의 亦疏矣역소의, 亦遠矣역원의와 같은 뜻임(王叔岷왕숙민, 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外矣외의는 內矣내의의, 疏矣소의는 密矣밀의의, 遠矣원의는 近矣근의의 反義語반의어이다.(陸永品육영품) * 夜以繼日(야이계일) : 밤으로 낮을 이음. 밤낮없이 일한다는 뜻. * 思慮善否(사려선비) : 善惡선악을 따짐. 끊임없이 일이 잘 될지 안 될지를 따진다는 뜻. 善선은 일이 잘 成事성사된다는 뜻이고, 否비 즉 惡악은 그 反對반대의 뜻이다(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否定부정한다는 뜻으로 쓰는 否비는 惡악의 뜻으로 쓸 때는 音음이 ‘비’. * 壽者惛惛(수자혼혼) 久憂不死(구우불사) : 長壽장수하는 사람은 精神정신이 흐린 狀態상태에서 오래도록 근심하면서 죽지도 않음. 惛惛혼혼은 昏昏혼혼과 같은, 어둡다는 뜻으로 精神정신이 흐린 모습, 또렷하지 못한 模樣모양을 나타낸다. * 何苦也(하고야) : 이 무슨 괴로움인가. 何其苦也하기고야와 같다(章炳麟장병린, 王叔岷왕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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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8篇 至樂 第2章 장자 외편 제18편 지락 제2장 | ||
| 2.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다> (2/9)(2/3) | ||
| 烈士為天下見善矣 | 열사위천하견선의 | 烈士열사는 天下천하 사람들로부터 善선하다고 評價평가를 받지만 |
| 未足以活身 | 미족이활신 | 自身자신의 몸을 살리지는 못하였다. |
| 吾未知善之誠善邪 | 오미지선지성선야 | 나는 알 수 없구나 善선이라는 名譽명예가 正정말로 善선인가 |
| 誠不善邪 | 성불선야 | 아니면 참으로 善선이 아닌 것인가? |
| 若以為善矣 | 약이위선의 | 萬一만일 그것을 善선이라고 한다면 |
| 不足活身 | 부족활신 | 自身자신의 몸조차 살리기에 不足부족한 것이 되고, |
| 以為不善矣 | 이위불선의 | 萬一만일 그것을 不善불선이라고 한다면 |
| 足以活人 | 족이활인 | 많은 사람을 足족히 살린 것이 된다. |
| 故曰 | 고왈 | 그러므로 말하기를, |
| 忠諫不聽 | 충간불청 | “〈君主군주에게〉 忠諫충간을 했을 때 君主군주가 그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
| 蹲循勿爭 | 준순물쟁 | 뒷걸음쳐 물러나 君主군주와 다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
| 故夫子胥爭之以殘其形 | 고부자서쟁지이잔기형 | 그러므로 저 伍子胥오자서는 〈吳王오왕 夫差부차에게〉 억지로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그 結果결과 自身자신의 몸을 害해쳤다. |
| 不爭 | 부쟁 | 若만약 그때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다투지 않았더라면 |
| 名亦不成 | 명역불성 | 〈烈士열사라는〉 名譽명예가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
| 誠有善無有哉 | 성유선무유재 | 〈이렇게 생각해볼 때〉 善선이란 眞實진실로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
| * 烈士(열사) : 節義절의에 몸을 바친 사람. * 爲天下見善矣(위천하견선의) : 天下천하 사람들로부터 善선하다고 評價평가받음. 爲天下所善矣위천하소선의와 같다(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곧 天下천하 사람들의 稱讚칭찬을 받는다는 뜻. 見견은 被피와 같다. 被動피동을 나타내는 助字조자로도 쓰임. * 未足以活身(미족이활신) : 自身자신의 몸을 살리기에는 不足부족함. 身신은 뒤의 人인과 相對상대되는 表現표현으로 自身자신을 指稱지칭한다. * 吾未知(오미지) : 나는 알 수 없구나. 未知미지는 不識불식과 마찬가지로 뒤 句節구절과 連結연결하여 어떤 事實사실을 確信확신할 수 없음을 나타내는 表現표현이다. * 善之誠善邪(선지성선야) 誠不善邪(성불선야) : 善선이라는 名譽명예가 正정말로 善선인가 아니면 참으로 善선이 아닌 것인가. 世上세상에서 말하는 善선이 正정말로 善선인지 아니면 善선이 아닌지 確信확신할 수 없다는 뜻이다. * 若以爲善矣(약이위선의) 不足活身(부족활신) : 萬一만일 그것을 善선이라고 한다면 自身자신의 몸조차 살리기에 不足부족한 것이 됨. 善선이라 하자니 그런 行爲행위가 自身자신의 몸조차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意味의미에서는 善선이라 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 以爲不善矣(이위불선의) 足以活人(족이활인) : 萬一만일 그것을 不善불선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을 足족히 살린 것이 된다. 不善불선이라고 規定규정하자니 그런 行爲행위가 비록 自身자신의 몸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을 살리기에 充分충분하기 때문에 그러한 意味의미에서는 不善불선이라 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
| * 忠諫不聽(충간불청) 蹲循勿爭(준순물쟁) : 忠諫충간을 했을 때 君主군주가 듣지 않으면 뒷걸음쳐 물러나 君主군주와 다투지 말아야 함. 蹲循준순은 뒷걸음쳐 물러남. 逡巡준순과 같다(王念孫왕염손, 郭慶藩곽경번, 王叔岷왕숙민). * 子胥爭之(자서쟁지) 以殘其形(이잔기형) : 伍子胥오자서는 〈吳王오왕 夫差부차에게〉 억지로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그 結果결과 自身자신의 몸을 害해쳤음. 爭之쟁지의 爭쟁은 말을 듣지 않는 吳王오왕 夫差부차와 善선을 要求요구하며 諫爭간쟁하였다는 뜻. 殘잔은 害해친다는 뜻. 伍子胥오자서는 이름은 員원, 子胥자서는 字자. 春秋時代춘추시대 楚초나라의 大夫대부였던 伍奢오사의 둘째 아들. * 誠有善(성유선) 無有哉(무유재) : 善이란 眞實진실로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참다운 善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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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8篇 至樂 第2章 장자 외편 제18편 지락 제2장 | ||
| 2.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다> (2/9)(3/3) | ||
| 今俗之所為與其所樂 | 금속지소위여기소락 | 只今지금 世俗세속 사람들의 行動행동과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 때〉 |
| 吾又未知樂之果樂邪 | 오우미지락지과락야 | 나는 또 알지 못하겠구나. 그 즐거움이란 것이 果然과연 즐거운 것인가, |
| 果不樂邪 | 과불락야 | 아니면 果然과연 즐겁지 아니한 것인가? |
| 吾觀夫俗之所樂 | 오관부속지소락 | 내가 저 世俗세속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진댄 |
| 舉群趣者 | 거군취자 | 온 世上세상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달려가는 것이 |
| 誙誙然如將不得已 | 경경연여장부득이 | 죽을 둥 살 둥 마치 將次장차 그만두려야 그만둘 수 없어서 하는 것 같다. |
| 而皆曰樂者 | 이개왈락자 | 그러나 世上세상 사람들이 모두 ‘즐겁다’고 하는 것을, |
| 吾未之樂也 | 오미지락야 | 나는 그게 즐거운 줄 모르겠고 |
| 亦未之不樂也 | 역미지불락야 | 그렇다고 해서 또한 그것을 즐겁지 않은 줄도 모르겠다. |
| 果有樂無有哉 | 과유락무유재 | 果然과연 正정말로 즐거움이란 게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
| 吾以無為誠樂矣 | 오이무위성락의 | 나는 생각건대 無爲무위라야만 참으로 즐거울 것이니, 이 無爲무위는 |
| 又俗之所大苦也 | 우속지소대고야 | 또 世俗세속 사람들은 크게 苦痛고통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
| 故曰 至樂無樂 | 고왈 지락무락 | 그러므로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고, 最高최고의 名譽명예는 名譽명예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 至譽無譽 | 지예무예 | |
| * 擧群趣者(거군취자) : 온 世上세상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달려감. 擧거는 皆개와 같고(王叔岷왕숙민), 온 世上세상 사람들[擧世之人거세지인]이라는 뜻(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趣취는 달려간다는 뜻으로 趨추(달릴 ‘추’)와 같다(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 誙誙然如將不得已(경경연여장부득이) : 가는 것이 죽을 둥 살 둥 마치 將次장차 그만두려야 그만둘 수 없어서 하는 것 같음. 誙誙경경은 世上세상 사람들이 앞다투어 즐거움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을 表現표현한 말로 赤塚忠적총충은 “곧장 앞으로 달려가 그치지 않는 模樣모양이다[直前不止貌직전부지모].”라고 풀이했다. 成玄英성현영은 誙誙경경을 “죽음으로 달려 나아가는 模樣모양[趣死貌취사모]”이라고 註解주해하였는데 이 成玄英성현영 疏소를 따르더라도 飜譯文번역문은 亦是역시 ‘죽을 둥 살 둥’으로 可가하다. * 而皆曰樂者(이개왈락자) 吾未之樂也(오미지락야) 亦未之不樂也(역미지불락야) : 世上세상 사람들이 모두 ‘즐겁다’고 하는 것을, 나는 그게 즐거운 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해서 또한 그것을 즐겁지 않은 줄도 모르겠음. 여기서 未之樂미지락, 未之不樂미지불락의 樂락은 즐거움으로 여긴다는 뜻. 王叔岷왕숙민은 陳景元진경원의 ≪莊子闕誤장자궐오≫를 引用인용하여 ‘未미’字자 아래에 ‘知지’字자가 붙어 있다고 했는데 그 見解견해를 따르는 것이 妥當타당하다(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곧 ‘吾未之樂也오미지락야 亦未之不樂也역미지불락야’는 ‘吾未知之樂也오미지지락야 亦未知之不樂也역미지지불락야’로 보는 것이 適切적절하다. 成玄英성현영 또한 “그 즐거움을 알지 못하겠고 또한 그것이 즐겁지 않은 줄도 알지 못하겠다[不見其樂불견기락 亦不見其不樂也역불견기불락야].”고 풀이한 것으로 보아 ‘知지’字자가 있는 것으로 본 듯하다. * 吾以無爲誠樂矣(오이무위성락의) : 나는 생각건대 無爲무위라야 참으로 즐거울 것임. 여기서 ‘以이’字자는 한 글-字자만으로 ‘생각건대’의 뜻이 된다. * 至樂無樂(지락무락) 至譽無譽(지예무예) : 最大최대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고, 最大최대의 名譽명예는 名譽명예가 없음. 至樂지락은 世俗세속의 즐거움이 없고, 至極지극한 名譽명예는 世俗세속적인 名譽명예가 없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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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湖동호 具忠會구충회 院長원장 提供제공.
|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至樂 |
| 夫富者,苦身疾作,多積財而不得盡用,其為形也亦外矣。夫貴者,夜以繼日,思慮善否,其為形也亦疏矣。人之生也,與憂俱生,壽者惛惛,久憂不死,何苦也!其為形也亦遠矣。烈士為天下見善矣,未足以活身。吾未知善之誠善邪,誠不善邪?若以為善矣,不足活身;以為不善矣,足以活人。故曰:「忠諫不聽,蹲循勿爭。」故夫子胥爭之以殘其形,不爭,名亦不成。誠有善無有哉?今俗之所為與其所樂,吾又未知樂之果樂邪,果不樂邪?吾觀夫俗之所樂,舉群趣者,誙誙然如將不得已,而皆曰樂者,吾未之樂也,亦未之不樂也。果有樂無有哉?吾以無為誠樂矣,又俗之所大苦也。故曰:「至樂無樂,至譽無譽。」 |
| 夫富者,苦身疾作,多積財而不得盡用,其為形也亦外矣。夫貴者,夜以繼日,思慮善否,其為形也亦疏矣。人之生也,與憂俱生,壽者惛惛,久憂不死,何苦也!其為形也亦遠矣。 1 |
| 烈士為天下見善矣,未足以活身。吾未知善之誠善邪,誠不善邪?若以為善矣,不足活身;以為不善矣,足以活人。故曰:「忠諫不聽,蹲循勿爭。」故夫子胥爭之以殘其形,不爭,名亦不成。誠有善無有哉? 2 |
| 今俗之所為與其所樂,吾又未知樂之果樂邪,果不樂邪?吾觀夫俗之所樂,舉群趣者,誙誙然如將不得已,而皆曰樂者,吾未之樂也,亦未之不樂也。果有樂無有哉?吾以無為誠樂矣,又俗之所大苦也。故曰:「至樂無樂,至譽無譽。」 3 |
| 무릇 富者부자는 몸을 괴롭히고 재빠르게 일하여 財物재물을 많이 蓄積축적하지만 다 쓰지도 못하니, 그 몸을 기르는 方法방법치고는 또한 빗나간 짓이다. 무릇 身分신분이 貴귀한 者자는 밤으로 낮을 이어서 쉴 틈도 없이 政治정치의 善惡선악을 따지느라 마음을 썩이니,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疏遠소원한 일이다. 사람의 삶은 근심과 함께 살아가는데, 長壽장수하는 사람은 精神정신이 흐린 狀態상태에서 오래도록 근심하면서 죽지도 않으니, 이 무슨 괴로움인가!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멀리 빗나간 일이다. 1 |
| 烈士열사는 天下천하 사람들로부터 善선하다고 評價평가를 받지만 自身자신의 몸을 살리지는 못하였다. 나는 알 수 없구나 善선이라는 名譽명예가 正정말로 善선인가 아니면 참으로 善선이 아닌 것인가? 萬一만일 그것을 善선이라고 한다면 自身자신의 몸조차 살리기에 不足부족한 것이 되고, 萬一만일 그것을 不善불선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을 足족히 살린 것이 된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君主군주에게〉 忠諫충간을 했을 때 君主군주가 그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뒷걸음쳐 물러나 君主군주와 다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 伍子胥오자서는 〈吳王오왕 夫差부차에게〉 억지로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그 結果결과 自身자신의 몸을 害해쳤다. 萬若만약 그때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다투지 않았더라면 〈烈士열사라는〉 名譽명예가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볼 때〉 善선이란 眞實진실로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2 |
| 只今지금 世俗세속 사람들의 行動행동과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 때〉 나는 또 알지 못하겠구나. 그 즐거움이란 것이 果然과연 즐거운 것인가, 아니면 果然과연 즐겁지 아니한 것인가? 내가 저 世俗세속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진댄 온 世上세상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달려가는 것이 죽을 둥 살 둥 마치 將次장차 그만두려야 그만둘 수 없어서 하는 것 같다. 그러나 世上세상 사람들이 모두 ‘즐겁다’고 하는 것을, 나는 그게 즐거운 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해서 또한 그것을 즐겁지 않은 줄도 모르겠다. 果然과연 正정말로 즐거움이란 게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나는 생각건대 無爲무위라야만 참으로 즐거울 것이니, 이 無爲무위는 또 世俗세속 사람들은 크게 苦痛고통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고 最高최고의 名譽명예는 名譽명예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3 |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 提供제공.
| 夫富者,苦身疾作,多積財而不得盡用,其為形也亦外矣。夫貴者,夜以繼日,思慮善否,其為形也亦疏矣。人之生也,與憂俱生,壽者惛惛,久憂不死,何苦也!其為形也亦遠矣。 1 |
| [夫富者부부자]는, [苦身疾作고신질작]하여, 무릇 富者부자는 몸을 괴롭히고 재빠르게 일하여 [多積財而不得盡用다적재이부득진용]하니, 財物재물을 많이 蓄積축적하지만 다 쓰지도 못하니, [其為形也亦外矣기위형야역외의]니라. 그 몸을 기르는 方法방법치고는 亦亦또한 빗나간 짓이다. [夫貴者부귀자]는, [夜以繼日야이계일]하여, [思慮善否사려선부]하니, 무릇 身分신분이 貴귀한 者자는 밤으로 낮을 이어서 쉴 틈도 없이 政治정치의 善惡선악을 따지느라 마음을 썩이니, [其為形也亦疏矣기위형야역소의]니라.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疏遠소원한 일이다. [人之生也인지생야]는, [與憂俱生여우구생]이라, 사람의 삶은 근심과 함께 살아가는데, [壽者惛惛수자혼혼]하여, [久憂不死구우불사]하니, [何苦야하고야]아! 長壽장수하는 사람은 精神정신이 흐린 狀態상태에서 오래도록 근심하면서 죽지도 않으니, 이 무슨 괴로움인가! [其為形也亦遠矣기위형야역원의]니라.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멀리 빗나간 일이다. |
| 무릇 富者부자는 몸을 괴롭히고 재빠르게 일하여 財物재물을 많이 蓄積축적하지만 다 쓰지도 못하니, 그 몸을 기르는 方法방법치고는 또한 빗나간 짓이다. 무릇 身分신분이 貴귀한 者자는 밤으로 낮을 이어서 쉴 틈도 없이 政治정치의 善惡선악을 따지느라 마음을 썩이니,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疏遠소원한 일이다. 사람의 삶은 근심과 함께 살아가는데, 長壽장수하는 사람은 精神정신이 흐린 狀態상태에서 오래도록 근심하면서 죽지도 않으니, 이 무슨 괴로움인가! 그것을 가지고 몸을 기르는 것은 또한 멀리 빗나간 일이다. 1 |
| 烈士為天下見善矣,未足以活身。吾未知善之誠善邪,誠不善邪?若以為善矣,不足活身;以為不善矣,足以活人。故曰:「忠諫不聽,蹲循勿爭。」故夫子胥爭之以殘其形,不爭,名亦不成。誠有善無有哉? 2 |
| [烈士為天下見善矣렬사위천하현선의]는, [未足以活身미족이활신]이라. 烈士열사는 天下천하 사람들로부터 善선하다고 評價평가를 받지만 自身자신의 몸을 살리지는 못하였다. [吾未知善之誠善邪오미지선지성선야]인가, [誠不善邪성불선야]인가? 나는 알 수 없구나 善선이라는 名譽명예가 正정말로 善선인가 아니면 참으로 善선이 아닌 것인가? [若以為善矣약이위선의]면, [不足活身부족활신]이요, 萬一만일 그것을 善선이라고 한다면 自身자신의 몸조차 살리기에 不足부족한 것이 되고, [以為不善矣이위불선의]면, [足以活人족이활인]이라. 萬一만일 그것을 不善불선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을 足족히 살린 것이 된다. [故曰고왈], [忠諫不聽충간불청]이면, [蹲循勿爭준순물쟁]이라 하니라. 그러므로 말하기를, “〈君主군주에게〉 忠諫충간을 했을 때 君主군주가 그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뒷걸음쳐 물러나 君主군주와 다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故夫子胥爭之以殘其形고부자서쟁지이잔기형]하니, [不爭부쟁]이면, [名亦不成명역불성]이라. 그러므로 저 伍子胥오자서는 〈吳王오왕 夫差부차에게〉 억지로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그 結果결과 自身자신의 몸을 害해쳤다. 萬若만약 그때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다투지 않았더라면 〈烈士열사라는〉 名譽명예가 亦亦또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誠有善無有哉성유선무유재]아. 〈이렇게 생각해볼 때〉 善선이란 眞實진실로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
| 烈士열사는 天下천하 사람들로부터 善선하다고 評價평가를 받지만 自身자신의 몸을 살리지는 못하였다. 나는 알 수 없구나 善선이라는 名譽명예가 正정말로 善선인가 아니면 참으로 善선이 아닌 것인가? 萬一만일 그것을 善선이라고 한다면 自身자신의 몸조차 살리기에 不足부족한 것이 되고, 萬一만일 그것을 不善불선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을 足족히 살린 것이 된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君主군주에게〉 忠諫충간을 했을 때 君主군주가 그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뒷걸음쳐 물러나 君主군주와 다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 伍子胥오자서는 〈吳王오왕 夫差부차에게〉 억지로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그 結果결과 自身자신의 몸을 害해쳤다. 萬若만약 그때 善선을 强要강요하여 다투지 않았더라면 〈烈士열사라는〉 名譽명예가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볼 때〉 善선이란 眞實진실로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2 |
| 今俗之所為與其所樂,吾又未知樂之果樂邪,果不樂邪?吾觀夫俗之所樂,舉群趣者,誙誙然如將不得已,而皆曰樂者,吾未之樂也,亦未之不樂也。果有樂無有哉?吾以無為誠樂矣,又俗之所大苦也。故曰:「至樂無樂,至譽無譽。」 3 |
| [今俗之所為與其所樂금속지소위여기소락]은, 只今지금 世俗세속 사람들의 行動행동과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 때〉 [吾又未知樂之果樂邪오우미지락지과락야]인가, [果不樂邪과불락야]인가? 나는 또 알지 못하겠구나. 그 즐거움이란 것이 果然과연 즐거운 것인가, 아니면 果然과연 즐겁지 아니한 것인가? [吾觀夫俗之所樂오관부속지소락]한대, [舉群趣者거군취자]가, 내가 저 世俗세속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진댄 온 世上세상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달려가는 것이 [誙誙然如將不得已경경연여장부득이]하여, [而皆曰樂者이개왈락자]는, 죽을 둥 살 둥 마치 將次장차 그만두려야 그만둘 수 없어서 하는 것 같다. 그러나 世上세상 사람들이 모두 ‘즐겁다’고 하는 것을, [吾未之樂也오미지락야]며, [亦未之不樂也역미지불락야]라. 나는 그게 즐거운 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해서 또한 그것을 즐겁지 않은 줄도 모르겠다. [果有樂無有哉과유락무유재]아? 果然과연 正정말로 즐거움이란 게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吾以無為誠樂矣오이무위성락의]나, [又俗之所大苦야우속지소대고야]라. 나는 생각건대 無爲무위라야만 참으로 즐거울 것이니, 이 無爲무위는 또 世俗세속 사람들은 크게 苦痛고통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故曰고왈], [至樂無樂지락무락]이요, [至譽無譽지예무예]라 하니라. 그러므로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고 最高최고의 名譽명예는 名譽명예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 只今지금 世俗세속 사람들의 行動행동과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 때〉 나는 또 알지 못하겠구나. 그 즐거움이란 것이 果然과연 즐거운 것인가, 아니면 果然과연 즐겁지 아니한 것인가? 내가 저 世俗세속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것을 살펴볼진댄 온 世上세상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달려가는 것이 죽을 둥 살 둥 마치 將次장차 그만두려야 그만둘 수 없어서 하는 것 같다. 그러나 世上세상 사람들이 모두 ‘즐겁다’고 하는 것을, 나는 그게 즐거운 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해서 또한 그것을 즐겁지 않은 줄도 모르겠다. 果然과연 正정말로 즐거움이란 게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나는 생각건대 無爲무위라야만 참으로 즐거울 것이니, 이 無爲무위는 또 世俗세속 사람들은 크게 苦痛고통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最高최고의 즐거움은 즐거움이 없는 것이고 最高최고의 名譽명예는 名譽명예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3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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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HK영상 | 이란, 호르무즈 해협 기뢰 설치…트럼프 "기뢰 부설선 즉각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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